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충남 서천 두리하나 협동조합에서 ‘협동조합 방방곡곡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소상공인협동조합 관계자들과 예비 청년상인 등 40여명이 협동조합 현장을 방문했다. 벤치마킹 대상 협동조합 CEO 특강, 운영경험ㆍ성공노하우 공유,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동조합간...
최 부총리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후속으로 22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남산 중앙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향후 경제운용 방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그는 “세수여건이 나쁘지만 할 일은 해야 하지 않겠냐”며 “당분간 재정적자를 감수하더라도 서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감하게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세수확보를 위해 증세를...
경남 밀양과 충남 당진 송전탑 공사 문제를 둘러싼 논란도 지난해에 이은 쟁점이다. 특히 야당은 송전탑 건설의 타당성을 따지는 동시에 정부가 지난 6월 행한 밀양 송전탑 공사현장 행정대집행의 문제점도 제기할 것으로 관측된다.
야당은 또한 산업부가 밀어붙여 올 초 개정된 외국인투자촉진법의 성과가 마땅치 않은 점도 질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상직 산업부...
박 대통령은 이어 청주 서문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환담하고 전통시장 특성화를 위한 ‘1시장 1특색 개발’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청와대는 전통시장 방문에 대해 “세월호 사고 이후에 처음으로 민생현장을 방문한다는 뜻이 있다”며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 급감의 어려움을 겪는 민생 경제를 돌아보고, 대통령의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통시장...
이 날 세종전통시장 방문에는 유한식 세종시장, 류봉걸 대전충남지방중기청장, 자매결연 공공기관인 지역난방공사의 정남일 세종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상인회 관계자와의 간담회 및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국정운영 기조를 이어나가면서도, 산업부의 세종청사 이전에 따라 지역주민과의...
사진 속에서 김태흠 의원은 도정 바닥에 납작 엎드리며 시민들을 향해 절을 하고 시장 상인들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당선 후 사진엔 고압적인 표정으로 청소용역 노동자를 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 홈페이지 첫 소개글이라며 '낮은 곳, 억울한 곳, 힘든 곳부터 살피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사진과 미국 백악관에서...
금융감독원이 지난 2일 순천향대학 의료봉사단과 함께 충남 아산시 소재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와 더불어 금융상담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2일 금감원과 순천향대학간 체결된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순천향대학 의료봉사와 연계해 실시되는 첫 금융상담 행사로, 평소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성남중앙시장 상인들은 떡볶이와 순대, 오징어, 건어물, 떡 등을,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와 수정구 복정동 통·반장단이 악세서리, 스카프, 미용비누 등을 판매한다.
또한 충남 부여군에서 생산된 메론, 밤, 토마토, 버섯 등 산지농산물 등 도 직거래 된다.
가천대에 재학 중인 중국과 몽골, 베트남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통음식도 선보인다.
바자회...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충남 공주 산성시장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공주산성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예산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우선 정부는 소상공인에 대한 저리 융자지원이 7500억원에서 9150억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공제 가입 확대 유도 등 경영 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 전통시장의 주차장과...
전날 충남권 방문에 이어 충청에서만 이틀을 보내는 셈이다.
충북은 박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은 곳이어서 이번 방문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는 게 지역정가의 평가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충북 현안은 통합 청주시 설치법과 2013년도 정부예산 주요 사업,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보상 등”이라며 “박 후보가 이곳을 찾는 것만으로도 모든 사업이 잘...
전날 담양에서 숙박을 한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 농산물시장을 가장 먼저 찾아 새벽 농산물 경매를 마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공주시 유구읍에서 열리는 유구장날을 방문해 대형마트와 SSM 규제 방안과 전통시장 지원 방안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특히 세종시 지역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정치생명을 걸고 세종시를 지켰던 과거를...
박 후보는 이곳에서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하고, 상인들을 만나 익산의 경제 상황에 대한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다. 오는 13일엔 충남과 대전, 세종시를 잇따라 찾는다.
조윤선 대변인은 “이제 박 후보는 보폭을 넓혀 지방경제의 위기를 직접 체감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것”이라며 “지역경제의 현 주소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재래시장, 상가...
이날 충남 예산에서 자당 후보를 지지하며 “새누리당 찍어주시는 분들 다 이유가 있겠지만 그것은 다 자기발등을 도끼로 찍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새누리당은 원래 돈 많은 사람들이 만든 당이고, 돈 많은 사람들을 위하는 당”이라며 “돈 많은 재벌들한테 돈 받아서 정치하는 당”이라고 재차 비난했다. 이어 “그런 당의 국회의원들이 농민들, 영세상인들...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3일 4·11 총선 지원유세를 위해 충남 당진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당 김동완 후보의 차량 유세 지원을 마치고 김 후보와 함께 재래시장을 둘러봤다.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던 그가 발걸음을 멈춘 곳은 시장 내에 위치한 한 횟집이었다. 김 후보는 횟집 주인이 박정희 대통령의 추모행사를 자발적으로 치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