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악의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취약가구를 방문해 가정 내 노후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정비를 돕는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5만8000가구의 안전점검과 정비를 도왔다. 올해는 3월부터 연말까지 15억 원가량을 투입해 2만5600여 가구의 생활안전 시설 점검과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1차 활동은 서울역 쪽방촌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쪽방 건물 복도 및 공용 화장실 청소, 폐가구 정리, 골목 청소, 벽면 페인트 작업 등을 진행했고, 2차 활동은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에 거주 중인 입소자들과 짝을 이루어 ‘공예품 만들기’, ‘원예 수업’, ‘보호작업장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신아원은 100여 명의 성인 남녀 지적 장애인들의 거주...
서울시는 2022년부터 한국해비타트 등과 주거취약가구 맞춤형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리바트가 동행 파트너로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리바트는 화장실, 주방가구, LED 조명 등 1억 원 상당의 현물 제공과 시공을 맡는다.
한국해비타트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사를 주관하는 등 전반적인...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은 2014년 출범한 비영리법인 NGO로,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과 자립, 회복을 위해 활동 중이다.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은 체온 조절이 어려운 영유아들의 질병 예방과 숙면을 위한 조끼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이다. ‘핸즈온’은 양손에 정성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며, 어려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이어지는 장 가르기, 장 나누기 활동에도 동참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빵 나눔,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11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모니터링을 고독사 위험이 큰 1인 가구 등 사회변화로 새로운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까지 포괄해 총 23만 가구로 대폭 확대한다.
그간 취약계층의 위기징후 감지에 활용하던 전기요금‧통신비‧국민연금 체납 등 39종의 데이터에 수도 요금‧가스요금 체납 등의 데이터를 더해 총 44종을 세밀하게 모니터링 한다. 아울러...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들이 대학 입학한 2010~2014년 월 소득 500만 원은 가구소득 기준 상위 20% 이내다.
2007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부모 교육수준은 추세적인 대학 진학률 상승 영향으로 격차가 좁혀졌으나, 부모 소득수준 격차는 확대됐다. 의·치·한·약대 졸업자의 경우, 입학 당시 부모 월평균 소득이 500만 원 이상인 비율이 2007년 29.5%에서...
이들 기관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나 복지 수요가 높은 취약지역(임대아파트, 여관 등)을 방문해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며 상담과 홍보활동을 편다.
공공·민간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에 대한 연계·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시는 계절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복지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동절기와 하절기로 나눠 연간 12회에 걸쳐 ‘찾아가는...
주거침입에 취약한 연립, 다세대, 다가구 담벼락의 가스 배관 주위에 주거침입 동작 감지 센서 장치 설치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휴대용 SOS 비상벨 등 ‘안심 물품 세트’ 지원과 ‘안심 무인 택배함’ 설치도 확대한다. 전국 곳곳에 설치된 지 10년이 지난 노후화된 CCTV를 고화질로 조속히 교체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귀갓길 동행 벨’(심야 시간 전봇대...
올해는 위생·미관·성능 개선, 빗물·소방안전시설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할 주택 30호를 선정하고 주택소유자에게 공사비의 50%(주거 취약가구의 경우 80%),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넘은 4층 이하 단독, 공동주택으로 주거 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반지하 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 구역을 우선 지원할...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밝은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2004년 이후 총 3297가구에 95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폐광지역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일명 종단데이터로도 불리는 패널데이터는 동일한 개인에 대해 매년 인구·가구·소득 정보 등의 변화를 추적한 데이터를 말한다.
공표될 때는 개인이 특정되지 않고 한 그룹의 이동을 볼 수 있다. 예컨데 20대의 소득분위 변화 추이를 연도별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통계청은 "소득이동통계로 취약계층을 식별하고, 신규 노동시장 진입 특성과 정책 지원 이후...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네 자녀 이상 가구라면 수원시 콜센터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가사홈서비스 계절별 맞춤형 사업의 하나로 여름철에는 방충문(망) 설치·보수와 해충 방역을 지원하고, 겨울철에는 단열 에어캡(뽁뽁이)과 문풍지 설치를 지원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쪽방촌 거주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올해 1월 말 설맞이 광주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식료품을 지원한 것에 이어 그에 대한 연장선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총 200여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점검‧수리는 협회 동부회에 소속된 송파구 195개 업체가 맡는다.
구는 이번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안부 확인 등을 실시해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 지원할 수 있는...
설 연휴 전까지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2010년부터 13년째 취약계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설 선물세트를 후원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본사 소재지를 서울 종로구 인의동으로 이전하고 3500만 원 상당의 종가 김치...
‘희망의 집수리’는 저소득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창호 등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올해는 시공항목도 ▲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차수판 ▲환풍기 ▲보일러로 확대했다.
신청자격은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 중인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및 임차가구로, 거주지...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빵 나눔,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와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총 1374가구에 온기를 전했다.
현대건설은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과 어린이 재난 안전 교육, 대학생과 청소년의 진로, 교육 장학 지원을 위한 멘토링 봉사단...
롯데건설은 동절기 보호취약 가구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기획한 ‘연탄은행 빨래방’ 봉사활동을 통해 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롯데건설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Charlotte) 봉사단은 의복 및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해 부산연탄은행 내 빨래방에서 세탁하고 건조한 후 직접 재가 어르신 가구에 배달했다.
또 부산 서구 등 5개 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