주력품목인 마요네즈 가격이 전년동기에 비해 20% 이상 높아지면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고, 카레는 전년의 높은 베이스로 인해 제품가격 인상률이 5%대에 그쳤지만 꾸준한 물량 증가로 10%대 성장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면, 유지 또한 라면 시장 회복과 제품가격 인상으로 각각 17.7%, 21.5%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솔로몬투자증권 조기영...
이번 신제품은 '살짝 부쳐먹는 카레소시지' '살짝 부쳐먹는 단호박 소시지' 등 2가지로 엄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주원료로 사용해 풍부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평소 학생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카레와 단호박을 주원료로 사용해 맛과 소재를 차별화 시켰다.
대상FNF 마케팅팀 서명현 팀장은 "이번에...
카레로 소문난 오뚜기 역시 홈페이지(http://www.ottogi.co.kr/)에 '요리와 생활'이라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추천 카레 요리'라는 메뉴에는 카레 호떡, 카레 두부전 등 소비자들이 올린 700건이 넘는 카레 요리들이 있다.
이외에 풀무원도 홈페이지(http://www.pulmuone.co.kr/)에 ‘보글보글 레시피’라는 커뮤니티를 마련했으며 CJ제일제당(http://www.cj.co.kr/)도...
‘오뚜기 카레’는 사상 유례없는 최근의 경기 불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9월까지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세를 구가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올들어 11월까지 650억원이 팔렸다.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하반기(7~11월) 판매량이 전년대비 15% 가량 늘어 불황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유명 스포츠 스타 마케팅을...
결식아동에게 전달된 '행복한 밥상' 세트에는 쌀밥과 장조림, 깻잎, 카레 등 모두 14가지 식품이 들어 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목도리와 이불도 함께 넣었다.
국민은행은 국내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인 'KB 행복한 밥상'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전국 101개 학교 1750여명의 초·중학생에게 학교 급식비를 지원해 왔으며,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에도 행복한...
농심은 서울 강남과 종로에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직영점으로 운영 중인데 내년 이후 프랜차이즈화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아이서비스는 아이케어서비스로 프랜차이즈를 전개한다.
대기업 관계자는 "경기한파로 신규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현금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프랜차이즈사업은 매력적"이라며 "현금...
식성에 따라 온면, 비빔국수, 냉채국수, 콩국수, 카레국수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체 국수 시장에서 쌀국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1% 정도로 미미하다"며 "최근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쌀국수의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과거 컵라면, 카레 등에 불과했던 편의식품은 최근 싱글족들이 늘어나면서 즉석밥, 스프, 생식두부, 김치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인터파크 김윤종 식품 카테고리 매니저는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기 힘든 싱글족들은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반조리 식품을 선호한다"며 "이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즉석ㆍ가공식품과 양념류...
편의점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그 밖에도 중화만두, 사천만두, 고추잡채, 왕단팥, 고추장불고기, 매콤야채, 고구마, 초코, 카레 등 9종 이다.
팡찌니는 샤니의 찐빵특허 기술인유산균 쌀발효액을 사용해 제품색깔이 더욱 희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생야채와 단호박, 흑미 등의 원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샤니 관계자는...
또 토종 감자탕 이외에 카레 감자탕 ㆍ치즈감자탕 ㆍ스테미너 감자탕 등 퓨전 메뉴를 개발해 고객층을 넓히는데 성공했다.
본사의 김선권 사장은 “과거 감자탕의 주 고객층은 40~50대 남성에게 한정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다양한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과거 비고객층으로 여겨지던 여성과 어린이들까지 고객으로 흡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테이블 옆에 잎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장류 제품의 시장 1위 달성과 다시다 산들애, 간장, 카레 등 신제품의 판매 호조로 상온식품 부문이 10.9% 성장했다. 또한 두부, 냉동만두 등 신선식품 부문이 20.9% 증가하는 등 식품 사업에서 두드러진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 2006년부터 밀가루, 설탕 등 소재산업 위주에서 장류, 신선 사업을 강화하는 사업 포토폴리오...
황색 카레가 점령한 국내 즉석 카레 시장에 원재료의 천연색을 살린 정통 인도커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CJ제일제당은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도풍 정통 커리 '인델리'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델리는 'India'와 'Delicious curry'의 합성어로, 인도커리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치킨 빈달루와 치킨 마크니, 팔락...
오뚜기가 오는 14일 카레데이 기념으로 경품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열리고 있는 Fourteenday 행사로 오뚜기는 매월 14일 각종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최근 독특한 맛과 풍부한 영양, 건강효능이 있어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카레를 소비자들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칼라팜'은 돼지고기에 청양고추, 카레, 통마늘, 흑후추, 함초소금 등 기능성 원료가 들어간 퓨전 캔햄이다. 색다른 원료로 맛이 단조롭던 기존 캔햄과 차별화했으며, 특히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췄다.
이번에 출시한 칼라팜은 핫팜, 카레팜, 마늘팜, 스파이시팜, 마일드팜 등 총 5종.
핫팜은 알싸한 청양고추로 맛을 냈으며, 카레팜은...
그 결과 카레 감자탕·치즈감자탕·스태미너 감자탕 등 퓨전 메뉴를 출시, 여성층과 아이들까지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 면 요리전문점 부활
국민들이 많이 먹는 아이템 중의 하나인 '면' 요리도 기존에 고가에 속하던 쌀국수나 스파게티가 저렴하게 제공하는 곳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어른들이 식품안전성에 무게...
농심이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1호점을 서울 강남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코코이찌방야' 강남점은 62석 규모로 일본식카레 21종과 스파게티, 오무라이스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농심 측에 따르면 '코코이찌방야'의 카레는 일본 카레업계 1위인 하우스식품이 제조한 특제 카레로, 부드럽게 어우러져 밥과 함께...
매운 맛과 돼지등뼈 특유의 냄새 때문에 아이와 여성고객에게 어필하기 어려웠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카레 감자탕·치즈 감자탕 등 새로운 메뉴를 개발, 기존에 '비고객'으로 취급됐던 여성들과 아이들까지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데 톡톡히 효과를 봤다.
특히 카레 감자탕은 다 먹고 난 후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 카레라이스처럼 만들어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업체인 '행복추풍령 감자탕&묵은지'는 감자탕에 묵은지를 접목하고, 어린이와 여성들도 좋아하는 카레 감자탕, 치즈 감자탕 등의 메뉴를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선권 대표는 "메뉴와 맛을 젊은층 입맛에 맞게 개발하고 있어 최근 들어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10∼30대의 젊은층들도 감자탕을 즐기는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90년대에 들어와 먹거리가 많아지고 입맛이 다양화되면서 사람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변화에 변화를 거듭했다.그 당시 업체들은 피자, 김치, 카레 호빵, 그리고 짜장밥, 카레밥, 비빔밥 등 밥으로 속을 채운 '라이스 호빵'도 선보였다.
2000년대에는 식생활에 웰빙 열풍이 불면서 이를 반영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됐다. 고구마나 호박, 검은깨, 호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