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갈등 큰 요인인 권력 '집중'을 '분산'으로""이번에 결단 못하면 낡은 헌법 40년 이상 끌고가""국회는 긴장 끈 매고 민생 사각지대 살필 것" "세종청사 문제도 빨리 처리해야"이준석 돌풍에 대해선 "역대급 사건"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개헌을 위한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다.
박 의장은 이날...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정도감사(正道監査)는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김 회장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해선 어떠한 타협도 없다. 어려운 때일수록 정도를 가라'는 말을 되새겨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개회사에서 김영식 회장은 회계 개혁...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나선다.
김 이사장은 20일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빠진 중소ㆍ벤처기업을 도운 데 이어, 올해부터는 ‘친환경ㆍ그린 혁신’을 통해 국내 중소ㆍ벤처기업의 ESG...
전정주 위워크 코리아 대표는 13일 서울 중구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향후 경영 전략을 밝혔다. 전 대표는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걸 입증하는 게 가장 큰 과제"라며 "현재 비즈니스 모델을 시대와 업무 스타일 변화에 맞게 손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흑자 전환은 한국 지사뿐 아니라 위워크 본사 목표기도 하다....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1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컨퍼런스 영상을 통해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를 이같이 밝히고 향후 사회적 책임 가치 실천 및 지속적인 한국맥도날드의 성장 동력을 위한 ‘Our New Way’ 전략을 공개했다.
마티네즈 대표는 “지난해 맥도날드는 새로운 변화를 통해 가맹점 포함 전체 매출 98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 성장했고...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올해도 건설산업 활성화에 총력 대처하겠다"라며 업계 최대 화두인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입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건설업계 수장으로서 취임 1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건설경기 침체, 건설투자 감소 등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매우 어려운...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청년농업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 회장은 2일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이 운영하는 충남 당진의 스마트팜 '위풍당당 농장'을 찾아 "청년농업인들은 농업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이자 미래"라고 강조했다.
'위풍당당 농장'은 당진시가 청년창업농...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용도용적제 개선과 중소·중견 주택업체 전문보증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 회장은 2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주택 공급 정책이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지자체 조례로 운용되는 용도용적제에 따라 일률적으로 상업지역...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신천지' 이만희 감염병예방법 1심 무죄…법원이 판단한 '역학조사'의 범위는?
- 서기호 변호사(전 판사)
- 양지열 변호사(전화연결)
- 신장식 변호사
취임 1주년 '코로나19 총리...
아니다”라며 “K-방역은 자랑스러운 국민의 성과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는 부패 없는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오는 14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정 총리는 “지난 1년, 우리 공직자 여러분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이 있었기에 역경을 버틸 수 있었다”며 “과감한 정책과 행정으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을 열자”고 당부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방문규 은행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직원들과 비대면 타운홀미팅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직원들과 대면 접촉이 줄어든 상황에서 은행 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캠과 휴대전화 등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타운홀미팅에는 국내 본·지점, 해외 법인·사무소에 근무하는...
한편 취임 1주년 소회에 대해서는 직불제와 농산물 수급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쌀시장개방으로 인한 피해보전 차원의 직불제인데 이제 한 15년 흘렀기 때문에 피해보상 차원 벗어나서 지속 가능한 농업 되게 하도록 바꿔야겠다고 생각한다"며 "농산물 수급과 관련해선 예측 가능한 과학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우리 농업의 장례를...
조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대기업집단 시책 개선 및 일감몰아주기 근절 추진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조 위원장은 대기업집단 소속 화주·물류 기업들에게 '일감개방 자율준수기준'을 연내 배포하고, 일감 개방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일감 개방은 계열사에 편중된 상품·용역 등...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8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재임기간 중 사모펀드‧DLF 등으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모펀드‧DLF는 물론 보이스피싱 등 금융환경 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금융사고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열린 내부회의서 간부들에게 소회를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은...
회사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알 카타니 CEO는 철저한 위기관리,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비전 2025를 달성하고 아시아ㆍ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면서 주식을 매입했다”고 말했다.
알 카타니 CEO는 지난해 6월 에쓰오일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김 실장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6ㆍ17대책과 관련해 “이번 대책은 시장 안정성을 위협해 온 ‘갭투자’와 법인투자에 따른 정책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우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갭투자라는, 전세자금을...
김 회장은 이날 취임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카드사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핀테크사와의 공정한 경쟁 여건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마이데이터 사업의 구체화 과정에서 카드사들의 고품질 데이터가 시장 개척과 경쟁력 확보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카드업계가...
다행인 점은 아이들이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 태어났어요."(웃음)
◇ "민간에서 터득한 유연함으로 국립중앙도서관 바꾸겠다" = 두 달여 뒤면 서 관장은 취임 1년을 맞는다. 국립중앙도서관장이 되기 전과 1주년을 앞둔 지금 그의 생각도 많이 달라졌다.
"늘 도서관만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밖에 있을 때도 국립중앙도서관을 관심 있게 봤죠....
행안부에 따르면 진 장관은 취임 1주년을 맞는 이날 오전 내부 전산망에 행안부와 경찰청, 소방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올려 세밀하면서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으로 온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은 유연한 판단으로 적시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