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친환경 어구‧부표 보급 및 단계적 의무화, 어구‧부표 회수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으로 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을 50%(2018년 기준 11만8000톤에서 5만9000톤) 감축한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친환경 부표, 생분해성 친환경 어구를 100% 보급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2021년은 코로나19의 극복을 통해 국가 경제와 국민 일상을 회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아울러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를 2022년까지 30% 이상 저감하기 위해 친환경 어구와 부표의 보급을 확대하고 어구‧부표 보증금제 등 새로운 관리수단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 장관은 "해운항만물류 전반을 디지털화하고 스마트 양식 및 어업관리, 스마트 유통‧가공 등을 통해 수산업에도 스마트 가치사슬을 확립하겠다"며...
탐구23호는 디젤기관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배기관에 ‘질소산화물 저감 장치(SCR,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를 설치했으며 주 기관 없이 발전기에서 만든 전기를 이용,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항한다.
탐구 23호는 취항식을 마치고 17일부터 본격적인 자원조사에 나서며 어장환경조사와 플랑크톤ㆍ난자치어 조사, 음향조사, 바닷물을 채수해 DNA를...
해양투기를 유발하는 기준미달 어구는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을 통해 제조·사용단계 뿐만 아니라 수입·유통단계까지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또, 단기간에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형되기 쉬운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보급도 현재 23.6%에서 2022년 50%로 확대한다.
육상에서 하천을 통해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차단하기 위해 해역관리청(해양수산부, 지자체)...
및 어구사용 등을 모니터링하는 ‘어항검색제도’를 도입해 육상단속을 강화하며 중대한 불법어업 행위는 두 차례 적발 시 바로 어업허가를 취소하는 등 처벌도 강화한다. 낚시인구 급증에 대응해 낚시 포획물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는 등 자원관리형 낚시 정착도 추진한다.
양식어업에서는 친환경·고부가가치 스마트양식체계를 구축한다. 스마트양식...
3일 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건의 핵심 연구과제는 △Smart Fish Farm 관리시스템 개발 △넙치 3無(무항생제, 무환수, 무병) 양식 신기술 개발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 경쟁력 강화 △기능성 항미생물 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다.
Smart Fish Farm 관리시스템은 국정과제인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실현하는 정책과제 중 하나로 1차...
또 2022년까지 친환경 선박 100척을 건조한다는 계획이다.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2022년까지 110만 톤을 회복하겠다고 제시했다. 2018년 휴어제와 2019년 어구관리법 제정, 2021년 전자어구 실명제 도입 등을 통해서다.
2021년부터는 스마트양식장 구축 등으로 2022년 양식 생산량 230만 톤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수산물 수출지원센터 4개소를...
KMI는 기후변화 때문에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약 20% 감소하고 그로 인한 손실은 최대 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KMI는 “파리기후협정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준수 또는 감소, 친환경 어구·어법 개발 등 해양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바다 속에 버려진 어구에 해양생물이 걸려 죽는 ‘유령 어업’을 막기 위해 정부가 분해성 어구 개발·보급에 나선다.
그동안 유령 어업으로 인한 수산업계의 피해는 막대했다. 정부는 바다 속에 유실된 어구에 해양생물이 걸려 죽는 유령어업으로만 연간 2000억원의 수산업 피해와 해양생태계 훼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간 수산물 어획량의 약 10%가...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를 해마다 370척에 보급하고 항·포구 254곳에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을 설치해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줄이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생활쓰레기의 하천·하구 유입을 차단하고 댐·저수지·보·하구역에서 쓰레기를 사전 수거한다. 해경은 240곳에서 깨끗한 어촌만들기 사업을 벌인다. 이에 따라 2018년까지...
강릉), 친환경 생물학적 수질정화처리를 갖춘 집약적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을 개발한 최우창(충남 보령), 대왕바리-자이언트그루퍼 종묘생산 기술개발과 해외수출을 한 박병연 씨(전북 고창) 등이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수산 신지식인이란 ‘지식습득 및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혁신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과정을 정보화해 사회적으로...
생분해성 수지를 이용한 친환경 기술은 2007년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보다 앞서 산업화에 성공했으며 국가사업으로 어구 개발에 보급되고 있다.
‘녹색기술인증제’는 정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2010년 4월 농림수산식품부 등 8개 부처 통합 고시로 제정·시행 중에 있으며 10대 분야 85개 중점분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적이고 자율적인 자원관리시스템을 조속히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연근해 어업은 어구 사용량 조정, 어선 경영규모 적정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정 수준의 어선세력이 유지되도록하는 한편, 체계적인 자원관리와 바다목장 등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노후기관ㆍ노후장비의 개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