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를 통해, 교통·자율차·드론·지도·소방구조·측량·농업 등 다양한 GPS 활용분야에서 더 정밀한 위치정보를 사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3월 17일부터는 고정밀 공간정보(3D 지도, 고해상도 영상 등)가 민간에 제공된다. 다만 관리기관에 보안심사를 받아야 하며 사업자는 공개제한 공간정보 외부 유출 방지 등 관리기관의 보안관리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기본측량 성과 검증기관에 지정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기본측량성과 검증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본측량은 공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가 실시하는 측량으로, 기본측량 검증은 성과 및 기록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절차다....
건설기계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도 측량에서부터 작업계획 수립, 시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산업기계 로봇과 원격조정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친환경 해양도시를 건설하는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관람객에게 ‘산업의 로봇화’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현대로보틱스도 식음료(F&B), 방역 등 다양한...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일제에 의해 제작된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와 민간업체가 경쟁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체계로 이뤄졌다. 이에 소규모 민간업체는 기술력의...
지적측량 성과검사 체계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올해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된 LX공사는 민간업체와 사업을 공동으로 이행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사업 조기 완수도 힘쓰고 있다.
해외로 진출하는 'LX공사'
LX공사는 올해 아르메니아·우즈베키스탄·방글라데시아 등 8개국 99억여 원 규모의 토지 정보화...
현재 드론은 촬영이나 측량 탐사, 농업, 조종 교육 등만 상용화돼 있어 쉽게 체험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앞으로 정부가 일반 국민이 일상 속에서 드론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드론 레저 관련 협회와 드론 레저대회도 상시 개최하는 등 드론 레저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도심 내 드론 배송 가이드라인도 내년 하반기까지 수립해 드론 배송 산업을 조기에...
'디지털 트윈국토 데이터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 세션에서 국토지리정보원은 디지털 트윈국토 실현을 위한 국토지리정보원의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현황과 앞으로의 방향, 스마트 건설에서 측량의 역할변화 및 추진전략 등을 제시한다.
끝으로 전자통신연구원은 수요 맞춤형 공간정보 생산을 통한 여러 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트윈을 위한 공간정보 융복합...
적폐청산연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간 '내곡동 땅 셀프 보상' 의혹과 관련해 '이 땅의 존재와 위치를 알지 못했고 측량 현장에 가지도 않았다'고 발언 △'파이시티 사건'은 서울시장 재직 시기(2006~2011년)와 무관하고 관여한 바 없다고 말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오 시장을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 10월 4·7 재보궐선거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측량 상담이 가능하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30일 LX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가 요구되자 '상담 DB(데이터베이스)'를 확대 구축해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측량상담・민원・소송 등 전문지식을 고도화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가는 모습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지역 인재 양성과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24억 원 규모의 측량·전산장비를 무상 기증했다.
LX공사는 전국 자치단체의 대학교, 교육기관, 사회복지단체 10곳에 2133대의 측량·전산장비를 무상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증장비는 공사가 사용하던 장비로, 자체수리와 성능검사 등 재정비를 통해 교육기관의 실습과...
LX공사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운영규정' 제10조에 따라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를 함께 수행할 지적재조사대행자 선정공고를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2월 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업체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바른땅), LX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736개 사업지구(약 32만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개요...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분야 1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우승한 통합 스마트건설 플랫폼에 굴착 자동화 기술을 더해 주목을 받았다. 드론으로 3차원 측량을 하고 토공물량을 도출, 5G 기반의 원격제어 기술과 반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현장 시공을 완료하는 방식이다.
개별 기술만을 선보인 다른 참여...
우리나라 드론 사용사업체수는 방재, 측량, 재난‧재해 등 드론 활용 분야가 확대되면서 올해 6월 기준 4215곳에 달한다. 이는 2016년 1030곳에서 4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에 통과된 항공사업법, 항공안전법 개정안은 드론 사용사업의 등록 신청과 사업개선 명령 등의 업무를 드론 안전관리...
또한, 드론측량을 활용해 기성검사, 토공량을 산정하는 등 스마트 기술도 구현한다.
5G 통신을 통해 건설정보관제센터에서 건설장비(전기)를 무인·원격으로 조정하는 MG(머신 가이던스)·MC(머신 컨트롤) 기술로 토석 23만㎥를 절취·운반·성토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LH는 건설자동화 기술의 실증·연구와 함께 스마트기술 상설 시연장을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전북지역에 지적측량 학과가 소수인 관계로 LX공사는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설명회 등을 적극 개최하고 있다. 이에 따라 LX공사는 정부의 지역인재 목표비율인 30%를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할 방침이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인재 채용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국가과제인 만큼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정착시키는...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일제가 제작한 도면과 현실경계가 다른 토지를 조사‧측량해 정보를 바로잡고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의 20%가 정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의 가속화를 위해 책임수행기관으로 LX공사를 지정했고, 사업 대부분을 직접 수행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불공정거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부 언론은 조명희...
문화재청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측량 등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해서 문화재위원회 일정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궁능분과와 세계유산분과가 합동 회의를 할지 여부도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지정문화재의 현재 상태를 바꾸는 현상변경과 역사문화환경 보호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문화재위원회는 9개 분과로 나뉜다. 김포 장릉 아파트...
DMI는 장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백신을 비롯한 물류배송, 측량, 순찰 등 협력 대상국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수소드론 시장 성장에 따른 체계적인 유지보수관리(MRO) 서비스를 개발함과 동시에 전문 교육을 통해 수소드론 조종ㆍ정비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두순 DMI 대표는 “㈜에어온의 풍부한 드론 운용 경험을 수소드론...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열린 본 대회에서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경연은 △스마트 안전 △건설자동화 △로보틱스 △건설 사물인터넷(IoT)ㆍ인공지능(AI)ㆍ센싱 △BIM 소프트웨어 라이브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경연 본선은 이날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시관에서...
반면 1~2인이 측량하도록 장비를 일체화‧경량화 하더라도 현장 이동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고, 업무가 분화될 경우 민원 발생에 따른 책임성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는 반론도 나왔다.
또한 전국에 구축 중인 드론맵과 지적정보를 활용한 '지적통합정보'를 조기 구축해 업무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모바일 시스템인 '랜디고'를 통해 업무 효율화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