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임사에서 박 위원은 "제가 취임사 때 탁월한 능력과 겸손함을 동시에 갖춘 한국은행 임직원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씀드렸다"며 "그때의 기대가 몇 배 충족됐다는 점에서 한국은행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 취임사를 다시 보니 취임사의 내용이 최근에 제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19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40명을 초청해 박종석 제10대 서울중소기업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9대에 이어 연임을 달성한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제환경이 기업에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중소기업은 고물가, 고임금에 경직된 근로시간...
김 행장은 "저는 취임사에서 'IBK를 보다 가치있는 금융을 실현하는 은행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가치 있는 금융의 시작은 최고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치금융'이라는 제 생각을 담은 IBK 미래상으로 저는 '최고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초일류...
진 회장은 지난달 취임사에서 "창업과 성장의 기반이 된 ‘고객중심’의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하겠다"며 "금융업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인증서의 제휴처를 다양하게 확대해 고객 일상 속에서 친숙하고 편의성 높은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취임식 축사는 대교협 전임 회장으로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등이 맡는다.
장 회장은 미리 배포한 취임사에서 "지난 15년간 계속된 등록금 동결은 별다른 재원을 찾기 힘든 한국 대학의 현실에서 재정적 피폐를 초래했다"며 "어느새 헌법에 보장된 대학의 자율권은 오간데 없어졌고, 정부의...
6일 IBK신용정보에 따르면 3일 본사에서 서재홍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 대표는 미국 오리건주립대를 졸업하고, 오리건주립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금융위원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국제금융협상팀, 국제협력관 국장, KB캐피탈 사내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이날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예 신임 은행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내실경영 기반 위에 신성장 동력 확보 △쉽고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은행 △공감과 공정이 기본되는 조직문화 등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꼽았다.
예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존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전반을 고객과 지역사회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종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회사의 업의 본질과 미래 이미지 재구축 및 조직문화 선진화를 도모해 즐겁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 △PM, FM, LM, 환경에너지 등 기존 사업영역의 성장을 위한 지원 확대 △신규사업 진출 △성과관리 및 보상제도 개선을...
기술금융부장, IT그룹장,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 CIB 그룹장 등을 거쳐 2021년부터 IBK저축은행장을 역임했다.
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국책은행 계열 증권사로서 국민과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증권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IBK금융그룹 네트워크에 투자증권만의 전문역량을 더해 호혜적이고 지속가능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신뢰 △빠른 혁신 △경쟁력 △국민 등 4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임 회장은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탄탄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추고 빈틈없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그룹 차원에서 리스크를 조기에 진단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해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관치금융’ 논란이 있었지만 24일 임 신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무리없이 통과됐고 이사회에서 임 신임 회장을 최종 선임했다.
임 회장 “조직혁신ㆍ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
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신뢰 △빠른...
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고객 자긍심’을 내세웠다. 고객중심 가치를 앞세워 ‘리딩금융’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구상이다.
◇진 회장, ‘고객중심가치->고객 자긍심’으로 확장
진 회장은 23일 취임사를 통해 “신한과 함께하는 것이 고객의 자랑이 되는 것이 고객 자긍심”이라며 “창업과 성장의 기반이 된 고객중심의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하겠다”고...
서울대학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22일 원내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보라매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전임병원장을 비롯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박유미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재협 신임 보라매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큰...
송정한 신임 분당서울대병원장이 20일 공식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의료 혁신의 선두주자’를 경영 목표로 밝히며 3대 과제로 ‘미래 의료의...
그는 취임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해야 한다”며 “일자리 창출 등 생산적 금융지원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금융을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빈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상생금융 행보를 보였다. 부산은행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썸 인큐베이터’에서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사무공간 지원...
서울대병원은 18대 김연수 병원장과 19대 김영태 병원장의 이취임식이 15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김영태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이제는 예측하기 어려운 국가재난에 대비하면서 새로운 미래 의료서비스를 설계하고 이끌어 나가야 할 시기”라며 “특히 필수의료 붕괴 위기와 지역 의료서비스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취임사에 언급됐던 합리주의와 지성주의, 공정한 규칙도 찾기 힘들다. 물가 잡기에 급급해 ‘요청’이라는 형식을 빌어 기업의 자유를 해치는 우를 범했다. 금융과 통신에 대해선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공공제적 성격이 강하다. 물가안정 고통분담을 위한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합리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지만 업계는 정부 눈치를 보며 받아들인다....
박 신임 협회장은 지난달 23일 협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8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앞으로 2년간 한국통합물류협회의 협회장을 역임한다.
박찬복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대동맥을 책임지고 있는 회원사들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정책기능 강화, 소통의 장 마련,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 하겠다”고...
함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금융시장 전반에 불어닥친 불확실성 확대 우려 속에서 '안정'과 '혁신'을 중점 가치로 제시하고, 그 사이의 균형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회사 △조직과 업무의 시스템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내걸었다.
앞서 IBK캐피탈은 지난달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함 부사장을 최종...
장윤금 숙명여자대학교(숙명여대) 총장이 1일 전국 4년제 사립대학 협의체인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제24대 회장에 취임했다.
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획일적이고 규제적인 등록금 정책을 개선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하겠다"며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합의한 인상안에 대해서는 국가장학금Ⅱ 유형과의 연계를 폐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