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고를 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소액의 지원금이지만 취업준비생 청년들은 반색하고 있다.
11일 서울 자치구들에 따르면 이달부터 5월까지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금천ㆍ용산ㆍ은평ㆍ서대문구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중랑ㆍ구로ㆍ송파구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자는 학자금 대출을 보유한 월 급여 233만 원 이하의 취업 청년이다. 선발 시에는 연말까지 △매월 30만 원 청년희망지원금 △신용개선지원금 △역량강화지원금 △종합신용관리이용권 등 1인당 최대 322만 원을 지원을 수 있다.
신한금융은 청년 부채 토탈 케어 프로젝트를 통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11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약 33억...
귀농·귀촌인들의 취업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또 귀농인의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판로, 경영, 비품구입 등 영농 전반에 대해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영농 네비게이터'는 농촌지역 농협 127곳에 250명을 둔다. 청년 귀농인에게 월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범위는 18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농촌 공간...
전입한 근로자에게는 지원금(1인 100만 원, 2인 이상 220만 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경희대(150가구)는 학생이 부담해야 하는 보증금 약 200만 원을 무상 지원하고, 입주 학생을 교내 홍보대사에 임명, 활동실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취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김홍목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중앙정부‧지자체‧공공...
코로나19 여파로 가중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15만6000명이 취업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60% 정도가 정규직으로 채용ㆍ전환됐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이 시작된 2020~2021년 기간 동안 4만2000개 기업을 지원해 15만6000명의 청년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등 디지털·그린 분야 신산업 육성을 가속화하고 규제 혁신과 벤처창업 활성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또 "여행업·관광업 등 14개 특별고용 지원 업종의 지원기간 연장을 1분기 이내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고용유지지원금과 일자리안정자금으로 영세사업장의 고용유지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분기 추진되는 중점 추진과제는 국민취업지원제도(한국형 실업부조) 조기취업 성공수당 신설, 근로장려금 소득요건 상한선 인상, 직접일자리 50만 개 공급(1월), 긴급돌봄 지원 대상 확대, 아동수당 지급연령 상향 등 고용·복지사업 신설·확대가 대다수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해선 손실보상과 함께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대규모 소비 사업도...
윤 후보 역시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해 금융 지원책을 내놨다. 청년들의 재산 형성을 돕기 위해 취업 후 연간 250만 원 한도로 납입액의 15~25%를 국가가 보조하는 ‘청년도약계좌’가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이들 모두 재원 마련 대책이 허술하다고 지적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앞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 (방역지원금) 지급 계획도 철회한 바 있다”며 “유연성을...
고령자 고용지원금은 취업이 어려운 고령자의 고용안정 및 고용촉진을 위해 60세 이상 근로자의 수가 증가한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및 중견기업에게 고용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 대상은 신청 분기의 월평균 고령자(무기계약 또는 고용 기간이 1년 초과하는 만 60세 이상인 근로자) 수가 지원금 최초 신청 직전분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차 비상경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무엇보다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 손실보상금 지급, 1% 초저금리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중층적 지원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최근 방역강화에 따라 더 어려워진...
일반대 1곳의 경우 최대 60억 원, 전문대는 24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적정 규모화 지원금’ 규모는 내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전체 사업비(1조1970억 원)의 11.7%가량을 차지한다. 적정 규모화 지원금은 다시 선제적 감축 지원금과 미충원분 감축 지원금으로 나뉜다.
일반대의 경우 선제적 감축 지원금이 600억 원, 미충원분 감축 지원금이 400억 원이다....
안 장관은 우선 청년 중심의 고용회복을 강조한 뒤 "청년에 대해 4조4000억 원을 투입해 63만 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업애로청년 14만 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연 최대 960만 원)을 신설하고, 디지털 선도기업 등과 협업해 실무인재 양성(K-디지털 트레이닝, 2만9000명)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증가하는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전 학습을 지원하고, 전문 상담사가 자녀를 위해 정서안정 및 진로·취업 등을 안내한다.
1인가구 증가에 따른 고립감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생애주기별 사회관계망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생활 사회기반시설형 가족센터를 올해 96개소에서 내년 108개소로 늘린다.
아이돌봄서비스의 정부지원도...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 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또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교육생에게 진로컨설팅·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모의면접,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코칭을 실시하고, 채용박람회, 기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연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올해 7월에 입과한 6기 약...
이달 말 종료예정인 고용증대세액공제 및 중소기업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적용기한을 3년 연장하고, 고용촉진장려금 확대, 고령자고용지원금 신설, 여성 직업훈련 확대, 장애인 신규 고용장려금 신설 등 취약계층의 민간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확대 추진된다. 주거급여 및 청년 월세 특별지원...
내년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구직촉진수당(1인당 최대 300만 원) 수혜 인원이 종전 40만 명에서 50만 명으로 확대된다. 이중 수혜 대상자인 청년 인원이 18만 명에서 25만 명으로 늘어난다.
또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는 1인당 연 최대 960만 원의 인건비를 주는 장려금이 신설된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정부 일자리사업 예산이 올해보다 3.3...
연인원 500명의 청소년, 경기센터에서 자립생활∙체험∙교육∙지원삼성전자 임직원, 경기센터 청소년의 학업∙취업상담 등 멘토링 예정
삼성전자가 자립준비 청소년(보호 종료 아동)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8번째 센터인 경기센터를 29일 개소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사회로 첫걸음을...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소비 진작에 나선 영향이다. 하지만 글로벌 공급망 혼란 등으로 중소 제조업은 다소 침체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이 발표한 ‘중소기업동향 11월호’에 따르면 9월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6.7% 늘어난 44조8470억 원이다. 2015년 1월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치다.
중기연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콘퍼런스 개최(석간)
△사다리 성능 기준 마련 및 안전인증제품 공급 추진
12월 3일(금)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16:00 직장어린이집 보육공모전(서울 여의도)
△직장어린이집 보육공모전 시상식 개최
◇환경부
29일(월)
△환경부 장관 16:3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