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안 차관은 지난해 12월 29일 마련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 중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현금지원사업은 27일까지 322만8000명에게 4조 원을 지급해 설 전 지급목표(323만 명)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신규 수혜자,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법인택시기사 등 신청 및 선정 작업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세계 100대 대학에 입학하면 특별지원금을, 문화·예술·체육 특기자에게는 재능개발지원금이 지원된다.
경북 영천시도 관내 중·고교, 대학생 전입 시 학기당 20만 원을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고 있다.
다만 단발성 지원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은 계속되고 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정부가 아이를 낳으면 아동수당 등 현금성 복지를 강화하고...
국가가 지원금을 내는 구조다. 대학 측이 책임감 있게 대상자를 선정하도록 전체 생활비의 4분의 1에서 3분의 1 정도는 학교 부담으로 가져갈 방침이다. 일부 학생은 1인당 연평균 50만 엔 정도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제도를 적용할 대학은 향후 선정한다.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등 성장 분야에 있거나 취업에 적극적인 학생들이...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1억3500만 원, 광역시 1억 원, 지방 85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입주자는 전세지원금의 5%의 입주자 부담 보증금과, 지원금액(전세금의 95%)에 대한 금리(연 1~2%)를 월임대료로 부담한다.
신혼부부Ⅱ 유형은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맞벌이의 경우 120%) 이하인 경우 신청이...
올해 도입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 여성에게 취업지원 서비스와 소득지원을 제공하고 새일여성인턴 사업의 규모를 확대해 일 경험 지원을 통한 노동시장 조기복귀를 집중 지원한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3+3 육아휴직제' 도입, 중소기업 육아휴직지원금 확대 등의 정책이 추진되는 만큼 남녀 모두가 육아휴직 제도를...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휴게소에는 공공기관이 나서 방역비용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등 3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설연휴 전까지 약 250만 명(90%)에게 지급을 완료하고,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들에겐 ‘햇살론 youth’ 공급을 1000억 원 추가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자금은 2월 내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증가세로 전환됐던 제조업 취업자도 3월 이후 줄곧 감소세다.
보다 타격이 큰 분야는 대면서비스업이다. 감염 불안감 확산과 반복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일상이었던 쇼핑·외식 등 외부활동이 급격히 위축됐다. 이에 소매판매는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2분기를 제외하고 ‘마이너스(전기 대비)’를 못 벗어나고 있다. 4분기에도...
사람들, 취업하지 못하고 있는 청년들의 피해도 있다. 이들에게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좀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직접 지원하되 나중에 세금을 거둬들이는 방식으로 선별적으로 회수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회수 방식에 대해선 "일단 지원금 지급을 보편적으로 하고 연말에 소득세 정산을 할 때 소득이 늘어났거나 유지된...
고용유지지원금을 포함한 올해 일자리 예산 중 집행관리대상 예산의 38%(5조1000억 원)를 1분기 중 조기 집행하고, ‘청년고용 활성화방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성일자리 확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용범 경제중대본 대변인(기재부 1차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취업 기회가 상실된 청년들에게는 청년 디지털일자리 등을 제공하고, 국민취업지원제...
이에 정부는 직접일자리 공급과 공공기관 채용을 앞당기고, 고용유지지원금을 포함한 올해 일자리 예산 중 집행관리대상 예산의 38%(5조1000억 원)를 1분기 중 조기집행하기로 했다. 또 청년·여성 등 고용 충격 집중계층의 노동시장 진입·복귀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적극 실행하고, 1분기 중 ‘청년고용 활성화방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성일자리...
청년층과 저소득 구직자들이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됩니다.
지난해 예술인들에 이어 오는 7월부터 특수고용직까지 고용보험 적용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로 생계급여를 받지 못했던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구 모두 이달부터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대전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에 따른 방역 및 시행상황 점검
13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14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생계지원금 공고
△신규신청자 대상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사업 시행 공고
15일(금)...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와 법인택시 기사에겐 50만 원, 특고·프리랜서 중 최초 신청자는 100만 원, 1·2차 지원금을 받은 자는 50만 원을 받는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과 같은 달에 동시 수급할 수 없고, 중기부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중복수급은 불가하다. 또한, 긴급복지지원 생계급여 등 다른 정부 지원금과 중복해 수급할 수 없고...
코로나를 통해 우리는 서로 연결돼 있음을 절감했다”며 “가장 어려운 이웃부터 먼저 돕자는 국민들의 마음이 모여 다음 주부터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으로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이 크게 강화되고, 코로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의 통합이다”며 “우리가...
이들이 수급한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32.4%) 및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여건을 긴급 지원하는 목적의 '청년특별구직지원금'(18.7%)으로 각각 조사됐다. 수급 금액은 평균 199만 원이다.
청년 구직자에 구직활동지원금에 대해 긍·부정으로 나누어 응답 받은 결과, 긍정이 76.4%, 부정이 21.7%으로 집계됐다.
긍정적으로 보는...
대면 업종 중심 취업자 수 급감단순 일자리, AI로봇으로 대체 맞춤형 재난지원금 대안도 부재전문가 “생활임금·로봇세 부과노동취약계층 지원안 논의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 이후 우리 국민 절반이 일자리를 잃었거나 수입 감소를 겪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코로나19가 노동자를 필수노동자와 지식노동자 외 서비스 기반의 여성 중심...
하지만 정부는 3차 재난지원금 편성 과정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제외한 고용보험 미가입 취업자를 특고·프리랜서로 분류했다. 따라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으나 노무 제공을 대가로 한 소득이 존재했고,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해 소득이 전년보다 감소했다면 지원대상이 된다.
다만 지원을 받으려면 수수료·수당 지급명세서나 사업소득...
해당 분야의 합격자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과정의 직업상담과 심리ㆍ진로상담, 고용유지지원금 등 각종 지원금의 지급심사 및 직업능력 훈련 등의 업무를 한다.
인사처는 “올해 도입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제도 확대시행 등에 따른 현장 공무원 인력, 신설된 질병관리청 등에서 근무하며 재난 일선에서 대응하는 실무인력 등이 늘어났다”고...
이 장관은 또 "이달부터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본격 시행해 청년,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 59만 명의 구직과 생계를 지원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신속하게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말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된 예술인의 경우 서면계약 관행 정착, 보험료 지원 등을 통해 도입 초기 가입확대를 적극...
숙박시설도 마찬가지로 소상공인 요건 해당 시 버팀목 자금(200만 원)을 지원하고, 미해당 시에는 융자와 상환 연장, 방역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근로자·실직자에 대해선 고용유지지원금을 한시 확대하고, 재취업을 지원한다. 수혜대상은 102만 명, 소요재정은 1조600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