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공기관 예타, 출자·출연 사전협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정원·총인건비·혁신 등 관련 사항은 여전히 기재부와 협의가 필요하다.
또 주무부처 경영평가 시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편람의 주요 경영관리 지표를 준용하도록 하고, 주무부처 경영평가 결과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에 공개토록 해 기타공공기관 관리·운영의 내실화를...
철저히 비은행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했다”면서도 “연말을 앞두고 아직 유동성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세번 더 할지는 단정짓기 어렵지만 연말 유동성으로 시장이 불안하지 않도록 필요한 경우 추가로 할 예정”이라며 “5일에 있었던 14일물이 만기도래하는 19일날에는 14일물로 롤오버할지도 그때 판단할 것”이라고...
소유출자 현황 및 수익구조 분석 결과 발표
15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공공기관 임직원의 입찰담합 관여행위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논의 착수
△「카카오」 소속 ㈜케이큐브홀딩스의 의결권 제한 규정 위반행위 제재
16일(금)
△공정위 위원장 08:30 아시아테평양 경쟁커뮤니티 축사(서울대), 14:00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
"염치없이 안내드립니다" 지역 상호금융기관이 고객들에게 특판 적금을 해지해달라고 요청하는 일이 발생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남해축산농협은 이날 고객들에게 "한순간의 직원 실수로 인해 적금 10%가 비대면으로 열리면서 우리 농협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예수금이 들어왔다"며 "너무 많은 이자를 지급해야 하기에 경영의...
이와 함께 지방공기업이 다른 법인에 출자하는 경우 행안부가 지정·고시한 전문기관에서 타당성 검토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최근 고금리, 부동산 침체 등에 따른 금융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동성 확보 및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며 "지방채무와 관련된 제도들을 종합적으로...
한편, 한은은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출자 금융기관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2차 캐피탈콜(실제 투자집행시 자금을 납입하는 방식)시기에 맞춰 최대 2조5000억원(캐피탈콜 규모 5조원의 50%) 규모의 91일물 RP매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앞선 한은 관계자는 “실제 캐피탈콜이 이뤄지는 12월 중순쯤 RP매입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 1월에도 시장 상황에...
미디어재단 TBS는 서울시 출자·출연 기관에서 제외해 TBS가 민간 주도의 언론으로서 독립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TBS는 언론 자유와 구성원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반발하며 오 시장에게 시의회에서 재의를 요구할 것을 촉구했으나, 시는 그대로 공포했다. 다만 조례 폐지시점은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터로, TBS가 자체적인...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으로 출자하는 JV를 설립해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 첫 단계로 80MW, 약 1600억 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자원을 본격 매입할 계획이다.
SK디앤디는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 역량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자원 조달 및 매입, 유지보수(O&M), 전력중개 업무를 담당한다. 글렌몬트는 약 5조 원(36억 유로) 이상의 자산을...
임대리츠란 원활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이 민간사업자 등과 공동 출자한 부동산투자회사(REITs)다. HUG는 리츠에 대한 기금 출·융자 및 보증지원을 수행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대리츠 활성화를 위해 사업 절차를 간소화를 위한 정보교류 효율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영업인가(등록) 관련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하기로 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 전문기관이다. 농식품모태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출자금에 민간자금을 매칭해 조성하는 것으로 농식품투자조합(자펀드)를 통해 투자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출범한 이래 현재 올해 10월까지 조성된 농식품 관련 펀드는 1조7398억 원 규모로, 투자가 이뤄진 경영체는 모두...
공공기관은 은행권과의 협조 등을 통해 채권발행 물량 축소, 시기 분산, 은행대출 전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채안펀드와 회사채, 기업어음(CP) 매입프로그램 등 정책지원프로그램의 매입 여력도 확대한다. 채안펀드는 1차 캐피탈콜에 이어 5조 원 규모의 2차 캐피탈콜을 실시한다. 2차 캐피털콜은 출자 금융회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공공기관의 채권발행 물량을 축소하고 시기를 조절한데 이어, 은행권과의 협조 등을 통해 은행대출 전환을 추진한다.
시장 및 기업 유동성 개선을 위해서는 1차로 조성한 3조원 규모의 채안펀드를, 2차로 5조원 규모로 조성한다. 1차와 같이 캐피탈콜(실제 투자집행시 자금을 납입하는 방식) 방식이다.
특히, 채안펀드 2차 출자 금융회사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그러면서 “우리나라 상호출자제한 기업 집단에서 내부 지분율(전체 발행 주식 중 오너 및 이해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의 비율) 2.9%이고, 10대 그룹으로 줄이면 이 비율은 1.9%까지 떨어진다”고 했다. 즉, 배당소득세율을 낮춰 기업이 배당을 늘리면 그 결실은 97~98%의 주주인 국민연금, 개인 투자자, 기관 투자가에게 돌아간다는 뜻이다. 강 대표는 “이는 특정 대주주...
사업 가능성을 판단하는 대가로 수십억 달러의 수수료를 벌어들이는 헤지펀드와 벤처캐피털(VC) 그리고 기타 기관투자자들이 뱅크먼-프리드에 돈을 쏟아부었다.
서드포인트, 세쿼이아캐피털,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소프트뱅크그룹, 타이거글로벌, 온타리오주 교직원 연기금 등이 대표적이다.
FTX의 파산은 예상 가능했다. 계속해서 주의 신호가 나타났기...
대주주 요건은 충분한 출자능력, 건전한 재무 상태, 사회적 신용을 갖춰야 하고 법적 실체(금융기관, 내국인법 등)에 따라 각각의 심사요건이 규정된다. 자기자본 요건은 인가업무 단위에 따라 달라진다. 투자매매업일 경우 300억 원, 투자중개업일 경우 200억 원이다.
인력요건은 임원이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전문인력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방공공기관 퇴직 임직원이 자사 출자회사 등에 재취업할 때 외부위원 과반수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다.
확정된 개정안은 24일 각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공기관에 통보된다.
행안부는 개정안에 따라 각 지방공공기관이 자체 규정 등을 신속하게 정비하도록 지원하고 경영평가 등을 통해 이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최병관 행안부...
회사채 발행이나 금융기관 차입 대신 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안정성을 유지하겠다는 계산이다. 다만 20% 할인 발행에 따른 대규모 오버행(공급과잉) 우려는 과제로 남았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 18일 850만 주 규모 구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예정발행가 1만3000원 기준으로 약 1조1050억 원...
IFM인베스터스는 현지 19개의 퇴직연금 기관이 출자해 설립한 세계 4위의 글로벌 인프라 운용사다. 올해 6월 기준 운용 자산은 약 2000억 호주 달러(한화 약 180조 원)이며, 인프라 분야에서는 전 세계 최대 규모(한화 약 50조 원)의 IFM 글로벌인프라스트럭처펀드(IFM GIF)를 운용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Amundi자산운용과 IFM인베스터스는...
정책형 리츠는 공공기관이 사업 주체가 되거나 공공기금이 출자해 국가 정부 정책수행 지원 목적으로 설립된 리츠를 의미한다.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된 21개 리츠의 시가총액은 총 6조4251억 원에 달한다. 리츠는 지난 2018년 말 상장 규제가 완화되며 꾸준한 양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상장리츠 수익률은 7.7%로 같은 기간 3.6% 상승에 그친 코스피 지수를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