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의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이 기존 CAR-T 치료제 대비 우월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4일 앱클론에 따르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CAR-T 치료제 AT101의 혈액암 임상 1상 후속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임상 1상 투여 후 약 2년간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다. 추적 기간 중간값 16.4개월의 평가...
아이브이리서치는 4일 에이비온에 대해 전일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동사 파이프라인에 대한 구두발표를 진행했는데, 동사의 치료제 '바바메킵(Vabametkib(ABN401))'의 데이터가 경쟁 약물에 비해 우수해 미국 식품의약처(FDA) 승인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아이브이리서치는 "에이비온은 ASCO에서 간세포 성장인자...
민 부사장은 “신규 치료제 등장과 규제기관의 심사 제도 활성화에 따라 고도화된 개발 전략 수립이 중요해지는 만큼 셀렉테일러를 통해 고객의 물질 특성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객사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개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DO 수주 매년 증가…ADC 등 포트폴리오 확장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동안 CDO...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미국에서 등록된 특허는 뇌 MRI를 기반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이자, 미국 시장 진입을 앞둔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우수한 기술력을 담고 있다”며 “치매 치료제의 등장으로 조기 진단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상황에서 해당 제품이 미국 의료 현장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2024 Kiwoom 혁신성장 Corporate Day 참가
△덴티움, 2024 Kiwoom 혁신성장 Corporate Day 참가
△신성이엔지, 회사 경영실적 및 전략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피엔티,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차바이오텍, 세포치료제 R&D 및 글로벌 CDMO사업 진행 현황 설명
△지놈앤컴퍼니, 회사 현황 소개 및 기업가치 제고
리보핵산(RNA) 치료제 개발 기업 올리패스는 M&A는 아니지만 대규모 부동산 투자에 나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리패스는 '수원 팔달10구역 장기임대아파트 130동(241가구)'을 약 717억 원에 인수했다. 이중 올리패스가 지급하는 금액은 계약금 15억 원, 1차 중도금 25억 원, 2차 중도금 15억 원, 잔금 약 45억 원 등 100억 원이다. 나머지 약 617억 원은...
앞서 단독요법 용량 증량 임상에서 표준 치료제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5건의 부분관해(PR)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앞선 임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SC 제형 임상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업계에서는 MSD의 키트루다, 로슈의 티센트릭, BMS의 옵디보 등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의 SC제형으로 전환이 대세다. MSD는 국내 기업 알테오젠, 로슈와 BMS는...
이날부터 자율주행 차량용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전용 배양 배지 전문업체 엑셀세라퓨틱스, 게임 개발 전문기업 시프트업이 수요예측을 시작한다.
에너지 데이터 테크 선도 전문업체 그리드위즈는 이날부터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IPO(기업공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이자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기업...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를 미국에 신약으로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22일에는 ‘옴리클로’(OMLYCLO, 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하는 등 포트폴리오 경쟁력이 한층 공고해졌다.
셀트리온은 바이오USA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기술...
신라젠이 이번 바이오 USA에서 신장암 치료제 ‘펙사벡’의 기술 이전 협의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와 라이선스 아웃을 포함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파트너사와 미팅 일정이 수립된 상황이며 미팅을 통해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펙사벡뿐만 아니라 다른 파이프라인으로도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이 예정돼 있다....
램시마SC는 기존에 정맥주사(IV) 제형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세계에서 처음 피하주사(SC) 형태로 개발한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짐펜트라’라는 제품명으로 공급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결과를 토대로 램시마SC의 투여요법 추가와 용량증량 허용에 대해...
T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사인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은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중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NT-I7(물질명: efineptakin alfa)’의 주요 임상시험인 NIT-110 임상1b/2a상의 중간결과와 항암 백신과 병용투여를 평가한 비임상 결과를 포함, 총 3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NT-I7은 네오이뮨텍의...
박 교수는 “기존 8인자 제제 활성도 맞춤 치료는 출혈 양상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며 “헴리브라의 경우 미국에서 실제 임상을 통해 예방요법 효과와 안전성뿐만 아니라 수술환자 대상 출혈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헴리브라가 국내 A형 혈우병 표준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램시마SC는 기존에 정맥주사(이하 IV) 제형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세계에서 처음 피하주사(이하 SC) 형태로 개발한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짐펜트라’라는 제품명으로 공급되고 있다. 장기간 처방되며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인플릭시맙 성분을 보다 간편히 투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작년...
세나트리플은 알보젠이 기존에 공급했던 질염 치료제 OCT ‘세나서트’를 대체할 예정이다.
세나서트는 세균성 질염을 치료하지만, 세나트리플은 세균, 칸디다균, 트리코모나스 3가지 원인균에 모두 작용한다. 회사에 따르면 환자가 질염의 원인균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선택지라는 것이 세나트리플의 장점이다.
기존 세나서트에...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바이오팜으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로열티를 받게 되며, 디바이오팜은 지놈앤컴퍼니의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과 디바이오팜의 혁신적인 링커 기술인 멀티링크(Multilink™)를 접목해 ADC 치료제를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전 세계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기존 계획대로 진행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앱클론
다양한 연구성과가 기대되는 신약개발 기업
차세대 항체치료제 및 CAR-T 치료제 개발 기업
주요 파이프라인 CAR-T 치료제 AT101, 항체치료제 AC101
긍정적 연구결과 발표 시 플랫폼 가치에 대한 기대감 반영 기대
임윤진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퓨릿
조금씩 이루어지는 다변화
반도체 신너용...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VGXI는 업계 리더들과 교류해 차세대 치료제 개발자들과 협력을 통해 유전자 의약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법을 제공하는데 있어 VGXI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도 단독부스에서 올해 3월 미국서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와 최근 유럽에서 허가받은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를 알린다.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항체 신약,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적 파트너 탐색에 나선다.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