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충남 서천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아침 식사로 ‘뇨끼 조개탕’을 해 먹었다. 청춘들이 낯선 ‘뇨끼’의 등장에 의아함을 드러내자 이를 준비해 온 이연수는 “이탈리아 수제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연수는 뇨끼를 끓는 물에 삶은 뒤 바로 조개탕에 넣었고, 이를 맛본...
이날 수강생으로는 경기군포시니어클럽과 충남서천시니어클럽 소속인 20명의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커피 기초 지식, 바리스타 실습, 향미 구분과 표현 방법 등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우선 올해 말까지 매주 평균 2차례 정도, 총 21회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시니어클럽협회 소속 어르신...
현대자동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12일 충남 서천군에서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활동 ‘빌드 스테이션(Build Station)’에 나섰다.
‘빌드 스테이션’은 현대차 고객으로 구성된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봉사단(현대차 고객 봉사단)이 기획하고 현대차가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버스정류장에서 장시간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교통...
문 대통령의 충남 방문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시작된 전국 경제투어의 하나로 이번이 11번째다.
문 대통령은 “해양바이오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유망한 기업과 인재들이 모이게 하고 연안 중심의 해역 조사를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확대해 해양자원을 확보하겠다”며 “보령의 해양 머드, 태안·서천의...
충남 서천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왔다는 박서재(73) 씨는 “손자가 있는데 이렇게 사회를 외면하다가는 우리 애들이 살기에는 좋은 나라가 아닌 것 같더라”며 “요즘 젊은 친구들이 힘들게 된 데는 문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 조 장관 딸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나도 (집회에) 보탬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은하(29)씨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DMZ 생태이야기' 기획전시를 충남 서천의 생태원 에코리움 기획전시관에서 1년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쟁의 상처와 이를 극복한 자연 생태의 모습 속에서 평화와 생태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많은 국민들이 비무장지대의 생태를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DMZ의 역사적 배경과 공간을 소개하는 '멈춰진 시간 비무장지대'와...
해양생물자원관은 27일 충남 서천에 있는 본관에서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 사업 선정을 계기로 연도별 집중 지원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교육청‧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바다나눔 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는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공주 휴게소(대전방향), 부여백제 휴게소(서천방향) 등 총 6개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밀알복지재단’,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사회복지기관 2곳에 빼빼로 등 과자 300여박스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기관에...
또, SPC삼립은 경기 시화, 충남 서천, 대구, 광주 등에서 빚은 떡과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도 충북 음성군 삼성면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SPC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즐거움과 정을 함께 나눴다”...
올해 추석 선물은 충남 서천의 소곡주(청소년, 종교인 등은 충북 제천 꿀로 대체), 부산 기장의 미역, 전북 고창의 땅콩, 강원도 정선의 곤드레나물 등 지역 특산물 4종 세트로 구성됐다.
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 구조대원, 강원도 산불 진화 자원봉사자, 구제역 및 돼지열병 등 전염성 질병 방제활동 참여자, 장애인 활동도우미, 등을 포함해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생활의 달인' 튀김김밥의 달인이 충남 서천에서 이곳의 동네 사람들만 안다는 숨은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충남 서천에서 튀김김밥으로 이름난 튀김김밥의 달인 조정숙(61·경력 31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튀김김밥의 달인이 만든...
실제로 고인은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세무대 4기로 졸업한 후 국세청에 입사, 무려 33년간 주어진 일을 묵묵히 수해해 온 성실한 국세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훌륭한 인재를 잃은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나마 순직과 서기관 특별승진 추서가 내려진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중부지역(공주)과 서해안 지역(보령)을 연결하는 국도 36호선 보령~청양 도로건설 사업 12.6㎞ 중 보령시 화산동에서 청양군 장계리 6.9km 구간을 20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2014년 4월 착공해 총 77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존 선형이 불량한 2차로 도로를 폭 20m의 4차로(L=6.9㎞) 도로로 확장했다.
애초 2021년 3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교통안전...
또 발전소가 있는 충남 보령시, 서천군 지역 주민의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2만4000개와 공기청정기 202대, 전기자동차 85대 등을 지원했다.
중부발전의 상생 노력은 해외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 인근에 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문맹 퇴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서관과 스포츠 복합시설도 건립해 기부했다. 중부발전은...
한국중부발전 김신형 기획본부장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 박노섭 농어촌기금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충남 서천군 서천면에 위치한 ㈜서래야에서 스틱김자반 가공공장 개소식이 열렸다. 서래야는 한국중부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 원을 지원받아 스틱김자반제조 및 판매를 통해 서천지역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는 30년 이상 충남 서천군의 현미를 구매하고 있다. 1988년 출시한 ‘통곡물 현미’ 시리얼의 원료가 서천군에서 생산된다.
롯데제과가 2012년 3월 지역 한정판으로 선보인 ‘몽쉘 딸기케이크’도 논산딸기가 원재료다. 이 제품은 논산훈련소 인근에서만 판매해오다 구매 요청이 늘면서 판매처를 확대했다.
네이밍부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점을 강조한...
한국중부발전 노사는 16일 본사에서 충남 보령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시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대상 노사 공동 희망나눔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중부발전 노사가 공동으로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재원으로 지역사회 중증장애인과 지역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 편익 제공 및 보건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노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