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저녁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한 ‘한∙일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일 양국 우호증진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하는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을 비롯한 일본 정재계, 관광업계, 지자체, 미디어 등으로 구성된 일본우호친선방한단을 환영하는...
이어 “유엔은 아직 불완전하지만, 유엔을 지지하며 우리는 유엔 개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가 모두 세르지오가 될 수는 없지만,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적 진보와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세대가 될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졸리는 2001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이라크ㆍ캄보디아 등을 방문해 난민들의 실상을 알려왔다.
나갈 수 있는 기술인력 지원, 품질혁신교육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한화는 올해 협력사와의 사업부별 경영 간담회를 진행해 기술교류 등 생산성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며, 회원사 방문 통한 애로사항 청취, 야구 경기 관람 등의 친선 행사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마 회장은 중국 개방 초기 시기인 1980년 호주ㆍ중국 친선 단체와 함께 자신의 고향인 저장성 항저우에 여행 온 호주인 몰리 씨를 만났다. 당시 16세인 마 회장은 몰리 씨에게 영어를 연습하고자 대화를 하자고 요청하며 친해지고 나서 몰리 씨 가족의 초청으로 호주를 방문했다. 두 사람의 우정은 2004년 몰리 씨가 사망할 때까지 이어졌다.
마 회장은 몰리 씨 가족과...
금호아시아나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결선 진출자 25명 전원에게 한국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1, 2, 3위 입상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박삼구 회장은 한중 청소년 교류가 양국간 미래지향적 친선관계에 가장 중
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며 “박삼구 회장의 뜻에 따라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 지원 및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매콜리프 주지사는 1993년 대전 엑스포 담당 대사를 역임한 이후 10여 차례 한국을 방문했으며, 주지사 부임 직후인 2014년에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병기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한 친한파 인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만남은 버지니아주의 경제투자 유치와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이어 "부미볼 아둘리야데즈 페하는 조선(북한)과 타이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관계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면서 "페하의 고귀한 업적은 진보적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태국 앞서 왕실 사무국은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13일(현지시간) 향년 88세로 서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청소년들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아시아나항공 본사와 청와대, 경복궁,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등 국내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경희대 국제교육원에서 3주간 어학 연수를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금호아시아나배 일본지역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2008년 첫 대회를...
이후 더이상의 득점없이 마무리 됐고, 맨유가 위건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경기가 끝났다.
한편 이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즐라탄이 프리미어리그 개막 전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맨유가 19일 중국을 방문해 진행하는 맨체스터 시티, 도르트문트와의 친선경기에도 결장할 전망이다.
행사기간 동안 시상식 외에도 아시아골프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주제발표인 ‘2016 Asian Top Ten Golfcourses Award Ceremony and Asian Golf industry Summit Forum’과 함께 친선 골프도 갖는다. 모든 비용은 중국측이 부담한다.
아시아 100대 골프장 대상은 6월까지 각국 선정위원들의 실사를 마치고, 7월 인터넷 온라인 투표(영어 및 중국어)를 실시한다, 최종 심사는 중국의...
이날 행사장에는 한중친선협회 이세기 회장, 사천성 인민정부 유첩 부성장, 중국 사천성 우량예그룹 류중꿔 회장, 사천장홍전자 그룹 조용 회장, 쌍방울 양선길 대표이사, 쌍방울 최우향 부회장, 광림 이인우 대표이사 등 국내외 한중 기업가들과 귀빈이 참석했다.
지난해 기준 브랜드 가치만 760억 위안(약 13조5500억원)이 넘는 쓰촨성 최고 기업인 우량예는...
헤이룽장성은 제조, 무역, 투자 등의 분야에서 250여명 이상의 기업대표단을 구성해 연해주를 방문, 현지 기업들과 수출, 합작, 기술교류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해 상담회를 직접 가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연해주 투자청 관계자는 “연해주에서 제시할 비즈니스 협의 의제는 관광 및 통상, 교통·물류, 목재, 수산물가공업, 식품생산 분야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2014년부터 UN 난민기구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해에는 UN 난민기구로부터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전 세계에서 열 번째로 임명됐다.
최근 정우성은 레바논 베이루트에 있는 시리아 난민들의 주거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이 세 번째 난민촌 방문이다.
한편, TV리포트는 27일 정우성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국 대표로 나설...
쿠바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과 아바나 라티노아메리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쿠바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를 관람하던 중 테러 소식을 접하고 수분간 묵념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 [데이터뉴스] 올해 사외이사 전문가 출신 증가
30대 그룹에서 올해 사외이사로 선임된...
쿠바 주재 미국 대사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 대표 코미디언 루이스 시우바와 통화하는 방송 영상을 공개했다. 약 3분 길이의 이 영상은 풍바 프로그램 속 ‘판필로’로 분장한 시우바가 미국 탬파베이 레이스와 쿠바 국가대표팀간 야구 친선경기가 열리는 22일 날씨를 걱정하다가 카사블랑카(원래 의미는 하얀집...
저서 홍보 차 영국을 방문한 스타이넘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1960년대에는 저널리스트로, 현장 운동가로 나섰다면 근 20년만에 펴낸 이 책을 통해 스타이넘은 자신을 ‘일평생을 여성으로, 여성 운동가로 여행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FT의 사라 고든 기자는 ‘운전하지 않는’ 여행가 스타이넘을 런던에서 캠브리지로...
지난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이 3월 레바논을 방문한다. 시리아와 인접하고 있는 레바논은 현재 시리아 난민 100만 명을 수용하고 있다.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와 뉴스를 통해서 접해 온 시리아 난민 가족들을 직접 만날 생각을 하니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면서 “이들이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자세히 듣고 돌아와...
‘함께 멀리’라는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와 진정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앞으로도 경영·기술혁신 간담회 및 회원사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한화이글스 야구관람·산행 등의 친선행사를 진행해 협력회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북은 현지 팀과의 친선경기, 대리점 방문 사인회 등을 준비했다.
최강희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의 조합을 통해 이전의 전북보다 강한 공격력과 조직력 향상에 집중하겠다. 더욱 강해져 돌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선수들과 함께 잘 준비해 작년에 이루었던 것은 물론, 이루지...
중국 산동성 동쪽에 위치한 웨이하이를 방문하면, 웨이하이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탕박온천에서 이색적인 온천 낚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한중 양국의 낚시문화 교류를 위해 친선 낚시대회가 개최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웨이하이 탕박온천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 탕박온천 낚시대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