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국장은 "그간 정부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해, 감염병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에 대한 관심은 부족했다”며 “전 국민이 예방접종에 접근할 수 있다면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 내 질병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도 “소득분배 기준의 경우에 노동계는 노동시장 내부자 중 저임금 근로자의 소득만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우리 사회에서 더 취약계층인 노동시장 외부자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소득 실태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분 적용 후보 업종의 사용자 다수는 계약 상대방인 근로자의 생산성이 최저임금에 미달한다고...
포스코엠텍은 회수한 알루미늄캔을 철강원료로 재활용하고, 알루미늄캔 선별 작업에 장애인 인력을 고용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산림청은 효율적 수거를 위한 현장 관리와 행정지원,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담당한다.
숲체원이나 자연휴양림은 산간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기서 배출되는 폐자원 재활용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거를 위한...
또 "수출 성장의 온기가 내수 회복으로 확산되는 것이 지연되는 가운데 고금리·고물가도 지속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엄정한 성과 중심 인사 기조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7월 부서장 인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매도, 밸류업 등 연말까지 이어지는 현안이 많아 일부 장기근무 부서장의 보직...
소상공인이 백년소상공인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동일업종(세분류)을 계속(제조업 15년, 비제조업 30년) 영위 △시장성, 기술성, 지재권, 인지도 등 제품이나 서비스의 차별성 △장기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등의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백년소상공인이 지정 유효기간 내에 영업정지 등 행정제재처분을 받거나, 고액·상습체납자...
전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은행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협업으로 시작하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자체 등에서 충분한 조력을 제공하고 필요하면 안전지역으로 미리 대피시킬 것을 주문했다.
한 총리는 또 긴급재난문자 발송, 마을·자막방송 및 도로전광판 송출 등을 통해 국민께 기상정보 및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알릴 것과 빗물받이, 배수로, 하천 등에서 빗물 흐름에 장애가 없도록 지속해서 점검할...
라이나생명은 시니어들의 삶과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매년 100억 원 이상의 사회공헌기금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은 어려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도입된 법정 최고금리 규제가 오히려 취약계층의 금융소외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금융의 논리를 벗어난 낮은 금리의 중소기업대출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어렵게 하고 법정 최고금리 규제는 취약계층의 금융소외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 정치권, 심지어 금융당국에서도 금융의 논리를 벗어난 주장들이 난무하고...
안 의원은 "현행 국가재정법에는 추경 편성 요건을 지나치게 제한해 정부의 대응을 과도하게 제약하고 불가피한 재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개정안에는 추경 편성 요건에 계층·지역·산업 간 경제적 양극화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계 안전을 위해 재정지출이 시급한 경우를 추가했다. 내수 경제가 어려운...
준비해준 예보와 공단에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기존의 사회공헌 사업이 단순 물질적 후원에서 그친 것에 비해 이번 프로그램은 수혜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 데 의의가 있다. 예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사회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취약계층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함께 운영하는 무료 치과 진료소다.
2022년 12월에 개소한 돈의동 1호점은 지난 3월까지 약 134명의 주민에게 △임플란트 △틀니 △치주염 치료 △충치 등 1246회에 이르는 무료 치료를 지원해 왔다.
우리금융과 서울시는 1호점을...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는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전문적인 직업 교육 기회와 CJ계열사, 동종업계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작해 2023년까지 총 580명이 교육 수료했으며, 이 중 499명이 취업에 성공해 약 86%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생 모집은 △요리 과정 △베이커리 과정...
가스공사는 이번 심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가스공사는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과 LNG 벙커링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탄소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스요금 감면 확대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
대한치과보철학회는 기부받은 제품을 틀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제적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전국 치과병원, 치의대학 등에서 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1년간 전국적으로 이동형 치과버스를 운영하며 찾아가는 구강 건강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신동우 헤일리온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은 내년부터 초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두고...
센터는 서울역·남대문·영등포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주 3회(월·화·금) 진료를 제공하는 한편 돈의·창신동 쪽방 주민을 진료하는 센터와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구강관리 교육, 구강보건조사·연구 등 쪽방 주민 포함 의료취약계층 맞춤형 사업모델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서울 시내 다섯 곳의 쪽방 주민 중 구강암 등 난이도 높은 치과 치료가 필요한...
사회책임 경영 일환으로 △가맹점 상생 제도 강화 △협력사 판로 확대 및 ISO 인증 지원 △취약 계층 자리 지원을 돕는 사회공현형 매장 확대 등의 활동 또한 중점 추진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가맹점과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핵심 역량으로 쌓아 올리며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편의점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 브랜드로...
LS전선은 동해시가족센터,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와 협력해 영유아 보육 및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LS전선은 지난해에 이어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 사업, 쉐어링 오브 러브(Sharing of Love)’에도 참여해 피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의 강화를 도모한다.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은 “출산과 육아는 지역사회 각...
자생의료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 척추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자생의료재단의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까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25개소의 아동 600여 명의 척추·관절 건강관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이들의...
특히, IT서포터즈는 KT의 전∙현직 직원들이 각자의 ICT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취약 계층 아동 대상 AI코딩 교육과 시니어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등을 진행하며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KT는 2024년 사회적 이슈인 저출생을 극복하고 자녀 양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업 측면의 가족친화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