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독립출판협회는 협회의 설립 목적에 동의하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겁고 의미 있는 ‘판’을 짜는 단체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곳입니다. 한국작은출판문화연구소에선 출판 전문가들의 연구 활동이 이뤄지고 있어요. 곧 ‘시 플랫폼’이 나와요. 우리나라는 여전히 서점에서 시집을 구매해서 읽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매달, 매 계절마다...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어워드코리아 2019’에서 모바일웹 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6회 째인 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 평가...
대한출판문화협회 자료에 따르면 책의 발행 부수는 10여 년 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 1998년에는 1억9000만 부에 달했지만 2012년에는 8600부로 쪼그라들었다. 8000만 부도 곧 무너질 전망이다.
달력 역시 해마다 물량이 줄어들고 있다. 올해는 전년보다 20% 정도 감소했다. '달력 마케팅'에 열을 올렸던 은행들도 조금씩 부수를 줄였다. 현장에서는 2000년 초중반과 비교할...
재능 나눔 Arts Plus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창의예술교육 지원 사업인 ‘한화예술더하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전문 예술강사들과 함께 올 한 해 동안 배운 문화예술 재능을 이웃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이날 한국저작권보호원으로부터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대학교재 불법복제 대학가 순위를 발표했다.
2016년 9월 보호원 설립 이후 실시된 단속 결과에 따르면, 단속·적발된 총 대학가 수는 2017년도 452개, 2018년도 280개, 2019년도 상반기 110개였다. 대학가 단속은 대학교 반경 2㎞를 기준으로 했다.
올해 상반기는...
중국도서진출구(집단)총공사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9베이징국제도서전에는 93개국2500여개사가 참가했고,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과 함께 주요 국제 도서전으로 꼽힌다.
장원교육은 이번 도서전에서 영, 유아 대상 수학, 영어, 독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교육 기관용...
첫 번째 행사는 21일 '작가 초대석: 천운영, 김애란'으로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한국관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중국 청년시인 다이웨이나(戴潍娜)가 사회를 맡는다. 두 작가는 한국문학, 사회, 젠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현장에 참여하는 중국 청중 및 출판관계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22일에는 한국 SF 소설 중 처음으로 중국에 판권이 수출된 장편 '시간망명자'로...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중국게임출판위원회는 이번 약정을 계기로 양국 게임 관련 법률과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게임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지원한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한중 게임 저작권 협력 교류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실무 논의도 진행한다. 앞으로는 업계 종사자 간 문화 교류, 기술연구 및 토론, 상품 교역 등 부문에서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자체 특허 기술력을 토대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강소기업 선정, 인천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환경부 주최 우수환경도서 선정, 기술혁신중소기업(Inno-biz) 선정,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육산업대상 수상, 한국출판문화대상 수상, 인천광역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올해의 벤처상 수상, 2016-2018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은 자사가 만든 교과서와 교재 디자인이 이탈리아의 ‘A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실버·브론즈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A 디자인 어워드는 2010년부터 매년 제품·그래픽·건축·인테리어 등을 주제로 약 99개 세부 항목에 해당하는 작품의 디자인 우수성과 아이디어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이탈리아의 OMC Design Studios가...
광고판례백선 출판기념 학술세미나(연세대학교)
△표시광고법 시행 20주년 및 광고판례백선 발간 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2일(화)
△공정위 부위원장 10:00 국무회의(청와대), 14:00 갑을관계 정상화를 위한 분쟁조정 활성화 방안 토론회 (국회)
3일(수)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확산 및 거래관행 개선 대책’...
한편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현(Arrival)’을 주제로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와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해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도서전은 국내 313개사와 해외 118개사 등 총 41개국 431개사가 참여했다.
캐릭터 부채, 스티커, 학습 브로마이드, 트램펄린파크 할인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9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국내관에 312개사와 국제관에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41개국 117개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