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은 전년대비 0.3%p 상승한 3.2%를 기록하고, 취업자 수는 전년대비 약 19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4%로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가 가시화되면서 국고채(3년물) 평균금리는 3.1%로 전년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봤다.
경상수지 흑자폭은 183억 달러로 대폭 축소된다....
고령자 고용 촉진 정책으로 고령자(50~64세) 고용률이 일본 수준(76.8%)으로 높아진다면, 저숙련 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수가 70만 명 증가한다. 고숙련 서비스업에서도 23만 명이 늘어난다. 고숙련 제조업과 저숙련 제조업에선 각각 7만 명, 8만 명 증가 효과나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전체 인구 중 3.8%를 차지하는 외국인 비율이 2032년까지 G7 국가의 평균 수준인 7.8%를...
고용 시장의 경우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3월 취업자 수(2822만3000명)는 1년 전보다 46만9000명 증가했다. 2월 취업자 수 증가 폭(31만2000명)보다 15만7000명 많은 수치다.
KDI는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제조업 부진(-3.3%)으로 전년대비 0.8%에 그친 상황에서 취업자 수가 40만 명 이상 증가하며 양호한 모습을...
30대 여성 취업자가 1년 전보다 11만 명 가까이 늘어난 반면 남성 취업자는 8만 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많은 보건복지업 고용의 성장세가 높아지면서 여성 취업자가 늘고, 남성이 주로 포진해 있는 제조업·건설업 고용 부진으로 남성 취업자가 줄었다는 분석이다.
7일 통계청 및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0대 취업자는 전년 같은...
고용시장 측면에서는 서비스업과 상용직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취업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2513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만5000명 증가했다. 5~299인 업체 취업자 수가 28만4000명 늘었다.
업종별로 숙박‧음식점업(+8.4%), 정보통신업(+7.5%) 및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6.2%)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했다.
중소기업...
올해 일자리 목표는 고용률 66.5%(청년 고용률 47.5%, 여성 고용률 52.1%), 취업자 수 20만4111명, 상용근로자 수 13만3057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49만598명이다.
구는 4대 추진 전략으로 △4차 산업 분야 등 청년 취·창업 지원 통한 핵심인재 양성 △고용 취약계층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취업 지원 △지역 자원 활용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사회서비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유입이 대폭 늘어나면서 농가 일손 부담을 한시를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력 공급이 늘어나면서 인건비 부담도 전년과 비슷하거나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고용허가제(E-9)·계절근로자제로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8666명이다. 지난해 1분기 1373명에서 531%가...
배달원 취업자 수는 45만 명으로 하반기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7~12월) 지역별 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작년 10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2168만4000명) 중 월급 200만 원 미만을 받는 근로자의 비중은 23.3%로 조사됐다. 1년 전보다는 5.3%포인트(p) 감소했다.
이중 100만 원 미만이 9.1...
지난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와 증가 폭이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취업자는 전년보다 45만2000명 증가한 585만8000명이었다.
이 수치는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63년 이후 가장 크다.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1987년 처음 100만 명 선을 넘은 이후 14년이 걸려...
지난해 전체 취업자 중 60세 이상 비중은 20.9%로 20% 선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취업에 이어 창업도 지난해 최대 기록을 세웠다. 60세 이상 창업 기업(부동산업 제외)은 12만9000개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6년 이후 가장 많았다. 2016년과 비교하면 6년 만에 76.1%나 급증했다.
60세 이상의 취업과 창업이 동시에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은 베이비붐...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지역별고용조사 통해 시·군·구별 고용률·실업률 등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통계를 생산한다.
이번 조사내용 중 시·군·구 주요고용지표는 올해 8월,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은 10월,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은 11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자는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다. 특히 취업해도 고용이 질이 나쁜 임시ㆍ일용직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4월 거리두기 해제로 배달 취업자는 급감했지만, 숙박ㆍ음식점 취업자는 늘었다.
16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월 청년 취업자는 390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8만9000명 감소했다.
청년...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19일(수)
△부총리 14:00 경제 규제혁신 TF 회의(서울청사)
△공공기관 혁신계획 '23.1분기 이행실적 점검결과 발표
△제6차 경제 규제혁신 TF 개최
△통계청·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20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20일(목)
△기재부 2차관 10:00 핵심재정사업 성과관리 합동현장점검(비공개), 14:00...
수출 급감 및 생산 감소 등 경기 부진으로 지난달 우리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고용 충격에 휩싸였던 숙박음식업 취업자 수가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과 대비를 이룬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는 446만3000명(전체 취업자의 약 16% 차지)으로...
하지만 그로부터 2년이 넘도록 취업 비중이 원상회복을 하지 못하는 것마저 무심히 넘어갈 수는 없다. 종사자 300인 이상 대기업 취업자는 지난달 308만5000명으로 전체 취업자 비중이 10.93%다. 2020년 10월 10.07%로 처음 10% 선에 닿은 이후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의 회복 속도가 느려서 기업 규모에 따른 차별화가 진행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도 지난해 154개소에서 17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고용부와 협업해 시·군 취업지원기관을 통한 도시 유휴인력의 유입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 고용인력 최근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152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6만7000명이 늘었고, 2017년 이후 6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0개월 만에 증가폭 확대...제조업 취업자 3개월째 감소정부 "고용 불확실성 여전...상반기 직접일자리 99.4만명 채용"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47만 명 가까이 늘면서 10개월 만에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출 감소 등 경기 부진에도 돌봄 수요 증가 등으로 취업자 증가폭이 반등했다. 다만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를 제외한 연령에서는...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47만 명 가까이 늘면서 10개월 만에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출 감소 등 경기 부진에도 돌봄 수요 증가 등으로 취업자 증가폭이 반등했다. 다만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를 제외한 연령에서는 7만8000명 줄었다. 특히 청년층(15~29세)와 40대 취업자는 각각 5개월, 9개월 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12일 통계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