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영업정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기술 진단 및 하수도 관리의 공백을 방지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환경부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영업정비 기간별 과징금은 1개월 1000만 원, 3개월 2500만 원, 6개월은 5000만 원이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지자체에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 관리에...
이번 훈련은 다음 달 초까지 진행되며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방 자재와 지하주차장 등 시설 사전점검과 집중 호우 시 입주민 안내방송, 물막이판 설치 등의 실전훈련을 병행한다. 또 공동주택 단지에서 자체적으로 침수대응 훈련을 시행할 수 있도록 실전훈련 시나리오를 배포한다.
아울러 물막이판 우선 설치대상에 속한 공동주택은 필수로 실전훈련을 추진하고...
유수시설은 주로 하천 제방 안쪽 저지대에 위치해 빗물이 이곳으로 모이도록 하고 이를 임시 저장했다가 하천으로 방류해 도심 침수를 방지하는 시설이다.
현행 법령은 유수시설의 방재기능 유지를 위해 복개하지 않고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예외적으로 복개 후 활용을 허용해 왔다.
그간 문화·체육시설, 대학생기숙사, 평생학습관·임대주택, 공공청사...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10일 '홍수 피해 방지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홍수 방어 시설 강화에 올해에만 60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선제 대응 태세를 갖춘다. 홍수 취약 지구 390곳을 지정해 지구별 맞춤형 대책도 마련한다. 서울 광화문과 강남역에는 대심도 빗물 터널이 건설을 건설하고, 힌남노에 냉천이 범람한 경북 포항시에는 항사댐 짓는다.
이와 함께 홍수 예보를...
대림2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대림역 12번 출구 → 대동초등학교 → 디지털로53길 방향으로 청소를 진행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빗물받이 인식 개선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도 펼쳤다.
그 외 17개 동도 각 동의 침수 취약지역, 음식점 밀집 지역, 전통시장 주변 등 철저한 빗물받이 정비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구는 침수 피해를...
또한 맨홀 내 추락방지 시설 설치 현황을 살펴보는 등 침수 시 맨홀에 빠지는 인명사고를 미리 방지할 계획이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집중 호우에도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빗물받이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과 더불어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는 등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에...
폭풍해일 침수방지공사 착공
22일(목)
△해수부 장관 09:00 해양수산정책현장점검(부산)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15:00 수협조합장 워크숍(천안)
△2023년 한국 선원의 날 행사 개최
△부산항 북항 1단계 조기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23일(금)
△해수부 장관 10:30 호국보훈 대상자 위문(부산) 14:00 한국선원 주간 개회식(부산)
△해수부 차관 11:00...
현재 구는 침수피해주택을 대상으로 개폐형 방범창과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하고 있다.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구 치수과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서초구는 각종 재해를 대비해 구청 CCTV 관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동 주민센터서도 실시간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는 구청 서초스마트허브센터 내...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미성동, 조원동, 신사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빗물받이 청소를 진행하고, 침수취약지역과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
구는 저지대와 침수취약지역에 하수시설 유지관리원, 빗물받이 전담관리자를 운영해 연중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여름 장마철에는 빗물받이 쓰레기 수시 퇴적지역에 대한 순찰, 점검, 불법 덮개 제거...
한 총리는 피해 우려 지역에서 진행 중인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는 우기 전에 끝내주시고, 반지하 고립사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반지하 거주민의 이주 지원사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수구 청소와 침수 위험시 사전 안내 및 신속한 대피 체계 등 그야말로 기본이 되는 것들은 과하다 싶을 만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 여름철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현재 공동주택의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하주차장에 대한 물막이판 설치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최우선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물막이판 설치 등 침수피해 후 보완사항 등을 점검하고...
국비 50%를 지원받아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LH는 단열 성능 강화, 반지하세대 침수방지시설 설치, 노후 도배장판 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대수선) 사업은 매입임대주택의 단위 가구를 재구성하는 대수선 공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범 사업은 매입임대주택의 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한 기준 제시를 위해 설계 공모 방식으로 추진된다. 설계...
시는 해당 가구에 침수방지시설 설치, 주거이전 지원, 반지하 주택 공공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반지하 거주자 대책으로 지상층 이주 지원에 나섰지만, 5월 말 기준 서울 시내 전체 반지하 가구의 약 1% 수준인 2250가구만 지상층으로 이주했다. 그 중 1280가구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고, 반지하 주택 바우처 제도 지원도 970가구에 그쳤다.
반지하 매입 사업도...
단기 대책으로 내놓은 차수막 등 ‘침수방지시설’ 보급률도 낮은 상황이다. SH는 SH가 매입한 주택에, 나머지는 관할 구청이 침수방지시설 지원을 따로 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SH가 지원하는 대상은 200가구다. 관할 구청이 지원하는 침수방지시설 보급률 또한 20% 수준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반지하 주택 매입 사업은 현재 597가구 물량이 계약 진행...
“펌핑을 많이 하면 그만큼 빗물 처리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보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빗물배수터널 완공까지는 피해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올해 최초로 침수 예·경보제를 시행하고, 도로 통제도 나선다. 물막이판 7000개를 준비했고 맨홀 추락방지 시설도 설치했다. 반지하 주민 대피를 위한 동행 파트너제도 마련, 매칭을 마쳤다.
시설 종류는 개폐형방범창, 대문형·창문형차수판(물막이판), 역류방지밸브, 배수펌프 및 침수경보기 등이다.
또 공사 소유 반지하주택 거주자의 안전한 주거권 보장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단계별·맞춤형 주거상향(지상층 이주)을 적극 추진 중이며, 침수 우려가 높은 세대부터 신속히 이주할 수 있도록 방문상담 등을 통해 안내 및 독려하고 있다.
김헌동 SH공사...
이외에 △공동주택·소규모상가 침수방지를 위한 물막이판 설치 지원 △CCTV비상벨 스피커와 민방위 비상경보시설을 활용한 재난방송 실시 △집중호우로 응급상황 발생시 이동식 휴대용 물막이 지원 △반지하주택 안전을 위해 어르신‧아동 대피 지원을 위한 동행파트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수해 등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초기대응이...
“앞으로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통상촉진단 파견,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구청장은 시카고 현지 TARP(Tunnel and Reservoir Plan) 시설을 방문해 집중 호우 대비 재난 안전시스템도 벤치마킹했다.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지하 저류 터널과 저수지 현장을 방문하고, 침수피해 방지 및 수질 개선 시스템을 둘러봤다.
특히 침수우려가구에 침수방지시설 및 개폐형 방범창 설치를 지원하고, 공무원과 이웃 주민이 함께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구성해 침수 예·경보 발령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만 80세 이상의 독거 어르신에게는 AI 돌봄로봇 '키미'를 지원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별빛내린천 하천 순찰단'을 운영해 집중호우 시 하천 내 고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대치역·강남역 일대 도심지 침수 취약도로에는 중점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지하철 역사 등 지하 공간의 침수피해 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재해 유형별 중대 재해예방 계획 수립…“엔데믹 대비 일상 회복 전환”
시는 중대 재해에 대한 예방 대책을 수립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중대재해감사단의 건설공사장 2500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