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을 공연장으로 무상 제공했으며 관람객들은 부산역에서 보행데크를 이용해 친수공원을 통해 공연장으로 출입할 수 있다.
BPA는 준공을 앞둔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같은 당 박대수 의원은 “2018년 구성된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2개 환경단체가 추천한 위원 25명이 포함돼 과반수를 차지했다”며 “의결 규칙도 과반 출석에 3분의 2 찬성으로 정해 보 해체를 주장하는 25명이 참여하고 의결까지 다하는 구조로 짜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평가단 출범 이후 98일 만에 단 세 번의 회의에서 5개 보 해체를...
정부가 어촌소멸을 막기 위해 5년간 300곳에 3조 원을 투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어촌 삶의 질 만족도를 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려 생활인구를 200만 명 늘린다는 목표다.
해양수산부는 23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어촌 인구는 2020년...
서울 관악구가 올해 대한민국 국토대전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경관 부문에서 ‘문화가 흐르는 별빛내린천 특화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회색 콘크리트 옹벽에 가로막혔던 ‘도림천’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수 문화공간으로 복원하고, 서울시 최초로 ‘별빛내린천’이라는 새로운 하천 브랜드 이름을 부여했다.
이번...
연구와 교육, 국제표준 인증 획득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순희 차장은 “세계적 추세인 지속 가능한 관광에 특화된 GSTC와 협약을 체결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친수ㆍ친환경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새만금에 최적화된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을 발굴ㆍ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항 내 준설토 투기장을 재개발해 숙박시설, 친수시설 등을 갖춘 관광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포항 구룡포항 항만재개발사업’ 사업계획 공모를 3일부터 시작한다.
구룡포항은 우수한 해양 경관과 풍부한 역사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 거점으로 잠재력이 높다. 특히 최근 드라마 촬영, 지역 축제, 과메기ㆍ대게ㆍ오징어 등...
‘지속가능한 도시’ 청정 안전삶터 분야는 별빛내린천 명소화,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등 구민 친화형 친수공간 조성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지원, 주차장 확충, 주차장 공유사업, CCTV 확충과 기능 고도화 등이 담겼다.
마지막으로 ‘함께 스마트 혁신’ 혁신관악청 분야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도시 관악 조성과 협치 행정...
단지는 친수 미항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 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인천항 일대에 들어선다. 인천항은 세계적인 관광·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재개발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개발 중이다.
이 단지는 주거형...
전체면적 153만㎡ 공간에 약 2조4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반도건설은 주관사로 친수공원 조성공사를 진행했다.
대표적인 주요시설로는 원도심 통합개발과 연계한 폭 60m 규모의 보행데크와 축구장 면적의 약 17배 규모의 근린공원, 바다와 연결돼 부산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약 1.3km의 경관수로 등이 있다. 아울러 랜드마크지구 내에 8만9000...
해수부는 부산항 신항 개장으로 유휴화된 부산항 북항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문화공원 부지 2만6000㎡를 개방했고 이날 부산항 북항 공공시설을 개방했다. 부산항이 개항한 1876년 이후 146년 만에 부산항 북항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부산항은 1407년 부산포로 처음...
단지는 친수 미항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인천항 일대에 들어선다. 인천항은 세계적인 관광·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재개발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개발 중이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총사업비 802억 원을 투입해 어항부지를 2.5배 확충(2만9109㎡→7만5417㎡)하고 소형어선 부두를 신설(735m)하는 한편 친수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어선이 원활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소래철교의 교량상판을 높이고 소래철교 하단을 준설하는 한편, 월곶포구 통항로도 준설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소래포구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어선이 53척에서...
이에 해수부는 개발 잠재력, 지역 개발계획, 레저 및 관광 수요, 사업타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어항시설 기본계획, 어항정비계획, 어항환경개선계획, 레저관광개발계획, 교통편익증진계획 등이 포함된 10년간의 전국 국가어항 통합 개발계획을 마련했다.
해수부는 이를 위해 전국 어항에 실제로 출입하는 어선 수를 조사하고 분석해 어항별 개발계획 수립 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준공하는 방파호안 1공구는 태풍이나 이상 파랑 등을 막는 대형 항만구조물로서 최대 10만 톤급 선박이 머물 수 있는 석탄부두 등 7개 부두의 잔잔한 수역을 확보하기 위해선 필수 시설물이다.
해수부는 앞서 지난해 8월 북방파제 1700m를 확보했고 방파호안 1공구에는 2017년 6월부터 약 2089억 원을 투입해 방파호안 539m와 친수호안...
종로구 수송동 146-12번지 일대는 대림 광화문사옥이 들어선 곳으로 1976년 12월 준공 이후 40년이 지나 건축물 안전 문제가 불거졌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 업무시설로 새 단장할 예정이다.
재개발 사업 공공기여로 중학천 물길 220m 구간을 조성해 도심 내 친수공간도 함께 만든다.
국토부는 객관적 시세 비교를 위해 사업지 경계에서 2㎞ 이내 아파트 단지 중 건축연령(2006년 이후 입주)과 일정 규모(100가구) 이상 단지를 기준으로 비교했다고 설명했다.
2기 신도시 인천 검단·파주 운정3지구서 3300가구 공급
2기 신도시인 인천 검단·파주 운정3지구에서도 3300가구가 공급된다.
인천 검단지구는 자족형 신도시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구 중앙을 관통하는 반정천을 중심으로 친수형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설치, 주민생활공간과 밀착된 공원계획을 통한 복합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예상된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신규택지를 내년 하반기까지 지구지정을 마치고 2024년 지구계획 등을 거쳐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분양)을...
매립목적 유형별로는 어촌뉴딜300사업과 연계한 정주 여건 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어항 시설이 17개소, 공공시설이 3개소, 산업단지 등 그 밖의 시설용지가 4개소이다.
3차 기본계획과 비교하면 대규모 공유수면 매립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어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어항 시설 확충 등 소규모 공공사업 위주로 최소한의 매립이 추진되는 최근의 추세가...
해수부는 2단계 사업을 MICE 산업 유치, 관광자원(곡물사일로 및 크레인 등) 활용과 내년 준공 예정인 1단계의 크루즈 시설, 친수공원 등과 연계 개발을 통해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 및 상생발전 도모하고 부산지역 미래 성장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각종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2년 하반기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2023년 착공해 2030년...
이에 따라 습지의 생물 다양성이 확보되고 하천정비 및 생태 저류지 조성을 통한 여가 및 친수 공간 활용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박효재 강릉시청 환경과 습지 보전 주무관은 “저탄소 녹색 시범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각 부서에서 친환경 관련 사업이 명맥을 잇는 중”이라며 “경포가시연습지, 순포습지 등 습지 복원 사업은 물론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