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채무원금이 최저생계비(185만 원) 이하인 채무자에 대해 압류하는지, 기초수급자ㆍ중증환자ㆍ장애인ㆍ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압류하는지, 생계유지에 필요한 예금 또는 보장성 보험금 등을 압류하는지도 살필 예정이다.
금감원은 특별점검 결과 발견된 불법‧부당 채권추심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고, 폭행‧협박 등 중대 위반사안에 대해서는 수사...
한화손보는 세종시 내 소상공인(2만 명)과 65세이상 고령(4만 명)층 등 취약계층 대상 보이스피싱 보험 가입 지원 및 출산 장려 시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홍보를 위한 장소 제공 등 금융사기 예방 활동 확대, 보이스피싱 보험제도 및 출산장려 시술비 지원사업 홍보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김덕헌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에도 경제 위기와 고금리 등으로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삶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취약계층 보호는 정부는 물론 기업과 사회단체도 함께 고민해야 할 영역"이라며 "사회 약자를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소보처 전면개편 '불법사금융' 척결=조직개편은 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강력 대응하고, 고금리·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금융소비자보호처를 '피해 예방·권익 보호' 체계에서 '소비자 보호·민생금융' 체계로 개편했다. 최근 서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 범죄 대응 조직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전담 지원국을 신설하는 등 최근 상생금융 강화 분위기를 반영해 조직도 대폭 정비했다. 또 가상자산 전담부서를 신설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은 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강력 대응하고, 고금리·경기 둔화...
지난달 국세청이 취약계층을 상대로 상식 밖의 폭리를 취하거나 신종 수법을 활용해 지능적 탈세를 한 민생침해 탈세혐의자 105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결과 이들 중 41명은 주식·코인 리딩방 운영업자로 확인됐다.
이들은 주식 리딩방 운영업체를 통해 ‘수익률 300% 보장’, ‘미공개 폭등 작전주 정보’ 등 허위광고로 투자자들을 ‘유료 VIP 멤버십’에...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재난이나 사고를 당해 치료비 부담으로 인한 곤경에 처할 경우 시민안전보험으로 도울 필요가 있다고 판단, 보험을 재개하되 적용대상과 혜택을 늘려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9월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를 전부개정해 지원대상과 보상범위를 확대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가계부채 관리에 대한 은행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가계부채 관리를 하면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은 놓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번 은행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보험·금융투자·여전·저축·상호금융 등 여타 금융업권과도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다만 가계부채 관리를 하면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은 놓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시기를 빚으로 버텨온 분들의 부채 상환 부담을 덜어드림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은행 고객기반을 보호하고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을 위한 금융당국의 정책적 노력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권이 자금중개기능과 사회적 역할을...
공개
△취약계층 대상 국립공원 생태체험 참여자 모집
28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국립환경과학원, 태국 대학과 대기질 연구분야 업무협약 체결(석간)
△자생 방선균을 이용한 배추 균핵병 방제기술 개발
△국립환경과학원, 위성기반 대기배출 특성비율 영상 공개
29일(수)
△환경부 장관 11:00 보 현장방문(세종), 14:00 한파...
김 부위원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보험 사각지대 근본적 해소방안으로 국민건강보험 부담 능력이 없는 의료급여 수급자격에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도록 중장기 방안으로 권고했다"며 "건강보험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 자격에서도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도록 중장기 방안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일정 수준...
상품 측면에서도 올해, 2030 청년을 위한 5% 확정금리 상품인 ‘디딤돌 저축보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을 내놓은 바 있다.
한화생명의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가족돌봄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데 차별점이 있다.
먼저,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나기를...
국민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정보를 분석해 복지 위기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큰 약 30만 명의 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안내해 위기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수도·가스요금 체납 등 신규 확보한 위기정보를 토대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구 약 8만 명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스템으로 파악되지 않는 취약계층에 대해선 지역주민, 통·이장...
세방㈜과 KMC해운은 항만하역 및 화물운송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며, 해운업 발전에 노력함과 더불어 평소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김 사장은 “수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KB손해보험 임직원 모두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어려워진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에 힘을...
사실상 은행뿐 아니라 금융투자업, 보험업에서도 잇따라 상생금융안이 나올 것이라는 얘기다.
김 위원장은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당시 영업을 하기가 어렵다 보니 일부 피해 보상을 받긴 했지만, 그것 가지고는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어려운 분들이 많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우리 사회가 제일 먼저 신경을 써야 하는 취약계층이라는...
올해 3월 은행연합회는 ‘3년간 취약계층 10조 원 지원’이라고 제시했으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상반기 은행권을 시작으로 카드, 보험업계와의 릴레이 면담을 통해 1조 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책을 약속받았다. 상생안을 내놨지만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힌 은행이 이미지를 쇄신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0월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은행 종노릇’ 발언이...
피해보상을 받기는 했지만, 충분하지 못했을 것이고 이후에도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너무 오랫동안 많은 피해를 봤다고 본다”며 “어려운 분들이 많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우리사회가 제일 먼저 신경 써야 할 취약계층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상생금융의) 출발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상생금융은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TF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 및 취약 계층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은행의 대출 금리 인하나 손해보험사처럼 보편적인 상품을 찾기 어려운 데다 생보업권 특성상 실효성 있는 상품 개발도 제한적이어서 고심이 깊은 상황이다.
손보업계도 TF 마련을 논의 중이다. 생보사처럼 업권 전체가 공동 대응하는...
2020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은행ㆍ증권ㆍ보험ㆍ생명ㆍ핀테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금융체험파크를 개관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 대구은행은 청소년 금융교육을 위한 학교 방문, 노년층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도 꾸준히 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