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임직원수도 치킨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242명이다. 점주들을 지원할 인력이 충분하다는 의미다.
가맹점 매출과 본사 매출규모만으로는 교촌치킨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지만 매장수는 업계 3위 수준이다. 매장수가 곧 본사 매출로 직결되는 프랜차이즈 구조상 매장수 3위가 본사와 가맹점 매출 1위에 올랐다는 것은 점당 효율이 높다는 방증이다. 올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교촌에프앤비(교촌F&B)가 12일 공모가(1만3500원) 대비 29.98% 오른 3만1000원에 장을 마감하면서 성공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했다.
첫날 ‘따상’(공모가 두 배에 시초가 형성한 후 상한가)에는 실패했지만 프랜차이즈 최초 직상장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라는 게 업계 반응이다.
증권업계에서는 교촌이 가지고 있는...
12일 오전 9시03분 현재 교촌에프앤비는 공모가 1만2300원 대비 2배인 2만46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2900원(12.16%) 하락해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촌치킨' 등으로 알려진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매출 1위 기업이다.
교촌에프앤비는 1999년 설립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693억 원, 당기순이익 210억 원을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는 1999년 설립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693억 원, 당기순이익 210억 원을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30분〜9시에 공모가격인 1만23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한다. 거래가 시작되면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 가격제한폭이...
그는 "이미 치킨 프랜차이즈 1위인 교촌에프앤비는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999:1, 일반청약경쟁률 1318:1을 보이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특히 청약증거금이 9조4000억 원을 달성했는데, 11월 IPO 시장의 예상 공모금액은 3000억~3500억 원대를 형성하고, 예상 시가총액은 1조5000억~ 1조8000억 원 수준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점들이 벌이는 '피자 외도', '족발 외도'도 빅 블러 현상의 대표적인 예다.
굽네치킨은 '피자 외도'에 적극적으로 나선 사례로 꼽힌다. 지난해 굽네치킨은 치킨 이외에 '굽네피자' 3종을 선보이며 새로운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 굽네피자 시리즈는 출시 7개월 만에 23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반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
바닐라, 초코, 애플크럼블)의 디자인 전면에 ‘페이커’ 이미지를 적용해 지난 5월 한정판으로 판매된 바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BBQ는 일찌감치 e스포츠에 눈을 돌렸다. BBQ는 2017년 ‘bbq 올리버스(OLIVERS)’를 공식 출범했다. 당시 윤홍근 회장은 “외식 브랜드 최초로 e스포츠 후원에 나서면서 외식과 e스포츠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에 갑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3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2위 사업자인 bhc에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공정위는 조만간 소위원회를 열어 과징금, 고발 등 제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2018년 9월부터...
치킨 프랜차이즈기업 교촌에프앤비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 10월 28∼29일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기관투자자 1109곳이 참여해 경쟁률 999.4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의 91.1%에 해당하는 1010개 기관이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종합 로봇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는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KFC와 손잡고 ‘푸드테크(식품 산업에 첨단 기술 적용)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로보틱스는 23일 서울시 은평구 KFC 응암점에서 KFC와 ‘치킨 제조 자동화 공동 개발 분야 연구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와 KFC 엄익수 대표이사...
이날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사장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은 약 4조2000억 원 규모로, 매년 7.6%의 높은 성장률을 구현하고 있다"며 "시장점유율 1위 교촌치킨은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촌에프엔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신주 580만 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BHC가 수년간 수백억원 상당의 부가가치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서울 성북을)이 해당 업체의 탈세행위 관련 제보를 받고 2015년 9월 당시 국세청의 세법해석 내용과 제보받은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BHC가 총 800억원이 넘는 부가가치세를 탈루했을 개연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기 의원에...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 중 주목할만한 브랜드로 티바두마리치킨과 담꾹, 월드크리닝 등을 꼽았다.
소자본 배달 창업을 내세운 티바두마리치킨은 초기 창업비용이 낮은데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고, 배달전문 브랜드로 임대료 부담이 적다.
한시적으로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를 모두 받지 않는 4무정책도 운영...
치킨 프랜차이즈 1세대인 페리카나가 MP그룹 경영 참여에 적극 뛰어들어서다.
MP그룹은 지난달 25일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경영권 이전을 결정했다. 양수인은 사모펀드 얼머스-TRI 인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다. 조합의 최대 출자자는 페리카나와 관계사 신정으로 지분율 69.3%를 보유 중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계약에 따라 주관사인...
한편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에 등극하게 되는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1호의 최대 출자자는 페리카나와 신정이다. 국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인 페리카나가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운영중인 MP그룹을 인수하게 되면서 향후 사업적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한다.
그 결과 동종 업계 내 매출액 1위,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치킨’ 부문 18년 연속 선정 및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매출액 300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공모를 통해 580만 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1만600~1만2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614억 8000만~713만 4000만원이다. 28~29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수제맥주 배달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제주맥주와 협업해 출시한 라거 계열의 맥주 ‘생활맥주’를 치킨과 함께 배달하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생활맥주는 배달 서비스가 매월 20%씩 판매량이 늘었다.
성장세에 힘입어 규모를 키우는 기업도 많다. 카브루는 올해 국내 수제맥주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자체 캔맥주 브랜드인...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경영권을 치킨 프랜차이즈 페리카나에 넘길 것으로 예상하면서다.
앞서 25일 MP그룹은 정규 장 마감 이후 창업주인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정민순씨 등이 보유한 경영권을 사모펀드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사모펀드는 최대 출자자가 페리카나와 신정으로, 출자...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새로운 경영진이 들어오게 되는 점이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 유지 심의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1호의 최대 출자자는 페리카나와 신정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1세대인 페리카나가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스터피자를 보유한 MP그룹을 정상화할 것으로 보인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제너시스 비비큐는 포스트코로나 맞춤형 매장으로 선보인 BSK(비비큐 스마트 키친ㆍBBQ Smart Kitchen)가 론칭 이후 약 석 달 만에 계약 120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BSK는 BBQ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 소비에 발맞춰 내놓은 배달 및 포장 특화 매장이다. 8~12평 소규모 매장으로 내점 고객(홀 영업) 없이 배달과 포장만 전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