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가 ‘죠스순살치킨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죠스순살치킨 3종’은 죠스떡볶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치킨메뉴다.
특히 떡볶이와 치킨을 함께 주문해도 1만원을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는다는 전략이다
100% 닭다리살로만 만든 죠스순살치킨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오리지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석하며 의료진과 병원을 대상으로 지앤푸드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의 오리지널 메뉴와 바게트볼 메뉴를 기부했다.
남양유업은 동반 협력사에 거래대금 162억 원을 조기 지급하고, 건전한 명절 문화를 위한 ‘클린 명절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측은 동반 협력사의 안정적 자금 운용을 돕고자 거래 대금을 예정...
치킨프랜차이즈 가운데 9번째로 1000호점을 달성한 굽네치킨은 2009년 소녀시대를 모델로 발탁하며 구운 치킨 1위 브랜드 이미지를 굳혔다.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치킨 프랜차이즈 모델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2000년대 중반 유재석을 모델로 발탁한 네네치킨에 시선이 쏠렸던 것도 이 때문이다. 유재석을 필두로 2000년대 중반 이후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앞다퉈...
치킨 프랜차이즈 푸라닭 치킨이 전국 가맹점 및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약 6만여 장을 무상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라닭은 전국 가맹점에 마스크 각 100매씩을 지급했으며, 개업 준비 매장과 본사 직원에게도 KF94 마스크를 비롯한 덴탈 마스크를 전면 무상 제공했다. 코로나19가 재차 확산됨에 따라 감염 방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푸라닭을...
실제로 교촌치킨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3801억 원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월 발표한 ‘가맹산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평균 연 매출(2018년 기준)은 교촌치킨이 6억1827만 원으로 1위였다. 이는 경쟁 브랜드들의 가맹점 매출에 비해 3배에 육박하는 규모다.
교촌 관계자는 "매출 규모로...
교촌치킨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약 6억1827만원(2018년 기준)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등록된 치킨 브랜드 중 가장 높다. 본사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3801억 원을 기록해 2014년부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교촌은 프랜차이즈 업종에서 우려되던 지배구조도 투명하게 개선했다. 비에이치앤바이오, 케이앤피푸드 등 계열사들을 모두 교촌에프앤비 100...
1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교촌에프앤비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1999년 11월 12일에 설립돼 치킨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매출액은 3693억 원, 당기순이익은 210억 원이다.
현재 권원강 전 회장 등 9명이 지분 96.8%를 보유하고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BBQ도 헬리오시티점을 오픈하며 서빙로봇을 도입해 화제를 모았다.
유통업계에서는 위드코로나 시대 '로봇'의 활용범위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내다본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실내에 머무를 것으로 여겼던 로봇이 이제 야외까지 누비며 서빙직원과 라이더의 역할까지 대행하고 있다"며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이 되면서 백화점, 마트에서...
제휴 형태는 GS리테일이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이다.
현지 파트너인 숀콜라이 그룹은 몽골 내 주요 산업 별로 굵직한 12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재계 2위 그룹이다.
베트남에서 지난달 기준 7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GS25는 몽골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사업 환경이 악화된 가운데서도 국내에 안주할 수 없다고 판단...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가장 활발한 HMR 사업을 펼치는 브랜드는 굽네치킨이다. 굽네치킨은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9번째로 1000호점을 돌파한 브랜드다. 굽네치킨은 자체 온라인숍인 굽네몰을 통해 닭가슴살소시지, 삼계탕은 물론 도시락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론칭한 프리미엄 닭가슴살 브랜드 로드닭의 ‘로드닭 언더 299 도시락’...
제너시스BBQ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2025년까지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 개설을 통해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1일 산하 교육연구기관인 치킨대학에서 열린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윤홍근 회장이 창립기념사를 통해 “BBQ는 지난 25년간 위기가 도래할 때마다 이를 기회로 삼아 극복해오며...
이번 신제품은 식당, 외식 프랜차이즈, 식자재 마트 등의 수요에 적합한 18ℓ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됐다. 주로 튀김, 볶음 등의 조리를 위해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치킨업체, 제과업체 등의 업소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추후 고올레산 대두유를 카놀라유 등 다른 유종과 혼합한 신제품도 출시될 계획이다.
한편, 롯데푸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번기(BUNGE)는...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본부들은 치킨이나 피자 등 배달이 보편화하지 않은 한식, 양식 등의 메뉴도 배달이 가능토록 배달용기를 매입하고 배달망 확충에도 나선 상황이다.
한 프랜차이즈 본부 관계자는 “기존에 배달 위주였던 업종들은 기존 인프라를 이용하면 되지만 배달보다 홀 중심으로 운영해온 매장들은 용기 구매부터 배달 대행업체를 알아보느라...
코로나 여파가 장기화에 들어선 4월 신규 프랜차이즈 등록 업체 수는 109개인 데 반해 등록 취소된 기업 수는 339개다. 올 들어 처음으로 폐업이 개업을 앞지른 가운데 폐업한 업체 대부분이 한식, 치킨집 등 외식업종이다.
이들 외식 수요를 밀키트가 거침없이 흡수하고 있다는 얘기다. 대충 끼니를 떼우던 가성비 위주 상품에서 벗어나 프리미엄급 상품이 속속...
그나마 배달을 주력으로 하는 식당들의 사정은 나은 편이다.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가맹점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다. 코로나19가 식품 대기업과 자영업자의 양극화를 부추겼다는 사실을 목도하는 순간 주인이 내준 따끈한 탕이 테이블로 나왔다. 오늘 따라 국물 맛이 쓰다.
1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내 지점 점장 등을 포함한 롯데리아 직원들은 6일 롯데리아 군자역점에 모여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10명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능동로의 한 족발집에서 식사했다. 이후 2차로 광진구 치킨뱅이 능동점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때는...
교촌치킨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굳힌 가운데 BHC와 BBQ가 업계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매출 기준 3위지만 매장 수(1700여 개)로는 업계 1위인 BBQ는 배달 전문 매장을 선보이고 유투브를 활용한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외형 확대와 매출 증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000억 원을 돌파하며 매출 기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BBQ)가 전 광고대행사와 벌인 ‘써프라이드’ 광고 저작권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광고업체 A사가 BBQ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BBQ의 마케팅을 맡아 온 A사는 2017년 6월 26일 BBQ 측으로부터 "출시...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는 자체 주문 전용 멤버십인 ‘딹 멤버십’ 가입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딹 멤버십’ 도입 1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 BBQ는 고객 중심 정책의 일환으로 2019년 4월 업계 최초로 멤버십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BBQ 자사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딹 멤버십’을 이용해 주문할 경우, 결제...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가 BBQ 자체앱 리뉴얼을 기념해 24일 금요일부터 31일 금요일까지 8일 간 페이코인 결제시 5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BBQ는 22일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체주문 어플을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고객의 이용이 늘어나면서 자체앱 개발을 진행, 현 위치 기반 주소 검색, 선물하기 등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