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인산리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는 이날 오후 해당 농가의 AI가 고병원성인 H5N8로 확진됐다고 도에 통보했다. 충북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도와 진천군은 이 농가 반경 3㎞에 있는 위험지역의 가금류을 살처분을 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충남 천안에 이어 충북 진천에서도 확인됨에 따라 내륙까지 번진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28일 충북도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진천군 이월면의 종오리 사육농가에서 폐사한 오리 폐사체에서 AI 항원이 검출됐다.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는 이날 오후 이런 사실을 충북도와 진천군에 통보했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절임배추와 종합양념소에 관한 지역축제에서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절임배추와 양념소 세트를 적극적으로 구매하겠다는 소비자가 71%에 이르렀다.
별미장은 전통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농가형 생산업체에 별미장 제조기술과 가공품 개발, 현장 실증 등이 접목되었다. 별미장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과 상품화 실증은 2차 가공업체에게...
충북도와 도로관리사업소는 도내 주요 도로에 제설차량과 굴착기 등 장비와 인력 투입을 준비하는 등 제설을 대비하고 있다.
청주시는 제설차량 24대와 인력 50여 명을 대기시키고 CCTV로 시내 주요 도로를 관찰하는 등 단계별 비상근무 돌입을 마쳤다.
충북경찰청도 비상근무체제 전환을 준비하고 교통사고 취약 지역에 교통경찰관의 집중 배치 등 피해 예방과...
1993년 한국미술사교육연구회장에 선임됐고 충북도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과 서울시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문화재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왔다. 이밖에도 국내 미술사학회 최대 학술단체로 꼽히는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변 청장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 해결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으나 숭례문 부실 복구 등...
학교비정규직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전국회계직연합(전회련), 전국여성노조, 전국학비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노조원 750명이 지난 14일 경고 파업에 돌입하면서 경기도와 충북도 일부 학교에서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다.
1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공립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2051교 중 초등학교 75교, 중학교 40교, 고교 23교 등 138개교...
충북 증평서 전투기 1대 추락
26일 오전 11시 56분경 충북 증평군에서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해당 전투기 조종사가 추락 직전 낙하산을 이용해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증평 소방서는 F-5E 전투기 추락사고 직후 소방인력과 소방차량을 동원, 사고 현장 접근을 통제했다.
경찰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산리의 한 룸살롱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술을 마시던 손님 김모(32)씨와 여종업원 최모(31)씨 등 2명이 숨졌다.
손님 조모(32)씨와 여종업원 이모(38)씨 등 6명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특히 종업원 이씨는 온몸에 중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을 처음...
연내 분양예정인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의 호미지구 우미린은 전용 72~136㎡ 총 1291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맞은편으로 산성초, 금천중, 산성고 등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용담로, 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있어 충북도청, 청주시청 등 시내중심 접근성이 용이하다.
한편 우미건설은 2013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45위(2012년 47위)를...
3명 등 총 14명의 관련 기록물 1957만279건이 소장돼 있으며 이 중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는 256만여건이다.
한편 현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충북대 농업경제학과, 충북대 행정대학원(박사)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충청북도 단양군수,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국가기록원장에 발탁됐다.
10일 오후 4시47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화신리의 신라 고찰 중화사 대웅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중화사 화재로 200㎡ 크기의 목조 건물인 대웅전이 기둥만 남긴 채 무너졌다.
중화사 대웅전은 2002년 충북도문화재자료 33호로 지정됐으며, 불전 안에는 충북도유형문화재 288호인 목조여래좌상과 아미타삼존불 등 2점의 목불과 후불탱화·지장탱화 등...
전국에서 유일한 부부 의용소방대장이 충북에서 나왔다.
8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김미영(52·여)씨가 오창읍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면서 남편 김원회(59)씨와 함께 부부 의용소방대장이 됐다.
의용소방대에 먼저 입대한 것은 남편이었다. 남편 김원회씨는 지난 1987년 9월 오창읍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활동해온 남다른 열정을 인정받아 2008년...
충북에서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는 최근 3일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 사례 3건을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자들은 보은군의 61세 남성, 청원군의 42세 남성, 청주시의 38세 남성으로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도는 이들의 혈청을 채취, 국립보건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현지...
충북 충주에서도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야생 진드기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SFTS 감염 사망자가 최초로 확인된 21일 이후 충북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7명의 SFTS 의심환자가 추가 신고됐다.
보건당국은 의심환자의 혈액과 진료 기록 등을 토대로...
K-sure에 따르면 이달 코트라(KOTRA) 가입을 시작으로 현재 제주도청, 충북도청 등 전국 지자체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수출유관기관이 가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성공단 입주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무역보험 긴급지원’도 22일 부터 시행한다.
수출신용보증(선적전)을 이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에게 재보증시 보증금액...
올해 관리비 10억원 감축운동을 펼치고 있는 충북도 청주의료원의 한 관계자는 “장례식장 등 의료 외 수익을 높이고 관리비 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을 조만간 설립해 공공의료 정책을 평가받을 계획이다.
공공의료 시설이 없는 대전시는 500병상 규모의 대규모 시립병원을 새로 설립하기로 하고...
노출된 제2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일하던 근로자 수백여명을 제1공장과 공원 등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충북도 소방본부는 이 공장의 가스 배출구에 장착된 중화 장치의 작동 중단으로 여과되지 않은 가스가 샌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업체는 화학물질 취급량이 적어 충북도에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로는 등록돼 있지 않다고 알려졌다.
1991년 고려대 교수로 임용된 이래 1993년 한국미술사교육연구회장에 선임됐고, 충북도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과 서울시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내 미술사학회 최대 학술단체로 꼽히는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재청장에 오르게 됐다.
△안동(62) △안동여고 △이화여대 사학과 △이화여대 미술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