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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두순, 둔기 습격당한 뒤 밝힌 입장…“모두 나로 인해 이뤄진 일”
    조두순, 둔기 습격당한 뒤 밝힌 입장…“모두 나로 인해 이뤄진 일”
    조 씨는 지난 16일 오후 8시 47분경 경기 안산시 자신의 자택에 침입한 20대 남성 A 씨가 휘두른 둔기에 맞아 머리 등을 맞고 부상했다. A 씨는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속인 뒤 조 씨가 문을 열자 침입해 집에 있던 둔기로 머리를 내리치는 등 범행을 저질렀다. 이에 조 씨의 아내는 20m 떨어진 치안센터에 신고했고 A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 씨는 머리를 다쳤지만 큰...
    2021-12-18 19:51
  • ‘아동 성범죄’ 조두순, 안산 주거지서 20대 남성에 피습
    ‘아동 성범죄’ 조두순, 안산 주거지서 20대 남성에 피습
    당시 A씨가 “경찰입니다”라며 문을 두드리자 조씨 부부는 현관문을 열어줬고, A씨는 집안으로 침입한 뒤 망치를 여러 차례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있던 조씨의 아내는 곧바로 밖으로 나와 빌라에서 20m가량 떨어진 경찰 치안센터에 신고했다. 빌라 공동현관 앞을 지키고 있던 경찰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올해 2월에도 조씨를 응징하겠다며...
    2021-12-17 08:31
  • '확산 현실화' 오미크론에 대응…K백신도 속도 낸다
    '확산 현실화' 오미크론에 대응…K백신도 속도 낸다
    회사 관계자는 "GLS-5310은 스파이크 항원에 ORF3a 항원을 추가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스파이크 항원이 막고, 바이러스 감염과 발병을 억제할 수 있다"면서 "이 항원으로 델타나 오미크론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21-12-15 16:36
  • [사건·사고24시]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오늘 항소심 첫 재판·“왜 내 아내 또 만나” 내연남 때려 숨지게 한 40대 外
    [사건·사고24시]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오늘 항소심 첫 재판·“왜 내 아내 또 만나” 내연남 때려 숨지게 한 40대 外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D씨는 지난해 30대 여성 E씨에게 일방적인 호감을 품었다가 주거침입 등 죄로 벌금 6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E씨와 부모, 담당 경찰관 등에 앙심을 품은 D씨는 지난해 12월 9일 E씨 부모 집 앞에서 둔기를 꺼내 들고 욕설을 하며 “다 죽여버린다”고 소리치며 협박했습니다. 올해 2월에는 D씨 근무지를 찾아 외설적인 표현이 적힌 팻말을 몸...
    2021-12-15 10:25
  • ‘미국 대사관저 월담’ 대진연 회원들 집행유예 확정
    ‘미국 대사관저 월담’ 대진연 회원들 집행유예 확정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하며 주한 미국대사관저에 침입한 진보단체 회원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 등 3명의 상고심에서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인 A 씨 등은 2019년 10월...
    2021-12-13 09:25
  • 글로벌 IT 업체들, ‘사상 최악 버그’ 발견에 긴급 대처 나서
    글로벌 IT 업체들, ‘사상 최악 버그’ 발견에 긴급 대처 나서
    보안회사 랜도리의 아론 포트노이 수석 과학자는 “해당 버그는 악용되기 쉽고, 차단하기 어려워 해커들이 Log4j 문제를 이용해 회사 네트워크에 침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메일 주소에서부터 웹 탐색 요청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데이터가 서버에 기록되기에 버그 공격 자체가 기업 네트워크의 가장 취약한 서버에 대한 해킹 발판을 제공할 수 있다....
    2021-12-12 17:52
  •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 30년·김시남 27년 선고…유족들 “겨우 이 정도냐” 울분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 30년·김시남 27년 선고…유족들 “겨우 이 정도냐” 울분
    9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장찬수)는 살인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광석과 김시남에 대해 각각 징역 30년과 27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0년 부착을 함께 명령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18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서 중학생 A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은 범행 전 이틀에 거쳐...
    2021-12-09 21:15
  • [인포그래픽] 경북 구미 여아 사망·친할머니 살해·층간소음 흉기난동…‘2021 충격사건 10’
    [인포그래픽] 경북 구미 여아 사망·친할머니 살해·층간소음 흉기난동…‘2021 충격사건 10’
    거부한 피해자에 앙심을 품고 퀵서비스 기사로 속여 주거지에 침입. 집에 있던 동생과 차례로 귀가한 언니, 어머니를 순서대로 살해.3.강화도 농수로 시신 유기 사건 (4월)20대 남성 A 씨가 친누나가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살해, 강화도의 농수로에 시신 유기. A 씨의 부모가 피해자 가출신고를 하자 휴대전화로 피해자인 척 메시지도 보내. 피해자 발인 날 직접...
    2021-12-08 17:12
  • '삼례 나라슈퍼 사건' 피해자들 손배소 2심도 일부 승소
    '삼례 나라슈퍼 사건' 피해자들 손배소 2심도 일부 승소
    해당 사건은 1999년 2월 30대 부부가 운영하는 전북 완주군 삼례읍 나라슈퍼에 3인조 강도가 침입해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나는 과정에서 강도들이 주인 부부의 고모인 70대 유 모 할머니의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한 일이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은 강 씨 등 세 명을 범인으로 지목한 후 체포해 가혹 행위를 했고, 자백을 받아 구속했다. 이들은 징역 3~6년을 선고받았지만...
    2021-12-03 16:49
  • [이슈크래커] ‘오미크론’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이슈크래커] ‘오미크론’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그중 32개 변이는 인체에 침입할 때 세포와 결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몰려 있다고 한다.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가 16개였던 델타 변이의 2배다. 이 때문에 오미크론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높은 전파력을 가진다. 일각에서는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최고 5배가량 높은 전염성을 가진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한다. 돌파 감염이나 재감염을 일으킬 가능성도 높다고...
    2021-11-29 17:15
  • [사건·사고24시] 사우나 거울벽 뒤 불법 성매매업소 운영 일당 검거·‘직장동료 성폭행’ 무고한 여성 징역형 外
    [사건·사고24시] 사우나 거울벽 뒤 불법 성매매업소 운영 일당 검거·‘직장동료 성폭행’ 무고한 여성 징역형 外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 중부경찰서는 김씨를 검찰에 송치하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살인 및 보복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상해, 주거침입, 특수협박, 협박, 특수감금 등 8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처음 구속될 때 적용한 혐의는 살인이었으나 경찰은 김씨가 자신이 스토킹 범죄로 신고당한 데 따른 보복 목적이 있다고 보고 죄명을...
    2021-11-29 10:27
  • ‘스토킹 살해’ 김병찬 검찰로 송치…얼굴 가리고 “죄송하다”
    ‘스토킹 살해’ 김병찬 검찰로 송치…얼굴 가리고 “죄송하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살인 및 보복 협박, 스토킹 처벌법 위반, 상해, 주거침입, 특수협박, 협박, 특수감금 등 8개 혐의를 받는 김 씨를 검찰에 넘겼다. 김 씨는 이날 오전 입감돼 있던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왔다. 취재진이 ‘괜찮다면 마스크를 벗어줄 수 있나’라고 물었지만 고개를 숙인 채...
    2021-11-29 09:33
  • [이투데이 말투데이] 신체발부(身體髮膚)/빅블러 (11월26일)
    이듬해 왜군의 침입(임진왜란 1592~1598)을 받았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552~1608. ☆ 고사성어 / 신체발부(身體髮膚) 효경(孝經)의 첫머리 개종명의(開宗明義)장에 실려 있는 공자(孔子)의 가르침이다. 우리의 몸뚱이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인 만큼 그것을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바로 효도의 첫걸음이라는 뜻. “신체발부는 부모로부터 받았다. 감히 훼상하지 않는 것이...
    2021-11-26 05:00
  • 미 국방부, UFO 전담 TF 창설…“국가안보 목적”
    미 국방부, UFO 전담 TF 창설…“국가안보 목적”
    6월 UFO 보고서 발간 후 본격 행보“비행 물체 영공 침입, 국가안보에 문제” 미국 국방부가 본격적으로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조사하기로 했다.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국가안보에 해가 되는 세력을 막아낸다는 방침이다. 24일(현지시간) CBS방송에 따르면 국방부는 공중에서 미지의 물체를 식별하고 위협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 UFO TF인 ‘비행체...
    2021-11-25 16:44
  • [사건·사고24시] ‘3세 학대 사망’ 계모 “술 취해 있었다”·게하 방 침입해 추행 시도 40대 징역형 外
    [사건·사고24시] ‘3세 학대 사망’ 계모 “술 취해 있었다”·게하 방 침입해 추행 시도 40대 징역형 外
    게스트하우스 방 침입해 추행 시도...40대 남성, 징역 3년 6개월 출장 중 술에 취해 처음 보는 여성의 게스트하우스 방에 들어가 강제 추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2021-11-25 10:34
  • 이마트24, 신세계아이앤씨와 보안성·편의성 높인 ‘완전스마트매장’ 공개
    이마트24, 신세계아이앤씨와 보안성·편의성 높인 ‘완전스마트매장’ 공개
    재고, 결품, 방문 고객 수, 매출 등 매장 현황과 지능형 IoT 센서가 감지하는 온·습도, 화재 상황, 카운터 침입 등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조회하고 필요 시 원격 조치할 수 있다. 매장 내 고객의 쓰러짐, 다툼 등 이상 상황이 감지되는 경우에도 ‘스파로스 원뷰’를 통해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유사 시를 대비한 긴급 경찰 호출ㆍ취소...
    2021-11-24 11:22
  • 신변 보호받던 ‘데이트 폭력’ 피해 여성, 흉기 피습에 사망…용의자 추적 중
    신변 보호받던 ‘데이트 폭력’ 피해 여성, 흉기 피습에 사망…용의자 추적 중
    위급 시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받기도 했다. 이번 사건에서도 A씨는 B씨가 주거지에 침입하자 스마트워치를 작동시켰으나, 경찰이 출동하는 사이 B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차량을 이용해 달아났다. B씨는 데이트 폭력 외에도 A씨로부터 스토킹 혐의 등으로 신고당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A씨의 주거지 출입 등 보호 조치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1-11-19 20:55
  • [사건·사고24시] 층간소음에 흉기 난동 40대 구속, 경찰 ‘현장 이탈’ 논란 外
    [사건·사고24시] 층간소음에 흉기 난동 40대 구속, 경찰 ‘현장 이탈’ 논란 外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흉기 등을 토대로 C씨의 구체적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복도식 아파트 여성 집 엿본 성범죄자, 주거침입죄 벌금 700만 원 같은 복도식 아파트에 사는 여성들의 집 안을 몰래 들여다본 성범죄 전과자가 주거침입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E씨는 지난해 7월 한밤중에 자신이 사는 대전...
    2021-11-18 11:14
  • 군인권센터 “이중사 유사 사건…軍 티 나지 않게 별도 기소” 비판
    군인권센터 “이중사 유사 사건…軍 티 나지 않게 별도 기소” 비판
    이 준위가 A 하사 숙소에 침입한 혐의는 군 검찰이 7월 26일 별도로 수사를 진행,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다가 8월 3일 공군본부 보통검찰부가 이 준위를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돌연 입건해 10월 14일 뒤늦게 기소했다고 군 인권센터는 지적했다. 군 검찰은 당시 이 준위의 강제추행 입건 이유에 대해 "(유족이 수사를 요청한) '업무상 위력에 의한...
    2021-11-15 19:31
  • 트럼프 리조트 무단 침입한 중국 여성, 본국으로 추방
    트럼프 리조트 무단 침입한 중국 여성, 본국으로 추방
    2019년 트럼프 대통령 현직 시절 범행악성코드 USB 등 발견됐지만, 의도 불분명코로나19로 수감 길어지다 이번에 송환 처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마러라고 리조트에 무단 침입한 중국인 여성이 본국으로 추방됐다고 영국 가디언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장유징이라는 여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직에 있던 2019년 3월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2021-11-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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