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전기차 충전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고 2022년 10월 사업 EVC 전담팀을 신설했다. 2023년에는 환경부 주관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본격화 첫해인 올해 6000기의 충전시설 계약 목표를 세웠고 상반기까지 2731기의 계약을 완료했다. 향후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려 2030년까지 약 4만기의 계약을 완료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기존 충전기 이용 시 겪을 수밖에 없었던 다양한 문제점을 플랫폼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라며 “장기적으로는 축적된 유저 데이터에 기반한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 다가오는 전기차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사업자로 진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SK일렉링크는 지난해 10월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한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기 구축’ 민간 공모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총 62곳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200기의 초급속 충전기를 구축하고, 항후 10년 간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7월 초까지 42개 충전소가 완공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나머지 20개는 한전의 마무리...
피라인모터스는 지난해 서울시 전기버스 사업자 선정 주행테스트 결과 종합평가점수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피라인모터스는 전기버스 사업의 ‘보완재’로 여겨지는 전기버스용 급속 충전기 등 전기차 충전기 사업도 확장 중이다. 최근 전기차 충전기 시장 성장에 힘입어 승용차용 완·급속 충전기 제품 판매도 시작했다. 기획재정부의 ‘BIG3 산업별 중점 추진...
또, 회원카드 1장으로 모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사업자 간 결제정보 연동(로밍)을 확대한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모바일 회원 카드와 앱 지갑을 올해 안으로 개발한다.
아울러, 전기차 충전시장을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공 급속충전기 약 7000기를 단계별로 민간에 매각한다. 다만, 민간에 이양하는 충전기는 일정 기간...
창원국가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은 산업단지를 신재생에너지 활용 거점으로 전환하는 국내 최초 프로젝트다. 주관기관인 SK에코플랜트는 SK C&C, SK D&D,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6개 수행기관과 함께 창원 동전일반산단 내에 태양광, 연료전지, ESS, 전기차 충전소 등이 갖춰진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를 구축했다....
판매단가 규제 등 구조적 문제로 적자가 커지고 있는 구역전기사업자의 요금체계 개선도 요청했다.
경총 임영태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수출이 감소하고 투자심리 악화로 설비투자 부진도 우려되는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초일류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간 활력 회복이...
이에 미국에서 CCS를 써온 현대차·기아나 폭스바겐 등 다른 자동차 업체나 충전사업자가 중장기적으로는 NACS로 돌아서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연 ‘인베스터데이’에서 “아직 테슬라 충전 방식에 합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 민간 보조 사업자로 선정된 현대자동차가 환경부, 환경공단 등 관련 기관 간 역할과 책임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청정수소 생산시설 설치사업은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에서 발생한 일일 4000Nm3(노멀 입방미터)의 바이오가스에 대해 메탄(CH4) 비중을 60%에서 95% 이상으로 높이고, 하루에 넥쏘 1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500kg의...
이는 공익성 확보를 위해 모든 제조사와 충전사업자에게 공개된다.
현대차그룹은 KTC와 함께 인증 항목을 개발하고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이피트(E-pit)를 개발·운영하는 과정에서 획득한 품질 검증 체계와 품질 관리 노하우를 ‘전기차 충전 품질인증제도’에 반영할 계획이다.
KTC는 E-CQV를 위한 부지와 장비, 시설을 제공하고 인증 시험 시행 및 인증서 발급 등을...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에는 디지털 플랫폼 신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벤처기업인증 취득도 준비 중”이라 설명했다.
메디콕스 관계자는 “5월 최대주주가 소니드로 변경된 후 메디콕스는 에너지 유통 및 전기충전소 인프라 사업에 대한 진출을 모색해 왔다“며 ”이차전지 충전 인프라...
이중 2400여 기는 SK일렉링크가 운영 중인 것으로 민간 충전사업자 중에선 최대 규모다.
SK일렉링크는 지난해 SK네트웍스가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사업부였던 ‘에스에스차저’를 인수해 SK가족이 됐다. 올 3월 새 이름을 달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에 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다. 일렉링크라는 이름은 전기를 뜻하는 ‘elect’와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를...
은행 외에도 △부동산 조각투자사업자 펀블 △예술품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자인 블레이드 Ent △ 핀테크 전문기업 아톤의 자회사 트랙체인 △예스24의 자회사인 미술품 조각투자사 아티피오 △전기차 충전 플랫폼기업 차지인 등 토큰증권 시장진출을 준비 중인 사업자들이 추가로 참여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NH농협은행은 P2P, 가상자산거래소 등의 디지털...
14일 조광ILI에 따르면 ‘강원테크노파크 연구개발 허브(R&D Hub) 수소기업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조광ILI는 이번 구축사업에서 수소연료전지차량용 연료저장시스템에 적용할 ‘초고압(105MPa) 수소연료전지차량용 전자제어식 용기밸브’를 개발하게 된다.
특히 △핵심설계기술(초고압 상태에서 기밀유지) 개발 △핵심제조기술(가공ㆍ조립ㆍ시험) 개발 △각...
SK에너지와 클린에너지리츠는 올해 4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구조고도화사업 민간대행사업자’로 선정돼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동력도 갖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노후 산업단지의 업종을 고도화하고,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한 인프라 공급을 위해 기존 시설의 구조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SK에너지와 SK리츠는 인허가 절차를 거쳐 연내 착공을...
◇유비케어
도약을 위한 준비 중
국내 병/의원 EMR 시장 1위 업체
의료정보 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더해질 모바일 헬스케어 모멘텀
2023년 매출액 1600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 전망
허선재 SK증권 연구원
◇한국전자금융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 구조
핵심 경쟁력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
NICE Charger: 전기차 충전 사업
NICE Park: 무인주차장...
시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충전사업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인 로봇충전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충전모델로서의 적합성 등을 검증해 나갈 방침이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일반 전기차 이용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임산부와 같은 교통약자도 큰 불편 없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증사업은 계통주파수 하락 시 재생에너지 연계형 ESS의 충전 속도(충전량)를 조정해 주파수 하락을 막는 초속응성예비력 기술 실증으로, 목표 달성 시 신자원으로 시장제도에 도입 예정이다.
또 이들은 △실증 사이트 선정 및 운영관리 △기술개발 및 통신연계 지원 △자원확보 및 제도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컨버전스는 재생에너지 원격출력제어...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1월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중앙제어의 지분 71.1%를 인수하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롯데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쇼핑몰에 전기차 충전기를 적극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는 100kWh 수준의 급속 충전기를, 롯데월드몰 등 복합쇼핑몰에는 완속 충전기를 대폭 확대 중이다. 점포 체류 시간이 긴...
LG전자는 성장 확대폭이 큰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품 출시와 현지 충전 사업자와의 사업모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흥규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충전기 생산은 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자로서 거듭나는 중요한 모멘텀”이라며 “고객에게는 편리하고 빠른 충전, 충전 사업자에게는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