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5일 보령제약에 대해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성장이 진행 중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강양구 연구원은 "동사의 주력제품인 카나브는 2011년 3월 출시된 국산 고혈압 신약 15호로 출시 첫해에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32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보령제약이 고혈압 신약 ‘카나브’와 이를 기반으로 한 복합제 등을 발판으로 2020년 매출 1조 원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카나브 패밀리 라인업이 완성되면 연간 매출 2000억 원 이상은 거뜬히 벌어들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4일 보령제약 관계자는 “2020년까지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워두고 있다”며 “매출 1조 원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심포지엄에서는 듀카브 허가임상 결과 및 카나브 해외임상 결과, 고혈압 최신지견 등이 소개됐다.
듀카브는 보령제약의 간판 제품인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또 다른 고혈압약 성분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로 이달 초 발매됐다.
회사에 따르면 듀카브는 임상 2상에서 수축기혈압(SBP) 최대 -34.5mmHg의 감소 효과를 나타냈고, 이완기혈압(DBP)에서도 최대 -21.5mmHg의...
보령제약은 한국형 신약 ‘카나브’(고혈압치료제)를 개발해 국내에서 400억 원대 대형 품목으로 키우면서 파머징국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기술수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단일제 중심으로 30개 국가에 로열티 2290만 달러, 수출계약 2억966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카나브 복합제를 통해 파머징시장 추가 진출을 앞두고 있다.
대웅제약은 초기 단계이나...
듀카브는 보령제약이 자체개발한 고혈압 신약 '카나브'에 또 다른 고혈압약 성분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다.
지난 2011년 카나브 발매 이후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 시리즈의 핵심 제품이다. 보령제약은 2013년 카나브에 이뇨제를 결합한 ‘카나브플러스’를 출시했고, 고지혈증약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도 개발 중이다. 보령제약은...
보령제약은 고령압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 3종(30/5mg, 30/10mg, 60/10mg)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듀카브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살탄과 CCB(칼슘 채널 차단제) 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다. 단일 항고혈압제로 혈압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한 알에 두 가지 성분을 담고 있다.
이로써...
듀카브는 보령제약의 간판 제품인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또 다른 고혈압약 성분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로 카나브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단일 고혈압치료제로 혈압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한 알에 두 가지 성분을 담고 있어 환자의 순응도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이뇨복합제(피마살탄...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바이젠셀의 T세포 면역치료 기술은 다양한 연구자 임상들을 통해 탁월한 효과가 확인됐다”며 “카나브 개발에서 마케팅까지의 직접 수행해 국산 신약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온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국산 세포치료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T세포...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바이젠셀의 T세포 면역치료 기술은 다양한 연구자 임상들을 통해 탁월한 효과가 확인됐다”며 “카나브 개발에서 마케팅까지의 직접 수행해 국산 신약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온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T세포 면역치료제도 상용화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국산 세포치료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4% 증가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와 위장약 겔포스 등 주요 제품들의 매출 성과가 좋았으며, 수익성이 낮은 품목들은 정리하고 원가율을 높일 수 있는 품목들에 집중하면서 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3분기 전망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좋은 실적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가 뛰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카나브와 겔포스 등 전략제품이 성장하면서 실적 상승세를 이끌었다"면서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항암제 제넥솔로 인한 실적 개선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3, 4분기 실적 목표도 높게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령제약은 자체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이뇨제를 섞은 고혈압복합제 ‘라코르’의 판권을 동화약품에 이전했고 2013년부터 동화약품이 판매를 진행 중이다.
◇국내사간 영업 제휴로 매출 급증 효과 속속 등장..제휴 활발 전망
업계에서는 향후 국내제약사간 사업 제휴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실제로 최근 들어 국내제약사들의 제휴로...
보령제약은 22일 에콰도르 후안 까를로스 까씨넬리 국제통상장관이 안산공장을 방문해 카나브 원료합성공장과 완제 공정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국 제약산업 교류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오스카 에레라 주한 에콰도르 대사, 마르셀로 파소스 주한 에콰도르 상무관도 함께했다.
에콰도르의 인연은 2013년 2월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이...
길은 신약 개발이 답”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에 대한 산학 연계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통해 개발에서부터 발매 후 마케팅까지 모두 경험하고 성과를 만들어 온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항암제 신약 부분에서도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령제약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또 다른 고혈압약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다. 보령제약은 최근 국내에서 '듀카브'라는 제품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현재 각국에서 특허 절차를 밟고 있으며, 국내 시판 준비중인 제품과 해외에서의 제품화에 해당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의약품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국산신약 중 가장 많은 338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렸다. 전년대비 12.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산신약 최초로 2년 연속 처방실적 300억원을 돌파했다.
카나브는 가장 치열한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령제약의 고혈압약 '카나브'가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음에도 가장 많은 395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카엑젬백스가 개발하고 삼성제약이 허가권을 보유 중인 항암제 '리아백스주'가 268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리아백스는 지난 2014년 9월 일부 환자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리아백스가 시장에서 활발하게 판매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