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욕실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욕실층상배관이 적용되며, 모든 가구에는 지하창고가 제공되고, 주차공간도 여성 및 대형 차량을 고려해 종전보다 20㎝ 넓은 250㎝로 일부 조성되는 등 소비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교육여건이 양호하고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 인근의 가든파이브이마트...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층간소음의 저감을 위해 욕실 층상 배관에 표준바닥구조의 완충재 두께인 20㎜보다 두꺼운 30㎜의 층간완충제를 적용해 시공될 예정이다.
조경은 기존 1·2차 단지에 적용된 ‘아일랜드’ 콘셉트가 반영됐다. 아일랜드란 이웃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 단위로 몇 개의 동을 묶어 하나의 아일랜드로 구획한다....
주거 환경에 민감한 주부들과 7년 째 프로슈머그룹인 ‘지엔느’를 운영, 층간 소음 저감용 바닥재, 고효율 창, 친환경 벽지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도 참여시키고 있다.
KCC는 새집증후군을 최소화한 친환경 수성도료인 ‘숲으로’와 천연 옥 및 황토 성분 함유, 층간 소음 저감 등 각종 기능성을 갖춘 친환경 바닥재의 통합 브랜드 ‘KCC숲’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직접 살아보니 층간소음도 심하고 햇볕은 잘 들지 않으며 다른 단지보다 관리비도 많이 나온다며 공급자 또는 건설사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미 상품에 대한 비용을 모두 지불한 이후여서 결국 책임은 소비자의 몫이 된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이유는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다.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상품을 직접 보지 못하고 상품에 대한 정보 없이...
층간소음 저감방안으로는 이미 마련된 시공기준 강화와 표준 관리규약 외 주거생활 소음기준이 12월 도입될 예정이다.
전세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는 하반기 입법 후 관련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보증금반환채권의 양수인 및 질권자에게도 우선변제권을 인정함으로써 주택 임차인이...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에 적용하는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구조기준을 사업승인 대상이 아닌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층간소음 규제는 아파트에만 적용되고 다세대·다가구 등은 사실상 공동주택임에도 기준이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현재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바닥두께, 중량·경량충격음 제한...
시가 마련한 7대 대책은 △주민협약 제정 △주민조정위원회 구성 △마을공동체 연계추진 △전담팀·전문컨설팅단 운영 △층간소음 저감 우수 아파트 인증제 △예방교육 △다양한 행사 등이다.
전담팀은 24시간 민원 접수가 가능한 다산콜센터(120)와 연계해 층간소음 상담부터 소음측정 분석, 분쟁 조정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시는 또 입주자대표회의 교육부터 민원...
회사 측은 층간 소음 저감용 바닥재, 고효율 창, 친환경 벽지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도 참여시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한화L&C는 스킨십 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이다. 주부들로 구성된 소비자패널을 체험 위주의 평가에서 한 걸음 더 발전시켜 전문적인 마케팅 일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실제 소비자패널들은 매월 주어지는 미션 해결을...
또한 층간 소음 저감용 바닥재, 에너지 고효율 창, 친환경 벽지 등의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모니터링 활동에도 참여해 LG하우시스의 행복한 주거공간 확대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 경영전략·혁신담당 강신우 상무는 “LG하우시스는 올 한 해 지엔느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층간 소음 등 주거공간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지엔느의...
LS전선은 자사 층간차음재 ‘LS 제로 노이즈 시스템(LS ZERO NOISE SYSTEM)’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경량, 중량 충격음의 저감 성능에 있어 모두 1등급 성능을 인정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LS전선은 4년간 400여 가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실험 끝에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충격음 저감재와 이를 이용한 뜬바닥 시공방법’, ‘충격음 저감용 고분자...
소리지움은 흡음막 쿠션을 적용한 두께 4.5mm의 고기능성 차음바닥재로서 구조주파수 500Hz이상 경량 충격음대(일반 아파트 층간의 생활소음)에서 일반 바닥재에 비해 탁월한 소음차단 효과를 발휘해 층간소음을 저감시켜준다. 회사측은 “소리지움을 시공한 바닥은 56dB를 나타내 일반 콘크리트 바닥대비 약 30%의 감쇠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밖에 주택품질에 대한 기준도 강해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바닥시공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500세대 이상 단지에 대하여 결로방지를 위한 창호 성능 확보를 의무화하는 동시에 아토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자재 사용도 의무화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는 12월에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오는 2013년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실제로 A건설사는 지난 2008년 화장실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화장실 층간소음 저감기’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하지만 직접 시공한 사례는 없다. 시공비가 비싸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 아래서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층간소음 차단 규정은 지난 2003년에 마련된 뒤 2005년부터 시공기준에 적용됐다. 이후 건설사들은 바닥두께(슬라브) 201㎜ 이상...
소프트롱 그린은 건물 내부에 타일, 계단, 롤 형태로 사용되는 실내용 바닥 장식재로 ▲ 탁월한 내구성 ▲ 특유의 탄성에 기반한 소음저감, 충격흡수 ▲ 우수한 보행안정성 ▲ 화재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성 등이 장점이다.
이번 인증심사에서 소프트롱 그린은 '새집증후군' 이라 불리는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두통 등을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GS건설은 아파트의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신기술을 개발, 주택공사로부터 '층간차음 1등급 인정구조'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기술은 전문 기술개발 업체인 에이브이티와 공동으로 3년 간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며 "바닥슬래브의 진동을 막는 방진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으로 다른 건설사에서 개발한 기존 1등급...
PRD 시스템은 층간소음시스템, 인공지능배기시스템 등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실내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와 실내에서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도와주는 샤워안마판넬, 원적외선 양변기 등의 설치로 입주민의 쾌적한 세대내 생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야드, 허브원, 저니파크 등을 단지내에 설치해, 실내외에서 언제든지 건강과 관련된 아이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