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출산을 할 때 친정 근처에 있다가 출산을 하고 엄마의 보살핌을 받는 일본 문화가 있다. 남편은 아이를 갖고 한국에 가자고 한다. 출산 때는 내가 원하는대로 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한일 부부는 콘텐츠 촬영 도중 갈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편은 “문화가 다르고 다른게 많다 보니까 국제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한편, 현쥬니는 2008년 록밴드 벨라마피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 ‘현재는 아름다워’, 영화 ‘국가대표’, ‘하늘과 바다’, ‘반창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마마돌로 활동했으며, 현재 창작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이다.
이날 이희연은 친정엄마에 이어 2대째 ‘고딩엄마’가 된 사연을 비롯해, 신생아를 24시간 케어하며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는 현실을 공개했다.
먼저 이희연이 고딩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만 17세 시절, 이희연은 33세의 젊은 엄마를 비롯해 아버지, 동생들과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이희연 가족은 둘째 동생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큰...
올해 첫 아이를 출산한 한 산모는 친정엄마가 너무 보고싶다며 울었다. 처음에는 친정엄마에게 가거나 오라고 하면 될 것을 무슨 문제될 일인가 의아했는데 설명을 듣고나니 그 심정이 이해가 됐다. 산모는 친정엄마가 수집병, 수집증 강박증이 있다고 했다. 친정엄마를 보러가자니 물건을 버리지도 못하는 것도 모자라 밖에서 물건을 주워 집안에 싸놓는 통에 발 디딜 틈이...
결국 이들은 첫째를 친정엄마에게 맡긴 뒤 둘째 출산 일주일만에 찜질방에서 생활했다.
스튜디오에는 전혜희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했고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11살, 8살, 6살, 5살, 4살, 3살 연년생이 네 명이나 되는 6남매를 키우고 있는 전혜희는 “임신 개월수만 60개월이다. 친정에 아들이 귀했다. 엄마가 아들이 없어서 시집살이를 당했는데 제게 ‘너는 그러지...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행복이 뭔지도 까맣게 잊고 산 차정숙은 친정엄마의 “넌 공부하는 걸 제일 좋아했어”라는 한 마디에 마음이 움직였다. 여기에 생명의 은인 로이킴(민우혁 분)의 응원으로 용기를 얻은 차정숙은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기로 했다.
하지만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의 반응은 냉담했다. 레지던트에 도전하겠다는 차정숙의 말에 코웃음을 치며 “늙고...
이에 은혁의 어머니는 “친정 왔다 가는 것 같다. 늘 싸주기만 했지 받아 본 적은 없다. 아픈 게 삭 날아간 거 같다”라고 기뻐했다.
은혁의 어머니는 2017년 간질성 폐렴으로 진단받고 폐 37%만 온전한 상태다. 어머니는 한 방송을 통해 “병원에서 폐 이식을 이야기했다. 이러다가 정말 사람이 죽는구나 싶었다. 너무 억울했다. 아픈 게 너무 식구들한테 제일 미안하다”...
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 돌잔치 때 시댁에서 친정 식구들을 아무도 못 오게 했다”며 “또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을 땐 결혼식을 안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도 오시지 않고, 아무것도 하시지 않았다. 그게 상처가 정말 컸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VCR 화면을 보던 아내는 “처음에 (남편과) 같이 살 때 (시가에서) 제 나이가 한 살 많다고 반대했다”며...
친정엄마의 손맛이 담긴 저녁 식사를 함께한 후, 변은지는 곧 독립을 앞둔 남동생에게 “여자친구와 동거는 하지 마라”고 현실 조언을 건넸다. 이유를 묻자 “내가 이미 겪었던 일이지 않냐”며 “(10대 시절 임신과 출산이) 힘들기도 했고, 옳지 않은 행동이었다”고 답해, 현실적인 경험으로 인해 한결 철이 든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변은지는 친정엄마와 둘만의 대화...
내가 암에 걸렸을 때 우리 딸 나이가 13살이었는데, 친정엄마도 내가 13살 때 돌아가셨다. 그래서 ‘우리 딸이 나같이 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괴로웠다”고 힘들었던 순간을 토로한다.
또 강남길은 고마운 동료이자 친한 동생인 배우 임예진을 초대해 드라마에서 10번 넘게 부부로 출연하며 맞춰온 최강 호흡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모두의 마음을...
그러던 중 권담희의 친정엄마가 방문했다. 그는 딸이 직장을 그만두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내심 속상해했고, 딸의 무기력한 모습을 지켜보다가 결국 눈물을 쏟았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 역시 “방송을 떠나 너무 예쁜 나이에 왜 그러고 사는지 속상하다”며 오열했고, “아들을 위해서라도 달라져야 한다”고 애정 어린 쓴소리를 했다. 권담희는...
“친정 아빠가 우리 집세 내주지, 친정엄마가 우리 먹을 거 사주지, 언니는 옷 사주지, 도대체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 없어!”
소파에 길게 누워 TV 보던 남편이 한 말.
“말 한번 잘했다! 도대체 너희 오빠는 왜 아무것도 안 해주는 거야?”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규모에 친정어머니가 놀랐다'고 말해서 자신도 알게 됐다며 본인의 실수로 여겨달라고 이야기했다"고 했다.
A 씨는 "상견례를 하기 전 내 집 문을 따고, 그것도 엄마와 들어와 둘러보고 갔다. 그 상상 못 할 무례함과 얄팍함에 아들의 불행을 직감했다"며 "이렇게 저와 주원이 인생의 새로운 서막이 올랐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현재 A...
결국 차 씨는 홀로 아이를 낳았고, 현재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연락이 두절됐던 전 남자친구는 출산 이후에야 연락했다고 합니다. 그는 “아이를 입양 보내자”는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발신번호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해 MC들에게 황당함을 안겼죠.
이외에도 ‘고딩엄빠2’에서는 양육비를 주지...
친정엄마와 함께 아들 하준이를 키우고 있는 차희원은 10살, 8살인 동생들을 등교시킨 후 엄마가 집안일을 처리하는 사이 집으로 느릿느릿 걸어왔다.
모녀가 합세해 하준이를 돌보는 것도 잠시, 차희원은 약국 심부름을 자처하며 길거리를 배회하는가 하면 자꾸만 집 밖 옥상으로 올라가 통화하는 모습으로 친정엄마의 속을 뒤집어놨다. 차희원은 “하루에 세 번은 바깥...
김예진은 “(리안이가) 친정엄마나 제가 만들어준 밥보다 언니가 해준 밥을 더 잘 먹었다”며 언니가 만들어준 전복 요리를 함께 먹었다. 하지만 리안이는 여기서도 밥을 거부하며 울음까지 터뜨렸다. 그러다 리안이는 엄마의 ‘맘마’ 소리에 갑자기 밥상으로 다가가, 반찬을 한 입 먹은 뒤 밥그릇을 뚝딱 비워내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이후 김예진은 제작진과의...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된대요. 그래야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두뇌 발달도 좋다고 하던데….”
만 20개월짜리 남아의 엄마인 그녀는 고된 육아로 회색빛 재로 변해가는 장작 같았다.
“유인원들은 아기일 때, 하루 종일 엄마에 매달려 지내기는 해요. 그런데, 우리 인간은 그렇게 할 수가 없었어요.” “원시부족들을 살펴보았더니, 엄마 혼자 육아를 도맡는 경우는 찾아볼...
이어 “(중절 수술을) 거부하다 보니 몸에 이상 반응이 생겼고 결국 친정엄마 손에 끌려가 수술했다”며 눈물을 흘린다. 1년 반 뒤 다시 새 생명이 찾아왔지만, 자궁외 임신인 탓에 유산했고 반려견마저 세상을 떠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반려견이 떠난 지 40일 만에 민지영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는 것. 힘들어하는 아내를 옆에서...
‘고딩엄마’ 유현희가 엄한 아버지의 반대에도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21살 동갑내기 부부 유현희, 홍우원이 출연해 아들 이준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부부는 아들의 돌잔치를 준비했다. 시아버지는 며느리 유현희에게 친정 아빠가 오시는지 물었다. 유현희는...
아내는 “아이를 낳고 많이 자면 1시간”이라며 “시어머니는 멀리서 사셔서 못 도와주시고 친정엄마에게도 도와달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부모님이 이혼한 게 아직도 상처”라며 “내가 15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이차 성징이 와도 아무것도 몰랐다. 생리대 가는 것도 모르고 어떻게 뒤처리하는지 몰랐다. 엄마가 알려줘야 하는데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