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가전 2.0'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순간부터 사용하는 내내 각자의 취향과 삶의 방식에 맞게 제품과 서비스가 맞춰지는, '스마트 가전 시대'를 열 '초개인화'된 가전이다. 정해진 스펙, 기능에 맞춰 제품을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는 차원이 다르다. 고객의 요구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지속 추가하는 1세대 UP가전보다 한층 진화됐다.
또...
밥솥과 소형가전 등으로 구성된다.
밥솥은 쿠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121 밥솥’ 시리즈부터 캐릭터 밥솥 등 다양한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준비됐다. 3~10인용으로 구성된 쿠첸 121 밥솥 시리즈는 국내 최초 2.1 초고압 기술이 적용돼 잡곡밥을 백미밥처럼 부드러운 식감으로 취사한다.
‘트리플 밥솥’은 3가지 압력으로 다양한 밥맛을 구현한다. 1.3중압으로...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맞춤형 가전 시장을 연 리딩브랜드 비스포크답게, 소비자들에게 가전 그 이상의 존재로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애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본 광고를 선보였다"며 "취향에 맞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것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비스포크 냉장고가 앞으로도 새로운 유형의 컬처 캠페인을 시도할...
먼저 3층 중앙에는 삼성전자의 TV와 생활가전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비스포크 홈메타' 부스가 마련돼 있다.
방문객은 3D 가상주택에서 본인이 원하는 제품과 색상을 선택ㆍ배치하고 VR을 활용해 이를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옆에 배치된 픽업 존을 통해서는 삼성닷컴에서 구매한 제품을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층에는...
고객은 취향에 따라 나만의 액자, 명화, 명상 등 다양한 테마의 커버 스크린을 고를 수 있다. LG씽큐 앱을 통해 가족사진 등 최대 20장의 사진을 10초에서 5분까지 선택한 간격으로 바꿀 수 있다.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는 명상 테마를 고르면 된다.
에어컨의 현재 상태와 에너지 모니터링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테마도 있다. 디지털 액자로만 사용 시, 월...
한 부회장은 "비스포크가 추구하는 가치는 고객 개개인들이 자신만의 취향과 가치를 더 과감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라며 "가전제품의 패널 색상과 소재를 쉽게 교체할 수 있게 해 더 개인에게 맞출 수 있고 제품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환경 친화적인 소비를 돕고자 한다"고 했다.
미콜 탈소 토일렛페이퍼 아트디렉터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와 토일렛페이퍼는 기존의 가치를 넘어 나만의 취향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공통점으로 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토일렛페이퍼가 협업해 선보이는 한정판 비스포크 냉장고는 푸오리살로네의 삼성전자 전시장은 물론 토일렛페이퍼 본사 ‘토일렛페이퍼 홈’과 ‘토일렛페이퍼...
삼성전자는 금상 외에도 제품 부문에서 차세대 게이밍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 전후면 커버를 취향에 따라 최대 75개로 조합해 사용 가능한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먼지 배출과 충전 거치대가 합쳐진 일체형 청정스테이션과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 색상이 적용된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등에 대해 수상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해 TV 설정 메뉴 등을...
△싱글 남성이 즐기는 커피머신 △싱글 여성이 즐기는 음향기기 △캠핑족이 즐기는 빔프로젝터 △신혼부부가 고른 냉장고 등 2030세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취향 가전을 ‘220 코드 앤 코드’에서 찾는다는 콘셉트다.
‘220 코드 앤 코드’에는 △AI기반 추천 알고리즘 △검색 최적화 등 DX기술이 접목돼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한다. AI기반 추천...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MZ(밀레니얼+Z)세대 마케팅에 뛰어들었다. 브랜드 캐릭터 '진지'와 '미(米)토피아' 세계관을 공개한 데에 이어 MZ세대 취향의 웹드라마까지 선보이며 브랜드 알리기와 소통에 나섰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첸은 최근 브랜드 캐릭터 '진지(ZIN-Z)'를 공개했다. 넘쳐나는 음식들로 사람들에게 2순위가 되어버린 밥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깊은...
체험존의 경우,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어렵지 않은 가전 및 조리도구로 구성해 ‘편안한 주방’공간으로 꾸몄다. 내부 인테리어는 오뚜기의 상징색인 노란색을 활용했으며,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 시리즈를 곳곳에 배치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오뚜기는 해당 공간이 가진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내 쿠킹 워크숍 프로그램을 기획, 다양한 기업들에게...
비스포크 라이프는 기존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이 진화해 공간과 취향 맞춤에서 사용자들의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 맞춤으로 더 고도화된 가전을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해 에너지 비용과 환경에 더해지는 부담을 손쉽게 덜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또 고객이 가전이나 IoT 기기를 새로 구입하면 기존 집에 설치된 LG 가전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LG 씽큐에 연동시킨다. 고객은 LG 씽큐에 별도로 제품등록을 하지 않아도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홈을 누릴 수 있다.
LG 씽큐를 B2B 영역까지 확대하면, 매일 출근하는 사무실이나 휴가 때 놀러 가는 숙박시설에서 별도의 조작 없이도 에어컨이 사용자를 알아보고 취향에...
추첨을 통해 4월 1일까지 날짜별로 참가자를 선정하고 신청 시 작성한 설문을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는 어나더 하우스 3박 4일 숙박을 제공한다.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제주의 빈집을 재생한 특별한 공간에 머무르며 나만의 취향에 맞춘 LG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하는 등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남점에서 개최한 '소비자와 함께하는 커피MBTI 클래스'에서 배우 유태오가 바리스타와 함께 클래스 참가자들 앞에서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스페셜티 커피 회사인 테라로사의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에 대한 참가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커피 테이스팅 등으로 참가자가 커피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사진제공=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핑크와 블루, 옐로, 민트 4색 컬러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우주선 모양의 액세서리 참과 디자인 스티커를 함께 구성해 개성에 맞는 DIY 텀블러를 완성할 수 있다. 블루·핑크 텀블러는 350㎖, 옐로·민트 컬러는 500㎖ 용량으로 아동 연령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 이중 진공 방식으로 최대 9시간...
‘로얄 에이스 90s’는 프리미엄 소프트 타입, ‘로얄 에이스 90h’는 하드 타입으로 취향과 습관, 수면 패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에는 공통적으로 ‘하이브리드 Z 스프링’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인체곡선과 하중분포에 따라 위 아래에서 맞춰주고 받쳐주는 지지력을 갖췄다.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등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스마트 매트리스란 IT 기술을 적용해 가전제품처럼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말한다. 스프링과 메모리폼, 라텍스가 주축을 이루는 매트리스 시장에 신소재와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매트리스를 등장시켰다.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혁신 소재인 ‘슬립셀’이 적용됐다. 슬립셀은 공기를 주입한 포켓으로 구성돼 공기 압력을...
실내 짐 이동 서비스는 공사 중 가전과 가구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서비스다. 공사를 진행하지 않는 공간으로 짐을 이동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수 보양 서비스는 공사기간 동안 집 내부가 오염되는 것을 예방한다.
유정연 한샘 리모델링상품부 이사는 “최근 리모델링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고 이사 절벽 시대의 부분공사 수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