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과 종합병원, 휴양시설, 친수공간, 에듀파크, 이순신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사업지 중앙에는 여의도공원 1.5배의 웅천공원(36만4천㎡)이 자리잡고 있다.
탁월한 교통망도 자랑할만하다. KTX여수엑스포역, 여천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여수~광양을 10분내로 연결하는 이순신 대교 등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인프라를...
최혜자 서해아라뱃길 정책추진단(이하 정책추진단) 사무국장은 “정책추진단은 서해5도 복합센터의 공공성과 센터 운영을 통한 수익이 서해5도 어민 전체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이 사업을 시작할 때의 취지를 올곧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워터웨이플러스는 아라뱃길 친수경관 시설 및 관광레저, 마리나를 비롯한 전국의 강 문화관 운영 활성화와...
대규모 친수사업 개발지구인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2012년 12월 사업에 착수한 후 첫 분양을 실시한다.
K-water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1단계 2공구 산업시설용지 3개 블럭 11개 필지 4만6281㎡에 대한 첫 분양공고를 내고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분양대상자는 추첨으로 결정하며 분양계약일은 22일부터 24일간이다.
분양대상 토지는...
울산KTX역세권 개발사업지역은 울산의 숙원사업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및 KTX울산역복합환승센터 건립 등이 본격화되면서 울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에는 KCC언양공장 이전이 확정되면서 울산KTX역세권 2단계 개발이 본격 착수됨에 따라 울산역 인근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 등의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도시공사는 2013년 에 실시했던 친수구역조성사업 타당성 및 재원조달방안 용역 결과, 이 사업이 전반적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2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이언주 의원은 “현재 부산도공은 에코델타시티에서 231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용역결과...
세출절감을 위해선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도로공사의 역할을 강화해 고속도로 설계비・영업소・휴게소 등에 대한 국고 지원비율을 축소하고, 수해예방을 위한 하천정비사업 중 친수(親水)시설(공원・체육시설 등) 조성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토부 예산안이 포함된 정부 예산안은 9월 11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국토부가 이언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수공이 4대강 사업에 투자한 7.9조원 중 5.6조원을 ‘15년~36년까지 22년간 발전사업ㆍ단지사업, 친수구역조성사업, 4대강 사업비 절감, 다목적댐 용수ㆍ발전 등 이수편익 등으로 자체 상환하고 금융비용과 부족분 2.4조원은 ’16~31년까지 국민 혈세로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정부는 수공의...
이 사업은 크루즈 관광객을 비롯해 인천항을 찾아오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보고, 먹고, 즐길 거리가 있는 쇼핑·레저·친수공간을 갖춘 신개념 복합관광 단지로 개발된다. 복합쇼핑몰, 복합리조트 등의 핵심 앵커시설을 포함해 호텔, 어반엔터테인먼트센터(UEC; Urban Entertainment Center), 워터파크, 콘도, 리조텔, 마리나 등의 시설들이 도입할 예정이다.
골든하버의...
친환경 친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5년전 남편 고향인 신기마을에 귀농해 올해 이장으로 선출된 김행선(57)씨는 “작은 마을인데다 70대 어르신이 80%를 차지하고 있어 관광객을 위한 민박 시설이 없지만 하룻밤 원하는 관광객에게는 마을 회관을 개방하고 있다”며 “친환경·생태마을로 가꾸고자 마을 주민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환경정화 사업에...
수자원공사의 단지·친수구역 개발 업무 관련 인력 약 250명 또한 핵심기능에 전환배치하고, 필요시 고용승계 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직접 통폐합되는 공공기관의 인력조정은 보다 세부적이다.
녹색사업단 폐지로 인력 36명과 산림경제 관련 인력 13명은 임업진흥원으로, 산림복지 관련 인력 11명은 산림복지진흥원으로 이관된다.
하지만...
친수구역 개발 사업은 지자체와 공동으로 진행해 자금 차입규모를 최소화한다.
청정에너지 사업은 투자 규모를 줄이거나 시기를 조정한다. 국외 사업에 대해서도 타당성이 있는 사업을 위주로 추진하면서 규모를 축소하고 사업 진행을 연기할 방침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중ㆍ소규모 시설물 안전진단을 민간에 개방한다. 민간업체가 수행한...
세종·대전·충남권에서는 대전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청주현도 공공주택지구 등 31개 사업지구에서 약 1조원 규모의 토지가 보상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 5단지, 대구 도남 공공주택지구 등 26곳에서 8300억원가량의 보상이 착수된다.
전남·북 지역에서는 15곳에서 8700억원, 강원지역에서는 14곳에서...
“4대강 투자비는 2009년 9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친수사업을 통해 우선 회수하고, 부족한 부분은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에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K-water는 경영 전반의 자구노력과 친수사업으로 4대강 투자비를 우선 회수할 예정이지만 4대강 부채 문제의 근원적 해결에는 한계가 있어 적정수준의 재정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4대강 사업이...
정부는 노량항 개발사업을 통해 방파제 180m, 물양장 190m, 친수호안 50m 등을 설치하고, 항내 준설 등도 추진한다.
어항 기본시설 외에 거북선을 형상화한 경관 인도교, 이순신 장군과 노량해전의 역사를 기록한 두루마리 형상의 상징 조형물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바다를 직접 조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친수공원, 해안산책로, 동방파제로 이어지는 친수공간을 만들어...
또 같은 당 이미경 의원이 수공의 4대 강 사업 부채 상환을 위해 추진한 ‘친수구역 사업’이 사실상 사업성 부족으로 전면 중단됐다고 지적하자 “부동산 경기가 어려워서 문제가 있는 것뿐이지 일부는 진행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정 전 장관은 4대 강 사업 당시 국토부가 건설업체들의 담합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보고서...
이번 사업은 4대강 사업 후속 성격으로 개발 수익사업으로 추진된 친수사업으로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의 부채를 갚는 첫 사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친수구역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5일 승인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동사업시행자인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당초 수자원공사는 강 유역 주변에서 도시·택지를 개발하는 친수사업을 통해 투자수익으로 상환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친수사업은 기대수익 6000억원 선인 에코델타 사업이 전부인데다 수익이 발생하려면 앞으로 10년 가까이나 걸려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 선에서는 국토부가 기재부에 예산안 반영을 요청한 정도이기 때문에 정부...
10개년 계획 시행 첫해인 올해 해양수산부는 ‘행복한 바다관광’ ‘즐거운 바다관광’ ‘아름다운 바다관광’ ‘정겨운 바다관광’ ‘글로벌 바다관광’의 5대 전략 과제로 나눠 개별 사업을 시작한다.
세부적으로는 해양관광·레저 기반 조성, 해양친수 공간확충 등 행복한 바다관광 분야에 94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관광인프라 조성과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