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측은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외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니콜 카라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카라 탈퇴 너무 아쉽다" "니콜 카라 탈퇴 충격, 막내 강지영만은 카라에 계속 남아주길 바란다" "니콜 카라 탈퇴, 강지영의 선택이 궁금해진다" 등의...
카라 다섯 멤버는 'Pretty Girl' '미스터' '루팡' 등의 히트곡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나 니콜의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사실상 카라2는 해체된다.
이에 따라 니콜이 카라 멤버와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제 멤버들과의 다정샷은 볼 수 없는건가" "카라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보니 벌써...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며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며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본의 한 매체는 카라가 오는 11월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에 들어간다고 보도하면서 카라의 해체설을 제기했다.
걸그룹 카라가 해체없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서 기자를 만나 "멤버들의 재계약은 좋은 쪽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카라란 이름 그대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카라는 내년 1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최근 해체설이 돌기도 했다. 당시 박규리는...
걸그룹 카라 규리가 '카라' 해체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규리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작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규리는 "당시 해체설에 휩싸여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다행히 서로 이야기를 잘 해서 풀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리더라고 나서면...
이어 "14년 오늘(7월14일)에 솔리드가 해체를 했는데 그 후 많은 것을 배웠다"며 "14년전이나 10년 전에 나가수에 나왔다면 실패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카라의 '미스터'를 록버전으로 부르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인 장혜진은 7위에 머물렀다.
박정현은 2위에 올랐고 김범수와 윤도현, 조관우, 옥주현 순이었다.
카라가 지난 2월 23일 발매한 DVD인 ‘카라 베스트 클립스’는 22만7500장의 판매고를 올려 해체 위기 후 좋은 성과를 냈다.
지난 1월 새로운 싱글 ‘와이?(킵 유어 헤드 다운)’을 발표한 동방신기는 오리콘차트 싱글 4위에 올라 세 명의 멤버(준수, 유천, 재중)가 탈퇴한 이후 공백을 어느 정도 만회하고 있는 양상이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일본에...
걸그룹 카라가 해체 위기를 딛고 일어선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카라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 1월부터 해체 위기를 겪었던 상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구하라는 최근 있었던 일련의 카라 사태에 대해 본격적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이 얘기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망설였지만...
소속사와 전속 계약 분쟁으로 해체설까지 시달렸던 인기 걸그룹 카라가 SBS예능 프로그램'강심장'으로 국내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2일 "카라가 오늘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SBS TV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다"며 지난해 말 '점핑'으로 활동한 후 5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라는 오는 25일 첫...
DSP미디어는 28일 "카라 세 멤버 측과 이견을 보였던 문제에 대해 이견을 조율하고 오늘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며 "세 멤버들은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취하할 것이며 카라 해체란 극단적인 사태는 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라 세 멤버 측은 "멤버들은 소속사로 복귀한다"며 "일본 새 싱글 녹음에도 세 멤버가 참여한다...
카라해체설이 회자되는 가운데 카라의 해체를 요구하고 나선 안티팬들의 움직임이 있어 카라팬들이 맞대응에 나섰다.
카라의 팬클럽 '카밀리아' 회원들은 "카라 부모들이 3인 멤버들의 인생에 대해 책임질수 있는 절대자가 아니듯 팬들 또한 그들에게 선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본다."며 입장을 밝혔다.
'카밀리아'는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해체설까지 나온 걸그룹 카라가 5명이 함께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라는 지난 3일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저희 KARA는 앞으로도 5명이서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私達KARAはこれからも5人で頑張っていきます)"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카라는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3명과 DSP미디어 간의 계약해지 사태...
그는 이어 “(해당 매체와 관계자를 상대로) 법적인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에는 “카라가 원하는 선에서 사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응하겠다”고 말을 덧붙였다.
한편 카라3인과 DSP미디어 측은 5인체제를 유지하는데 합의해 해체수순으로 가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카라 3인이 소속사 DSP미디어에 복귀를 위한 선결 조건으로 '경영진 교체'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카라 3인인 강지영, 니콜, 한승연은 24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호연 대표의 부인이 경영에서 물러나야한다' '새로운 매니지먼트팀을 꾸려달라' '카라 3인측의 법무 담당자가 계약 문제 등의 법적 검토를 공동으로 해야한다'등의...
이에 수 차례 정산내역과 계약서에 대한 공개를 요구해 왔지만, 사태가 그룹 해체의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도 그 요구는 무시되고 있으며, 오히려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제기한 멤버 3인의 문제로만 집착하는 모습”이라고 현상황을 비판했다.
또 “소속사의 잘못을 멤버와 그 부모의 탐욕으로 빚어진 문제라며 카라 멤버를 부도덕한 가수로 매도해버리는 연제협 및...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카라의 세 멤버(정니콜, 한승연, 강지영)가 21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5명의 카라로 활동하길 원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난 20일 저녁 세 멤버의 부모와 협의를 마쳤다는 랜드마크는 "멤버들과 부모는 '5명의 카라'가 계속해서 활동하기를 원한다"며 "소속사와의...
여성 그룹 카라가 일부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로 그룹의 해체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강력한 대화 의지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카라의 네 멤버인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은 지난 19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소속사에 보냈다.
랜드마크는 이날...
여성 그룹 카라가 그룹 존속의 갈림길에 선 가운데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강력한 대화 의지를 보이고 있다.
DSP미디어는 갈등의 요인으로 부각된 수익 배분 문제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통해 멤버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DSP미디어는 "일본 수익 배분 문제가 부각됐는데, 일본의 경우 음반(음원) 수익이 정산되는 데까지 6개월이...
현재까지 이번 계약 해지통보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구하라 만이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현 소속사 DSP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네명의 멤버들 중 계약해지를 번복, 박규리와 함께 DSP에 잔류하기로 뒤늦게 결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떤 상황인지 답답하다” , “갑자기 빠지는 건 프로답지 못했다” , “카라, 이렇게 해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