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문화복합시설∙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GS칼텍스∙LG화학∙한화케미칼 등이 집적된 여수국가산단과 율촌산단∙오천산단∙전남테크노파크 등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또 웅천지구엔 서울 여의도 공원의 1.5배 규모인 이순신공원과 인공 해수욕장이 조성된 웅천친수공원 등이...
이번 사업은 복개 구조물과 교량 등으로 단절된 하천 내 산책로를 개선해 연결한다. 보행길 구축이 어려운 구간은 주변 도로를 활용한 보행축을 연결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테마별 친수 공간과 녹지공간을 만든다.
홍제락길은 하천 및 주변 도로를 연결하는 ‘힐링길’, 동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관문’, 보행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등 세...
LH는 '다이나믹 융·복합 친수도시, 탕정'이라는 비전 아래 교통망·녹지축 개선 등 특화 방안을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달 중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보고서에 대한 환경부 협의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구역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아산시와 적극 협력해...
공공주도의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통합개발계획 수립으로 통상 2년 이상 걸리는 행정절차를 1년으로 단축해 내년 12월 착공하고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 수변도시에 친수공간을 활용한 호텔, MICE 등 앵커 기능을 도입하는 등 새만금 중심으로 육성한다.
또 재원 확보를 위해 육상태양광 1구역에 이어 올해 말부터 3구역 사업자 공모를 추진해 1ㆍ3구역...
강우-하천-정수-하수-재이용의 도시 물순환 전 과정에 첨단 물관리 기술을 접목해 도시 전체를 친수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도시 기반의 로봇 서비스도 도입한다. 공공 부문에서는 시설물 점검·주차 단속·미세먼지 측정·거리 순찰 등에 로봇 도입을 검토한다. 민간 공모를 통해 자율주행 배송, 노약자 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로봇 적용 가능성도...
이 외에 공유수면도 해양레저, 친수공간 등으로 활용한다.
사업자는 항만법 제59조에서 명시하는 항만재개발 사업 시행자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 수행능력이 있는 단독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해수부는 사업제안서에 대해 개발·재무·관리운영 3개 분야 계획을 종합 평가해 내년 4월 중에...
송파구는 송파ICT보안 클러스터를 비롯해 경제유발효과가 큰 대규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와 함께 진행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구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코엑스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아우르는 대규모 개발로 서울시가 주체가 돼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진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구는...
해수부는 이를 통해 멕시코 칸쿤(복합 리조트), 싱가포르 센토사(테마파크), 호주 달링하버(마리나 친수공간) 같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인근의 마리나 항만, 어촌 마리나역, 어촌뉴딜300사업지, 인근 도서로 이어지는 레저선박 전용 이동경로를 개발해 한반도를 둘러싼 U자형 해양레저관광 코스인 ‘케이오션루트(K...
CJ가 경기 고양 한류월드 부지에 건설 중인 K-컬쳐밸리 복합개발사업 브랜드명을 ‘CJ LiveCity’로 짓고 관련 회사명도 케이밸리 주식회사에서 ㈜CJ라이브시티로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CJ라이브시티는 4월 초 이같은 단지 구성전략을 담은 사업계획을 새롭게 경기도에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연내 착공해 오는 2024년께...
신세계그룹이 국제테마파크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모한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약 418만 제곱미터(약 127만 평) 규모의 부지에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신세계 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에...
지방하천 정비 지원은 ‘김포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총 41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 중 39개 사업은 준공, 81개 사업은 신규 발주할 예정이며 수해위험 정도 및 지자체 의견 등을 바탕으로 사업별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하천의 제방ㆍ호안 등 하천시설, 공원ㆍ자전거도로 등 친수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예산 1451억 원을 투입해...
대전 서구는 도안신도시 친수구역 개발에 힘입어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구 중구는 재개발, 동부시장 정비사업 등의 호재로 많은 청약통장이 몰렸다. 특히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에 속하게 되면서 인근 지역으로 열기가 옮겨가는 중이다. 경기 하남은 3기 신도시로 지정되며 다양한 교통호재 및 개발호재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수도권 최대...
역사성 훼손 우려로 중단됐던 통영항 강구안 친수시설 정비사업이 11월부터 재개된다.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는 2021년까지 329억 원을 투입해 통영의 새로운 명물로 재탄생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지난해 잠시 중단됐던 통영항 강구안 친수시설 정비사업이 민·관 협의를 거쳐 오는 11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통영항 강구안은 경남도가...
이번에 개정 시행되는 제도는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 및 정비사업 업무처리규정’,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수립 및 입지대상 시설의 심사에 관한 규정’ 등 3건이다.
먼저 임대주택, 중소기업 전용 단지 등 공공시설 설치 비중을 높였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경제자유구역‧친수구역...
반면 이에 따른 편익은 수질개선 효과 2363억 원, 이수 효과 1조486억 원, 친수 효과 3조5247억 원, 수력발전·골재판매 효과 1조8155억 원 등 총 6조6000억 원에 불과했다.
정부의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도록 돼 있기 때문에 경제성이 낮은 사업은 시행이 되기 어렵다. 하지만 당시 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사대상과 면제대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수자원법·댐법·지하수법·친수구역법·한국수자원공사법 등 수자원 관련 5개 법률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넘어간다.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188명의 인력(본부 36명, 소속기관 152명)과 약 6000억 원의 예산이 이관된다.
주택단지 밖의 건축물이나 토지를 ‘소규모 재건축 사업’에 편입하는 경우 해당 주택단지 면적의 20% 미만으로...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국토부에 있던 물 관련 수자원법·댐법·지하수법·친수구역법·한국수자원공사법이 환경부로 이관된다.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넘어가는 인력은 188명, 예산은 약 6000억 원이다.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물관리기본법’,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및 환경부·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