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제조업 전반에 융합 적용하고 사업화하는 석·박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고려대 △부경대 △서강대 △성균관대 △울산과학기술원 △한양대 △호서대 등 수도권 중심의 7개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경북대 △충북대 등 2개 일반대학원의 기술사업화트랙 등을 통해 추진 중이다.
이번 추가 선정은 지역...
이어 이상은 국토연구원 수자원·하천연구센터장, 정세웅 충북대 환경공학과 교수, 신재은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이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 포함돼야 하는 우리나라 물관리의 기본 방향을 주제로 토론한다.
토론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한 국민의 제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보은에 거주하는 A(89)씨는 전날 오전 7시 45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평소 고혈압·폐질환 등을 앓은 A씨는 확진 당시 발열 등 이상 증상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입원 후 증상이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집에는 지난 17∼18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인천 갈릴리장로교회의 목사인 아들...
동화약품은 충북대에서 수행한 DW2008S의 '페럿(Ferret)' 대상 동물효능시험 결과 항바이러스 효능이 확인됐다.
특히 이번 동물효능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페럿의 비강 세척액 내 바이러스 역가를 세포배양법으로 측정했으며, DW2008S 투약군은 감염 대조군에 비해 감염 초기인 2일 째부터 유의미한 바이러스 억제 효능이 관찰됐고, 시험기간 동안...
2018년에는 3개 대학, 2019년에는 5개 대학으로 점차 확대됐다. 올해로 4년차인 AI커리큘럼은 서울대 등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학점 인정 정규 과목에 강의를 제공한다.
올해 AI커리큘럼 활용 대학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서강대, 서울대, 성신여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DGIST 등이다.
전국 단위에서는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포항공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 10개 대학이, 지역 단위로에서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대학본부 차원에서 대학원 제도 개혁을 추진해 세계적 수준의...
신 교수는 정인경 KAIST 생명과학과 교수,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교수, 최준용·안진영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정혜원 충북대병원 교수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연구 결과는 10일(미국 현지시간)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사이언스 이뮤놀로지(Science Immunology)’에 발표됐으며, 향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은 인하대병원과 충북대병원 등 4곳에서 임상 2상 환자를 모집 중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임상 2상 IND를 신청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풍제약의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는 5월 13일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임상 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설계했으며, 총 9개...
충북은 충북대, 첨단 의료산어진흥재단 등 지역 내 15개 대학과 44개 지역혁신기관이 손잡고 제약 바이오, 정밀 의료·기기, 화장품·천연물 3개 분야를 지역혁신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광주·전남은 전남대, 한국전력공사 등 15개 대학과 31개 지역혁신기관이 힘을 합쳐 에너지 신산업, 미래형 운송기기 사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KAIST는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와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연구팀이 서울아산병원 김성한 교수·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준용·안진영 교수, 충북대병원 정혜원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중증 코로나19 환자에서 나타나는 과잉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을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잉 염증반응이란 흔히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도 불리는 증상인데, 면역...
기초의과학분야(MRC)에서는 최근 신변종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알려진 폐섬유증을 연구하는 충북대 '중증폐질환 연구센터' 등 연구센터 4곳이 선정됐으며,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에는 부산대(친환경 스마트선박), 강원대(바이오신약), 전남대(디지털 생체의료), 충남대(바이오의약 소재 및 진단) 연구센터들이 선정됐다.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충북대병원 등 생활ㆍ편의시설과 원봉공원, 무심천ㆍ월운천 수변공원 등 녹지와도 가깝다.
동양건설산업은 모든 가구에 입면 분할창(하단 고정창으로 난간을 대신한 창)을 설치하고 2면 개방형(아파트 전·후면에 발코니를 내는 설계)ㆍ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통풍성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출입구마다 ‘내 집 앞 창고’을 설치하고...
대웅테라퓨틱스는 충북대 의과대학과 함께 족제비의 일종인 페럿을 대상으로 이 후보물질의 효능을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 후보물질을 투여한 시험군은 나흘째부터 콧물에서 검출되는 바이러스의 양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등 효과를 보였다.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도 제거돼 염증 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테라퓨틱스는...
대웅테라퓨틱스는 충북대 의과대학과 함께 족제비의 일종인 페럿을 대상으로 이 후보물질의 효능을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 후보물질을 투여한 시험군은 나흘째부터 콧물에서 검출되는 바이러스의 양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등 효과를 보였다.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도 제거돼 염증 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테라퓨틱스는...
셀트리온은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 선별을 완료한 뒤 충북대와 함께 족제비의 일종인 페럿을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해왔다. 내달 사람 대상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게 목표다.
이같은 기대감으로 셀트리온과 관련주들은 주가도 강세를 보여왔다. 3월 폭락장에서 14만 원까지 떨어졌던 셀트리온 주가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셀트리온은 4월 중화항체 선별을 완료하고 세포주 개발에 돌입하면서 동시에 충북대와 함께 페럿(Ferret)을 대상으로 한 동물효능시험 첫 단계를 실시했다. 페럿은 족제비의 일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민감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능을 평가하는 데 적합한 동물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진이 저농도, 고농도 두 투여 그룹으로 나눈 개체를...
나이벡이 유럽과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러스성 감염ㆍ염증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나이벡은 충북대학교와 펩타이드 기반 바이러스성 감염 및 염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진행을 골자로 하는 상호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펩타이드 기반 감염 및 염증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