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FDA로부터 ‘이뮨셀-엘씨’에 대한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승인받았다. 이뮨셀-엘씨의 희귀의약품 승인은 6월 간암, 8월 뇌종양(교모세포종)에 이어 세 번째다.
GC녹십자셀의 잇따른 낭보는 침체돼 있던 바이오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회사 주가는 이번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과 지난달 뇌종양...
13일 오전 9시 26분 코스닥시장에서는 현재 녹십자셀이 전일 대비 2000원(2.92%) 오른 7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는 미국 식품의약품(FDA)으로부터 췌장암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을 받았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치료제는 세금 감면, 신약승인 심사비용 면제, 시판허가 승인 후 7년간 독점권 인정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가운데, 필룩스가 녹십자셀과 이뮨셀-엘씨의 미국 진출에 협력하고 있어서다.
12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필룩스는 전일 대비 1100원(6.7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필룩스는 지난 7월 미국 자회사 리미나투스 파마(이하 리미나투스)가 녹십자셀과 한국 내...
GC녹십자셀은 2014년 6월 SCI저널인 ‘암 면역학·면역치료(Cancer Immunology, Immunotherapy)’에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뮨셀-엘씨 연구자주도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췌장암 연구자주도 임상시험은 2009년부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게 이뮨셀-엘씨를 10회 투여해 평균 25%의 치료 반응률을 확인했다. 진행성 췌장암...
녹십자셀이 미국 식품의약처(FDA)로부터 이뮨셀-엘씨에 대한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국내에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하여 생산, 판매되고 있는 면역항암제다.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6월 간암, 8월 뇌종양(교모세포종)에 이어 세 번째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은...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최근 암 주변의 미세환경을 조절하는 TGF-β 신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전세계적으로 TGF-β 약물 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이번 임상시험으로 국내 항암신약 분야 기술력을 입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드팩토는 현재 위암 대상 백토서팁 임상1b상과 췌장암 대상 연구자임상시험도 진행중이다. 미국에서는...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최근 의료계에서 암 주변의 미세환경을 조절하는 TGF-β 신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련 의약품 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이번 임상시험에서 우리나라의 항암신약 분야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토서팁은 현재 국내에서 위암에 대한 제1b상 임상과 췌장암에 대한 연구자임상이 진행...
조영제와 췌장암 표적 항암제 연구개발을 전담하기 위해 자회사인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인터올리고와 공동으로 연구 중인 압타머 외에도 엑소좀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국유니온생명과학은 연구소 설립과 동시에 ‘엑소좀(Exosome)’을 이용한 암, 심혈관 질환 등 난치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효율적인 질환별 치료제의 개발을...
현재 자회사 리미나투스의 CAR -T는 대장암전이암 치료중심의 기술로써 향후 유방암, 폐암, 췌장암, 등 CAR-T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항암 파이프라인을 진행중에 있어 상당한 가치평가로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최근 15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완료해 추가적인 파이프라인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기존의...
필룩스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유방암, 폐암, 췌장암 등 CAR-T 기술을 이용한 항암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확보 예정인 파이프라인은 총 5개 암종에 관한 것으로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리미나투스사가 외부에서 라이선스 취득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나스닥 시장은 기술적 가치를 주로...
CG-745는 2015년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2018년 췌장암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각 각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현재 췌장암은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혈액암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에서 각각 CG-745의 임상이 진행 중이다.
현재 FDA에 추가적으로 췌장암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도 신청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GC녹십자셀의 이득주 사장은 “국내에서 이미 대규모 임상시험이나 연구자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간암, 뇌종양(교모세포종), 췌장암에 대해 우선적으로 FDA에 희귀의약품 신청을 했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미국 내 임상시험을 최소화해 비용과...
이득주 녹십자셀 사장은 “이뮨셀-엘씨는 국내에서 이미 대규모 임상시험이나 연구자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간암, 뇌종양(교모세포종), 췌장암을 먼저 FDA에 희귀의약품 신청을 했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해 유리한 조건으로 FDA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큐브바이오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소변을 검체로 췌장암 등 각종 종양의 진단이 가능한 퓨린대사체분석키트를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발에 성공했다. 그 동안 국내보다는 중국, 필리핀 등 해외시장을 주력으로 사업을 진행해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지만, 국내의료기기의 산업의 각종 규제로 인해 국내사업이 미진한 상태였다....
이 날 피씨엘은 세계 최초 개발한 간암과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5종류의 암을 1시간 내에 진단할 수 진단 키트는 현재 국내 식약처와 유럽인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와 유럽 허가를 위해 올 상반기 접수 완료했으며 현재 인증 검토 중인 이 제품은 최대 64개 질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어 글로벌 제약사 루미넥스(Luminex)의 10가지 진단...
이와 함께 피씨엘이 세계 최초 개발한 간암과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5종류의 암을 1시간 내에 진단할 수 진단 키트는 현재 국내 식약처와 유럽 인증을 진행 중이다.
피씨엘 관계자는 “국내와 유럽 허가를 위해 올 상반기 접수 완료했다”며 “현재 인허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혈액 속에 있는 특정 질병의 바이오마커를...
특히 췌장암 치료제 젬시타빈과 병용 치료 관련 임상에 나설 계획이다.
알로페론은 곤충의 면역체계 연구에 기반해 초파리에서 추출한 물질로 세계최초로 내성과 부작용이 전혀 없는 획기적인 면역증강 항암제다. 러시아에서는 헤르페스바이러스(HSV),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급성B형간염 치료제로 이미 임상검증을 마치고 시판 중이다.
에이티파머는 최근...
이어 “지난해 개발한 췌장암 진단키트의 본격적인 테스트도 진행되고 있어, 바이오 진단사업에서의 가시적인 성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프런티어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매출액 200억 원을 돌파한 이래 3년만에 매출액 400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어, 최근 3년간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바이오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Coare는 암 줄기세포 및 전이 근절을 위한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둔 의약품 개발 기업으로, 췌장암, 유방암, 신장암 등의 신약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RNAi 치료제는 차세대 신약기반기술로, 질환에 영향을 끼치는 타깃 유전자를 특이적으로 공격해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시킨다. 모든 유전자를 타깃으로 할 수 있어서 난치성 질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