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 위원장은 이 대표가 친형 강제진단 사건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던 당시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 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에도 이름을 올렸고, 페이스북에도 이 대표를 지지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다.
그는 정치인보다는 기업가라고 할 수 있다. 이 위원장은 민주기업가 회의 회장, 한반도재단 이사 및 운영위원장...
현재 그는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와 설립자이기도 사단법인 다른백년의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 이사장은 진보 원로 인사로서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된다. 그는 2019년 이 대표가 친형 강제진단 사건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던 당시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 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이 돈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한나라당 의원 측에 전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신 전 사장은 재판 과정에서 남산 3억 원의 보전을 위해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 명목의 경영자문료를 증액한 것임에도 이는 이 명예회장의 대통령 취임식 행사 참석 때문이라고 위증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은행장은 3억 원 전달 과정에 주도적으로...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 친형 변호인 측을 비판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 ‘횡령 범죄수익으로 선임료 받은 피고인 변호인이 재판에서 벌인 충격적인 만행! 김용호 거짓선동 수법과 동일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다예는 “1차 증인신문 때 친형 측 변호인은 횡령의 본질과 상관없는 허위 사실을 언급하며 유도...
송 전 대표의 변호인 선종문 변호사는 8일 입장을 내고 “송영길 전 대표는 사업가 박 씨와 일면식도 없고 송영길의 친형 송 모 변호사도 그를 모른다”고 밝혔다.
앞서 주간조선은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이른바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박 씨가 “송영길 당시 당 대표 후보에게 돈을 건넸다”는 취지로 민주당 인사들에게 말했다고 지난달...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 친형인 조 회장 등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에 대한 비리 자료를 검찰에 넘기겠다고 협박한 사실을 밝히면서 '효성 형제의 난'이 촉발했다.
조 전 부사장 측은 이날 재판에서 "이 사건 공소사실은 2013년 2월과 7월에 있었던 사건으로 기소할 당시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망막열공도 스트레스로 생긴 병”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별개로 박수홍은 지난해 6월 형 내외를 상대로 8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5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19일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에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5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박수홍은 4차 공판에 이어 증인으로 참석했다. 박수홍 측은 전날 해당 재판에 대해 비공개를 신청했으나 법원으로부터 불허됐다.
이에 대해...
이후 박수홍이 친형과 횡령 문제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을 때도 “오히려 박수홍이 횡령했고 그의 배우자가 횡령의 본질”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재 김용호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사건을 맡아 변호해 호던 법무법인 에스에 팀장으로 취직해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2003년부터 동서대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협력위원장, 일본연구센터 소장, 부총장 등의 학내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1년부터 동서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대표적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의 친형이기도 하다.
장 회장의 임기는 오는 8일부터 1년이다.
62억원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가 구속기한 만료로 출소, 불구속 상대로 재판을 이어간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씨는 오는 7일 수감되어 있던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한다. 지난해 10월7일 1심 재판이 시작된 지 6개월 만이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씨는 지난해 9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는...
친형은 경찰에 전화해서 저를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했다. (미국에 있을 때는) 한국으로 들어오라고 하더니, 정작 한국에 들어와 연락을 드리고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주니 연락을 피한다. 아버지도 현재 연락이 안 되는 상태”라고 답했다.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할 때 적은 방명록 내용이 할머니 이순자 씨의 발언을 겨냥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인터뷰 내용도 있지만...
윤 사장이 구 전 대표의 친형이 운영하는 에어플러그를 현대차가 인수하는 과정에서 모종의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아 KT에 재입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검찰은 참고인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KT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부인한 상태다.
구 전 대표는 불법 정치후원금 제공 사건에도 연루돼 있다. 황 전 회장 재임 당시 KT 대관 담당 임원들은 이른바...
고(故)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 김길자 여사는 아들의 묘역 앞으로 전 씨를 안내했다. 전 씨의 참배를 지켜본 김 여사는 “재학아, 전두환 손자가 와서 사과한단다”라고 말하며 눈물로 지켜봤다. 고(故) 전재수 군의 친형도 묘소 앞에서 그에게 “와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구 대표의 친형이 운영하는 벤처기업을 현대차가 인수하는 과정에서 당시 현대차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윤 후보가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한 검찰 내사 등도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KT는 구 대표가 두 번의 시도 끝에 연임을 포기한 것을 비롯해 정치권의 개입으로 지난해부터 세 차례에 걸쳐 차기 대표이사 선임 실패를 겪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 25조 원을...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측이 제시한 자료 속 10년 전 연인의 이름에 분노했다.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모 씨와 배우자 이 모 씨에 대한 4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박수홍은 증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친형 부부가 재판에 넘겨진 뒤 박수홍이 직접...
방송인 박수홍이 15일 자신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모 씨와 배우자 이 모 씨에 대한 4차 공판이 열렸다.
이들 부부가 재판에 넘겨진 이후 박수홍이 직접 법정에 출석하는 것은...
고발장 내용에는 △일감몰아주기 △친형 구준모 씨에 대한 불법 지원 △KT 소유 호텔과 관련한 정치권과의 결탁 △KT 이사회 장악을 위해 사외이사 향응 및 접대 제공 등 4가지 의혹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정거래조사부에는 아난티와 삼성생명 간의 부동산 거래 비리 의혹과 SPC의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가구회사들의 입찰담합, 한국타이어의 부당지원 등...
이어 박수홍이 친형과도 같은 김국진에게 아내 김다예를 소개하는 자리가 VCR로 공개됐다. 박수홍은 김국진을 보며 “내 인생에서 저렇게 좋아한 남자가 없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결혼식 당일, 두 사람은 사이좋게 식전 메이크업을 받았다. 이때 박수홍은 아내를 보며 계속 탄성을 질러 이를 지켜보던 MC들의 불만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감돼 있던 김 씨는 부동산과 사채 등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그는 추징보전으로 계좌가 막히는 상황에 대비해 '(대장동) B1 블록 수익금을 유동화할 방안을 상의하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5∼7월 검찰 수사팀 지휘부와 구성원이 바뀌자 재수사에 대비해 친형 등에게 보낸 범죄수익 은닉 관련 서신을 폐기하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