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진 레나임 대표는 “레나임과 지니너스는 올해 초부터 다양한 항암백신 개발가능성을 검토해 왔으며, 이 중 췌장암 항암백신에 대해 공동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며 “췌장암은 OECD기준 전세계 사망률 5위의 암인데 상용화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으로,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병용요법이 가능한 mRNA 기반 항암백신을 개발해 췌장암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연내 mRNA 기반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임상 1상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는 2019년 5월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아이디언스를 설립했다. 첫 번째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파프(PARP, DNA 손상 복구 포함해 세포의 많은 기능에 관여하는 효소) 저해제 표적치료 항암제 후보물질 '베나다파립(IDX-1197)'을 일동제약으로부터 확보...
통해 안전성 및 기존 항암제인 젬시타빈과의 병용요법을 위한 PBP1510의 권장 용량을 찾아내고, 2a상에서 해당 권장 용량의 임상 효능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생존률이 낮은 췌장암에 대해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치료효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는 표적항체치료제로서 가능성이 입증된 PBP1510의 개발 가속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췌장암ㆍ폐암ㆍ소아골육종ㆍ뇌암)의 항암치료제 외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엘리슨은 IPO를 통해 최대 4200만 달러(약 479억 원)의 자금을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엘리슨은 이중 약 100만 달러(12억 원)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신규 파이프라인의 선정 기준은 지금까지 효과적인 치료법...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PBP1510이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생존률이 낮고 현재 표적항체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췌장암의 첫번째 표적항체치료제가 될 것”이라며 “치료효과는 증대되고 기존 화학항암제의 부작용은 줄어들기 때문에 췌장암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슨은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대부분을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를 비롯해 폐암치료제 ‘ILC’, 뇌암치료제 ‘DBD’ 등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규 파이프라인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과 운영자금 등으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비디아이는 2020년 11월 엘리슨의 지분 240만 주(37.5%)를...
항-STn CAR-T 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암에는 TAG-72가 과발현되는 모든 암이 포함될 수 있다. 대장암, 난소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 췌장암 등의 다양한 난치성 고형암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 난치암에 대한 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CAR-T 세포치료제는 기적의 항암제, 4세대...
고형암 치료에 효율적이라는 것이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확인돼 기존 CAR-T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병걸 베리스모아시아 대표는 “베리스모아시아는 SynKIRTM-110의 국내 췌장암 임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CAR-T항암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갖춰 아시아 대표 CAR-T 치료제 개발사로 성장해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카나리아바이오는 관계사 오큐피바이오 및 엠에이치씨앤씨와 함께 난소암, 췌장암 면역항암치료제에 대한 다양한 임상을 좀 더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자금조달을 계획 중이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 3상은 13개국에서 123개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서울대병원 및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추가돼...
현대바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용 경구치료제를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생산라인 확충에 발빠르게 나섰다.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인 CP-COV03이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경우 글로벌 수요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영제약에 이어 동국제약에서도 CP-COV03을 생산,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엘리슨은 골육종 등 임상 파이프라인 4종을 보유한 바이오 업체로 현재 췌장암 2차 치료제인 '글루포스파미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 매체는 엘리슨의 기업가치가 최대 756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오는 2024년 추정 순이익 929억 원을 기반으로 산출했다.
Apta-12는 압타바이오 핵심 기술인 ‘Apta-DC 플랫폼(압타머-약물융합체)’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췌장암 치료제다. Apta-DC는 암세포 표면에 존재해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뉴클레오린 단백질을 타깃으로 결합한다. ‘Apta-DC’는 뉴클레오린과 결합해 암세포 내로 들어가 암세포 성장 및 증식을 정지시키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이중 항암...
비디아이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지금까지 총 1조 4300억 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바이오 사업 분야에서 비디아이는 미국의 자회사 ‘엘리슨파마슈티컬스’와 췌장암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의 미국 임상 3상을 비롯해 폐암 치료제 ‘ILC’, 뇌암치료제 ‘DBD’등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보조적 치료제인 이지에프 새살연고를 발매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 2상을 계기로 EGF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의 피부 상처 궤양의 치료 이외 적응증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이를 계기로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이지에프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기가 마련됐다.
폐암, 대장암, 췌장암 등의 환자에 처방되는 EGFRi...
중간 결과에서는 백토서팁 병용요법시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이 15.8개월로 현재 표준요법들보다 2배 이상 연장된 것으로 나타나 획기적인 치료대안으로써 가능성을 입증했다. 메드팩토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MSD와 글로벌 임상 3상을 공동 진행키로 계약한 바 있다.
MSD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은 현재 MSS-mCRC 표준 치료제로 쓰이는...
HLB생명과학은 국내 바이오기업 LSK NRDO로부터 폐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등 각종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항암 후보물질들과 해당 물질들에 대한 특허 등 일체의 권리를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신규 항암물질은 세포주기에 관여하는 신호를 조절해 암세포의 증식을 저해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세포주기란 모세포가 두 개의 딸세포로...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제 'BVAC-M'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BVAC-M은 흑색종, 폐암, 췌장암 등 GP100 및 MAGE-A3 암항원 발현 암종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다. 자연살해 T세포, CD8+ T세포, 자연살해 세포 등 환자 체내의 다양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복합적인 항암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항암면역치료백신이다....
하지만 췌장암은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에 대한 효과가 낮고, 국소로 진행된 경우에만 수술적 절제를 받을 수 있다. 전체 췌장암 환자 중 10%만 국소 진행성이기 때문에 나머지 90%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이 절실하다. 특히 미국의 경우 지난 수 십년 동안 췌장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암 중에서 사망률이 두 번째로 높은 암으로...
1540억 원 ∆폐기물고형원료 유화발전 500억 원 등 재생에너지 사업분야에서 총 1조 4300억 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비디아이는 미국의 자회사 ‘엘리슨파마슈티컬스’를 통해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미국 임상3상 진행) ∆폐암 치료제 ‘ILC’(미국 임상2상·3상 신청) ∆뇌암치료제 ‘DBD’(임상3 상 예정) 등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 결과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안트로퀴노놀은 한국비엔씨를 협력사로 둔 대만 골든바이오텍이 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 등의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인 항암 후보물질이다.
한국비엔씨에 따르면 골든바이오텍은 이날 현지시간 기준 오후 3시 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