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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서민정책금융 '사잇돌2' 취급 공시한 저축은행 절반 "연결 안 돼"…판매 중단도 속출
    [단독]서민정책금융 '사잇돌2' 취급 공시한 저축은행 절반 "연결 안 돼"…판매 중단도 속출
    중앙회 공시대상인 사잇돌2 취급액은 올해 상반기 기준 6034억 원으로 전년도 연간 취급액인 6496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개별 저축은행들의 취급 현황이다. 취재 결과 중금리 대출 사잇돌2 대출을 취급하는 저축은행은 자산 기준 상위사들과 지주계열 저축은행들에 쏠려 있음이 나타났다.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저축은행 사잇돌2 대출 취급 실적을...
    2023-08-14 05:00
  • 5대 은행 이달 들어서만 벌써 1.2조…50년 만기 주담대에 연령 제한 검토
    5대 은행 이달 들어서만 벌써 1.2조…50년 만기 주담대에 연령 제한 검토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NH농협)이 내놓은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 취급액이 출시 한 달 만에 1조2000억 원을 돌파했다. 대출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은 가입 요건으로 연령제한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0년 만기 주담대는 소득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청년을 위한 초장기 대출 상품이다. 만기가 길어지는 만큼 DSR...
    2023-08-13 10:23
  • [종합]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1838억 '역대최대'... 포용금융 확대가 성장 견인
    [종합]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1838억 '역대최대'... 포용금융 확대가 성장 견인
    2분기 신규 취급액은 약 3조 5000억 원으로 이 중 60%가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대환목적이었다. 카카오뱅크의 지난달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4.02%로, 16개 은행 중 가장 낮았다. 같은 기간 전세자금대출 평균 금리는 3.61%로 마찬가지로 은행권 최저 수준이다. 포용금융 확대는 여신과 수신 규모의 확대로 이어졌다. 여신 잔액은 약 33조...
    2023-08-02 11:33
  • [상보]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이익 1838억... '역대최대'
    [상보]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이익 1838억... '역대최대'
    카카오뱅크의 지난 2분기 연계대출 누적 취급액은 약 6조 3000억 원으로 전년 2분기 5조 1000억 원 대비 1조 2000억 원 이상 늘었다. 연계대출은 카카오뱅크에서 대출이 어려운 고객에게 22개의 제휴 금융사 대출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포용금융 확대에 방점...중저신용대출 잔액 32.5%↑= 카카오뱅크의 2분기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3조 9184억 원으로 전년 2조...
    2023-08-02 08:33
  • 저축은행, 상반기 햇살론 공급 규모 2조원 '사상 최대'…신용공여한도 관리 나섰다
    저축은행, 상반기 햇살론 공급 규모 2조원 '사상 최대'…신용공여한도 관리 나섰다
    3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저축은행의 햇살론 취급액은 2조29억 원으로, 사상 최대 공급 규모를 달성했다. 반기별로 살피면 2021년 하반기 1조3900억 원, 지난해 상반기 1조6100억 원, 하반기 1조8600억 원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지원을 통해 저금리로 저소득ㆍ저신용 근로자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2023-07-30 14:26
  • 5대 은행, 6월 가계 예대금리차 신규 0.92%p‧잔액 2.39%p
    5대 은행, 6월 가계 예대금리차 신규 0.92%p‧잔액 2.39%p
    5대 은행 중 신규 취급액 기준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 햇살론15, 안전망 대출 Ⅱ,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제외한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NH농협은행으로 나타났다. 잔액 기준으로는 KB국민은행의 예대차가 가장 컸다.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의 신규 취급액 기준 지난달 평균 가계 예대금리차...
    2023-07-28 13:57
  • 지난달 은행 대출금리 5.17%… 두 달째 상승
    지난달 은행 대출금리 5.17%… 두 달째 상승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6월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평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69%로 한 달 새 0.13%포인트(p) 올랐다. 저축성수신금리는 두 달 연속 올랐으며 지난 1월(3.83%) 이후 가장 높았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3.65%)가 0.15%p, 금융채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3.83%)도 0.12%p...
    2023-07-28 12:08
  • [속보]5대 은행 6월 예대금리차, NH농협은행 ‘최대’
    [속보]5대 은행 6월 예대금리차, NH농협은행 ‘최대’
    가계 예대금리차는 가계 대출 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값으로,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은행이 가져가는 이익이 커진다.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을 포함해 이날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5.32%p)이었고, 광주은행(3.79%p)가 뒤를 이었다.
    2023-07-28 12:00
  • 케이뱅크, 아담대 금리 최저 연 3.80%…"우대금리 조건 없어"
    케이뱅크, 아담대 금리 최저 연 3.80%…"우대금리 조건 없어"
    아담대 신규취급액 중 대환대출이 약 절반을 차지해 많은 고객이 아담대 대환을 통해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이자부담을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가 올 상반기 취급한 약 1조4000억 원의 아파트담보대출 중 절반인 7000억 원이 대환대출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코픽스 등 시장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출금리를 내려 아담대 변동금리를 최저 연 3%대로...
    2023-07-25 09:24
  • [종합] 6월 코픽스 0.14%p↑…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른다
    [종합] 6월 코픽스 0.14%p↑…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른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70%로, 전월(3.56%)보다 0.14%포인트(p) 올랐다. 5월 기준 신규 코픽스가 전월(3.44%)보다 0.12%p오르면서 상승 전환한 후 이달까지 2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코픽스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SC제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2023-07-17 16:08
  • [속보] 6월 코픽스 3.70%…전월 대비 0.14%p 상승
    [속보] 6월 코픽스 3.70%…전월 대비 0.14%p 상승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의 준거금리인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ㆍ코픽스)가 전달보다 상승했다. 17일 은행연합회는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70%로 전월(3.56%) 대비 0.14%포인트(p) 상승했다고 밝혔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3.80%로 전월 대비 0.04%p 상승했고,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3.18%로, 전월 대비 0.04%p 올랐다.
    2023-07-17 15:05
  • 은행별 전세대출 금리 한눈에 비교…이달 28일부터 공시
    은행별 전세대출 금리 한눈에 비교…이달 28일부터 공시
    또한 예대금리차 공시에는 기존 신규취급액 기준에 더해, 전월 말 은행이 보유 중인 모든 대출과 예금 금리 차를 나타내는 '잔액기준 예대금리차'가 새로 공시된다.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각종 대출상품의 금리도 모두 잔액기준을 추가한다. 잔액기준 예대금리차 페이지 내에는 정기예금 금리도 세분화해 공시할 예정이다. 1년 만기 상품과 만기 1년 미만 상품을...
    2023-07-14 14:40
  • 대규모 자금이탈·연체율 급등에 '칼' 빼든 정부…부실 대출 지점 통폐합 [위기의 새마을금고]
    대규모 자금이탈·연체율 급등에 '칼' 빼든 정부…부실 대출 지점 통폐합 [위기의 새마을금고]
    앞서 새마을금고는 최근 몇 년 새 부동산PF의 일종인 관리형토지신탁대출 취급액을 늘리면서 부실 우려가 커졌다. 연초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전세 사기를 벌인 일당이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서 대규모 담보대출을 받아 사기 행각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점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그간 반복된 금융사고와 건전성 우려에도 실효성 없는...
    2023-07-04 17:15
  • 지난달 대출금리 6개월 만에 올랐다… 수신금리도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지난달 대출금리 6개월 만에 올랐다… 수신금리도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예금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5.12%로 전월대비 0.11%포인트(p) 상승했다. 6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기업 대출금리(연 5.20%)는 대기업(+0.16%p)·중소기업(+0.09%p)이 모두 올라 0.11%p 상승했다. 박창현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2023-06-30 12:00
  • "2금융→1금융 갈아타기 3.8% 불과…대환대출 통한 저신용자 지원 취지 무색"
    "2금융→1금융 갈아타기 3.8% 불과…대환대출 통한 저신용자 지원 취지 무색"
    대환대출 취급액 기준으로는 하나은행이 1497억 원(56.5%)로 최대를 기록했고, 토스뱅크 885억 원, 우리은행 762억 원, 카카오뱅크 469억 원 순이었다. 대환대출 건수 기준으로는 토스뱅크가 3515건(34.2%)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은행 2865건, 우리은행 1416건, 카카오뱅크 1266건으로 뒤를 이었다. 김희곤 의원은 "저신용자 연체부담 완화를 위한 대환대출...
    2023-06-28 09:22
  • SK스토아, 동남아 여행 상품 1시간 만에 60억 원 판매
    SK스토아, 동남아 여행 상품 1시간 만에 60억 원 판매
    이를 주문 금액으로 계산하면 1시간 만에 약 60억 원의 취급액을 판매한 것이다. 타 채널의 여행 상품은 1~2개 지역의 상품을 소개하는 반면 이번 상품은 단 한 번의 방송으로 초특가 긴급 모객 상품을 선보인 점 역시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SK스토아 측은 분석했다. SK스토아는 앞으로도 해외 여행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해 후속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역대급 ‘엔저...
    2023-06-27 10:38
  • 하락세 보이던 신용대출 금리, 오름세로 반등하나
    하락세 보이던 신용대출 금리, 오름세로 반등하나
    최근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상승한 영향도 있다. 은행연합회는 5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를 3.56%로 공시했다. 전월(3.44%)보다 0.12%p 오른 것으로, 코픽스 연동 신용대출 금리 상승에도 영향을 끼쳤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은행권이 상생금융을 앞세워 가산금리를 낮추고 우대금리를 높이는 등의 영향으로 신용대출 금리도 인하 추세를...
    2023-06-26 05:00
  •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이용액 5000억 원 돌파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이용액 5000억 원 돌파
    이용금액은 그간 상환된 소비자의 기존대출을 기준으로 산정돼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측정할 경우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환대출을 통해 금리를 낮출 뿐만 아니라 대출한도를 늘리는 소비자도 있기 때문이다. 대출이동은 은행 소비자가 다른 은행으로 이동한 경우가 전체 건수의 82.5%, 전체 금액의 92.3%에 달했다. 저축은행과 여신금융전문회사 고객의 이동...
    2023-06-21 19:21
  • [극과 극 대환대출]대출 한도 소진한 은행 속출…인프라 전용 신용대출도 선봬
    [극과 극 대환대출]대출 한도 소진한 은행 속출…인프라 전용 신용대출도 선봬
    금융당국은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쏠림현상 방지를 위해 애초 시범운영 기간(잠정 2년) 금융회사별 전년도 신용대출 전체 취급액의 10%와 4000억 원 중 작은 금액을 연간 신규취급 한도로 제한하기로 했다. 사실상 은행들은 4000억 원을 기준으로 월 333억 원의 취급 제한을 받은 셈이다. 문제는 대환대출 인프라 운영 나흘 만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2023-06-19 18:00
  • “금리 또 오른다”…주담대, 고정금리로 갈아탈까
    “금리 또 오른다”…주담대, 고정금리로 갈아탈까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3.44%)보다 0.12%p 오른 3.56%로 집계됐다. 코픽스가 오르면 은행이 그만큼 큰 비용으로 대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간다. 대출금리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금리 상승이 지속되는 데다 미국이 추가 금리 인상 여지를 남겨두면서다. 은행채 발행량은 꾸준히 증가하며 금리 상승...
    2023-06-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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