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Chardonnay)’를 23일 출시해 49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하루평균 7500병 이상 팔렸던 ‘도스코파스’ 신상품을 8개월 만에 다시 출시해 레드와인에 이어 화이트와인 대중화에 나서는 것이다.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복숭아,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고 산도가 튀지 않고 맛의 균형이 잘 잡힌...
또한, 프리미엄 수입 포도 ‘핑크머스캣(7980원/750g/칠레산)’을 처음 선보인다. 핑크머스캣은 핑크-브라운 색상으로 부드러운 과육과 높은 당도로 마치 향수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고급 포도 품종이다.
구매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 파닭꼬치와 게맛살/ 바삭새우튀김은 개당 990원에 준비해...
CU는 지난달 16일 기존 마트와 백화점에서 대용량으로 판매되던 칠레산 체리를 컵과일로 출시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테이크아웃 커피잔 사이즈로 고객들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용기 바닥에 물빠짐 구멍을 내 편의성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U는 현재 샤인머스캣, 방물토마토 등을 컵과일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향후 고당도 프리미엄...
CU는 기존 마트, 백화점에서 대용량으로 판매되던 칠레산 체리를 컵과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CU의 칠레산 체리(4000원)는 체리가 재배되기 최적의 환경이라고 알려진 평균 18℃의 일교차가 있는 지역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풍부하다.
이 상품은 가방에 쏙 들어가는 테이크아웃 커피잔 사이즈로 고객들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용기...
일교차 높은 칠레 고산지대에서 자라 단맛과 탄탄한 식감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유종원 홈플러스 과일 팀 바이어는 “칠레산 체리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관세가 0%인 데다 사전 물량기획을 통해 선박 운송으로 수입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잔다리마을의 잔다리 전두부 청서리태와 칠레산 생체리 500g는 전월대비 200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말연시 인기 아이템인 몰스킨의 다이어리 제품과 손글씨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클랩클랩의 크리스마스 카드 제품 역시 11월 대비 높은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12월에는 컬리가 서비스 오픈 이후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 콜라보 형태의 온라인...
앞서 이마트는 8월부터 상시 초저가 상품으로 칠레산 도스코파스 와인을 4900원에 판매하며 초저가 와인 시장의 문을 열었고, 롯데마트는 12일부터 이보다 100원 낮은 가격인 4800원짜리 칠레산 와인 ‘나투아 스페셜 셀렉션’을 출시하며 ‘맞불’을 놨다. 홈플러스도 베스트 와인 기획전 등을 통해 2병 구매 시 5000원 할인 행사를 펼치며 참전했다.
편의점들은...
앞서 이마트는 지난 8월부터 상시 초저가 상품으로 칠레산 도스코파스 와인을 4900원에 판매하며 초저가 와인 시장의 문을 열었고 롯데마트는 지난 12일부터 이보다 100원 낮은 가격인 4800원짜리 칠레산 와인 '나투아 스페셜 셀렉션'츨 출시해 ‘맞불경쟁'에 나서는 등 대형마트의 와인 전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은 소득수준의 증가로...
이외에도 사전 비축한 칠레산 체리(500g,팩)를 9900원에 선보이고, 프리미엄 엔비사과 크리스마스 에디션(2.5kg)을 1만4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신고 배 3kg를 8900원에, 이모티콘 스티커가 들어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할 수 있는 국산 감귤 3.5kg를 9980원에 내놓는다.
홈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육류’ 역시 행사에 동참한다.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냉장...
이는 이마트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으로 출시한 4900원짜리 칠레 ‘도스파코스 와인’이 출시 100일 만에 84만병이 팔려나가는 돌풍을 일으키자 롯데마트도 저가 와인 제품으로 맞불을 놓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투아 스페셜 셀렉션’은 칠레의 TOP 10에 드는 유명 와이너리인 몽그라스(Montgras)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가장 신선한 햇 포도로...
또 연간 100만 병 이상 팔리며 국내 데일리 와인의 대명사로 꼽히는 'G7(칠레산)' 와인 3종(까버네 소비뇽/샤도네이/멜롯)도 기존 판매가의 반값인 3450원에 판매한다.
또 이날 알찬란(30구)는 2600원, 더블 와규&쉬림프 피자(약 45㎝)는 신세계 포인트 고객 대상 50% 할인해 7750원에 판매한다. 롯데 초코파이를 1000원(338g/모든 점 10만 개)에 판매한다. 이어...
행사카드(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카드) 결제 시 제주 밀감(3.8kg/박스) 9990원, 블루베리(칠레산/310g*2팩) 1만4990원, 신선특란(30구/3일까지/1인 2판 한정/서귀포점 제외)은 2990원이다.
‘득템찬스 1+1’ 행사에서는 300여 종 핵심 생필품을 반값 수준에 내놓는다. 이유식 180여 종, 어린이 구강용품 50여 종, 기저귀 20여 종, 전동칫솔 및 염모제...
2004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이후 칠레산 와인은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한국 와인 시장에서 세를 넓혔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입 와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칠레산 와인으로, 총 1만 988톤이 수입됐다. 이는 와인 종주국인 프랑스산 와인 수입량(5495톤)보다 2배가량 많은 수치다. 하지만 칠레산 와인은 저렴한 가격 탓에 매출...
이는 이마트가 지난달 1일 상시 초저가 상품으로 내놓은 칠레산 와인(4900원)에 맞서기 위한 상품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8월 1일 출시한 '도스코파스' 카버네쇼비뇽이 36만병, 8월 15일 선보인 레드블랜드이 17만병 등 초저가 와인 2종이 출시 한달 보름 만에 54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용량으로 견주면 롯데마트의 와인이 이마트보다 더 낮은...
이마트가 지난 1일 상시 초저가 전략을 내걸고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대표상품으로 선보인 칠레산 와인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이 출시 1주일만에 11만병 팔려나갔다. 이 제품은 저가 와인의 일반적인 가격(1만원대)의 절반 수준인 4900원에 판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은 평일에는 하루 평균 1만6000병, 주말에는 2만병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