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추구위원회’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가 위원장을 맡는다. 전날 선포식에 참석한 이갑 대표는 '가장 신뢰받는 여행 파트너'라는 ESG 경영 비전 아래 전 사업 부문에서 ESG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선포식에서 친환경경영(E), 기업의 사회적 책임(S), 기업 경영투명성 확대(G)를 위한...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는 “올해는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ESG 경영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CRS)도 고민해야 할 시기”라면서 “디지털 금융으로 신속한 전환, 친환경 인프라 금융 지원 등 환경(E)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S), 주주가치 환원과 투명한 정보 공개로 지속가능 경영(G)을 확립하겠다”고 역설했다.
중소형사, 차별화된 수익모델
김원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ㆍ연구ㆍ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매년 10월 국내 900여 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가지 부문 및 이 결과를 토대로 한 ESG 평가 및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ESG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투명경영을 추구하기 위한...
KCGS의 ESG평가는 친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과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인 영역에 대한 주주친화 및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확인하는 평가다.
최근 한솔홀딩스는 KCGS 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 등급에서 B+를 부여받았으며 , 특히 지배구조 등급에서는 지난해 B+ 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를 받았다. 지배구조 등급 A 이상을 받은 기업은 전체 평가대상 698 개 기업...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하는 올해 ESG 평가는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85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E), 사회적책임(S), 지배구조(G) 등 3개 부문에서 277개의 세부 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했다. 올해 통합 A+등급을 받은 일반기업은 8개 기업에 불과하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A+등급에 대해 "사회책임 영역과 환경 영역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