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대표는 “친환경 차의 성장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차원에서 에너지 인프라 역할을 해 온 SK에너지 P&M CIC에 큰 기회”라며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조직을 갖췄으며 ‘고객 만족 스테이션’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M CIC는 현재 전국 SK주유소를 거점으로 전기차 충전소 51개소...
각 계열사는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오랜 사업적 경험을 살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분야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S전선은 최근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지난해 미국, 네덜란드, 바레인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 해상풍력발전사업...
협약을 통해 건립될 센터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민간기업의 액화수소 플랜트·충전소 시설에 사용되는 제품(액화수소용 초저온용기, 안전밸브 등)의 법정검사를 위한 검사장비와 설비를 구축한다. 또 앞으로 검사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제조업소의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임해종가스안전공사...
아직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긴급출동 서비스 견인 거리를 업계 최장거리인 150㎞로 대폭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보상 기준으로 경쟁력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 속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충전 중 위험, 초과수리비용 등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특약을...
올 상반기 안에 강동구ㆍ종로구ㆍ동작구 일대에 131개의 스마트폴을 추가 설치해 도시 곳곳 총 280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스마트폴은 시민에게 필요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똑똑한 인프라”라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향상하는 친환경 도시기반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전기차 충전·방전 서비스 △전기차 충전·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충전·방전 설비·제조·판매 등을 새로운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코스모신소재도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에 따라 전기판매업 사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더존비즈온(대출, 보험대리 중개업), 이노션(모빌리티 관련 서비스), 한화시스템(건축공사업), KT...
이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CU의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 충전 서비스는 BGF리테일의 역량을 활용해 친환경 모빌리티의 보급을 이끄는 새로운 그린 인프라 모델”이라며 “CU는 앞으로도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들의 친환경 생활 거점 플랫폼으로서 진화를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렉시티 FCEV’는 오스트리아 정부 차원의 수소 인프라 확충 및 사업 주도를 위한 '하이버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도입됐다. 현대차는 해당 버스를 총 3대 공급해 빈을 시작으로 그라츠, 잘츠부르크 등 오스트리아 내 다양한 지역 노선에 차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운행되는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현대차와 쉘은 중점 협력분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저탄소 에너지 솔루션 △수소 △디지털을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향후 다년간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현대차와 쉘은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협업을 시작한다. 특히 전기차 수요의 빠른 증가가 예상되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쉘의 주유소...
지난해 10월에도 친환경 신사업 브랜드 ‘에코(ECOH)’를 선보이며 수소 유통과 인프라 운영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는 계획까지 밝혔다. 2030년까지 수소 출하센터를 9곳으로 늘리고, 전국 총 360곳 이상의 충전소에 수소를 공급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미 글로벌 암모니아 생산회사와도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업계에서는...
홍 부총리는 "2005년부터 친환경 내연차를 저공해차·친환경차에 포함해 지원 중이나, 차종 다양화, 충전인프라 확충 등 차량 보급 환경 개선에 맞춰 구매 보조금, 세제 지원을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전기·수소차와 하이브리드차, 친환경 내연차를 저공해차로 분류해 지원하고 있는데, 향후 2∼3년간 개편...
특히 해외에서 생산된 청정에너지를 국내로 도입해 발전소나 수소충전소에 공급하기 위한 시설인 대규모 ‘청정에너지 허브 터미널’을 동해권역에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와 삼성물산, GS에너지 등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청정에너지 생산과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와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은 청정에너지 인프라와...
현재 창원지역 수소충전소는 성주동에 있는 소규모 생산기지에서 만든 수소를 기반으로 부족분은 울산 등지에서 부생수소를 공급받고 있는데, 거점형 수소생산기지가 완공되는 2023년부터는 100% 자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급 안정성과 경제성이 높아져 수소 모빌리티 및 인프라 보급 확대에도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가스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전기차 생태계 협력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인니 에너지광물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협력 MOU 등도 체결했다. 문 장관은 전기차 보조금 지원, 충전 인프라 구축확대 등 지원을 당부했으며 인니 측은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한국 기업의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양국은 탄소중립·에너지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문 장관은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최근에는 수소, 전기, 열 3가지 에너지를 사용처에 따라 필요한 만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트라이젠(Tri-gen)’의 개발을 마치고 실증에 돌입했다. 트라이젠은 하루 최대 수소 220kg, 급속 충전용 350~440kW 전기를 생산하고 열은 주변 지역난방용으로 공급할 수 있어, 부족한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쿠터는 앞으로 카카오 T와 단순 플랫폼 연결 및 서비스 제휴를 넘어, 자체 배터리와 충전 인프라 등 호환 가능한 하드웨어를 공유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첨단 모빌리티 사업 인프라 표준 구축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지쿠터는 이번 연동을 통해 카카오T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지쿠터의 서비스 품질 관리 및 운영 효율성을 접목해 이용자 접점 확대는 물론...
1600마일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활용한 운송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국에는 튜브 트레일러나 수소 저장 탱크를,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 집중하는 중국에는 수소차 부품이나 연료전지, 충전 인프라 장비 등을 수출하는 식이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들의 연합체들에 가입해 교류와 공급망을 확대하고 해외 기업과의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초기 시장 점유율을...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는 △수소 공급망(저장-운송-공급) 및 시장분석 △공항 내 수소 인프라 개발 로드맵 구축 △수소 지상조업체계 구상 등으로 항공분야 탄소중립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포함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7월 제2 여객터미널 부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차 충전소를 구축했고 향후 최첨단 수소에너지 기술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를 직접 생산하면서 전기차를 충전하는 미래차 충전인프라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제1호가 본격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박미주유소(SK에너지)는 연료전지 300㎾, 태양광 20㎾를 설치해 전기를 직접 생산하고, 전기차 충전기 2기를 구축해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충전소는 산업부·소방청·SK에너지간 협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