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보장형 중 선택 가입이 가능하며 순수보장형 보험료 기준으로 65세 남자의 경우 월 7만원, 여자는 월 2만8000원으로 암진단시 일반암 2000만원, 특정암 3000만원, 고액암 최고 4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유방암과 생식기암은 600만원을 보장받는다. 전국의 농ㆍ축협을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며 농협손보 전담 설계사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부문이 사업구조개편을 통해 생산약정제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일선 농ㆍ축협과의 상생, 수급안정과 판매활성화 등을 목표로 제2 도약을 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경제사업 이관에 따른 사업구조 개편 원년을 맞아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전과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역시 1분기 순이익은 당 사 전망보다 61% 많기 때문에 연간 순이익 전망도 61% 상향했고, 이 전망에 따르면 FY15의 ROE는 6.8%로 기존 4.3%에서 크게 올라간다”며 “또한 농협은행의 총자산이 204조원으로 농협은행과는 별개인 농,축협의 네트워크와 이들의 조달금리가 다소 높은 점은 시너지 발휘에 더 유리한 조건인 것...
유통단계에서는 농협안심축산의 ‘인스펙터’, 농협목우촌의 ‘슈퍼바이저’ 활동을 강화하고, 소비자단체와 연계해 전국 농ㆍ축협축산물판매장 250여개소에 대한 한우인증, 돼지 이력제 확인과 잔류항생제 검사 등을 진행한다.
판매단계에서는 연매출 10억원이상 축산물 판매사업장 627개소 중 48%수준인 280개소에 대한 HACCP인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어...
NH농협은행 및 농·축협은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한 편리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NH안심보안카드’를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NH안심보안카드는 보안카드에 IC칩을 탑재한 것으로,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으로 이체 거래 시 NH안심보안카드를 휴대전화에 한 번 갖다 대는 것만으로 본인 인증이 완료되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NFC 기능이...
농협상호금융은 새봄을 맞아 봄꽃 화분과 꽃씨 등을 나눠주는 ‘새봄맞이 가두캠페인’을 31일까지 전국 지역 농ㆍ축협에서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찬 봄을 맞아 고객의 행복을 기원하고 농협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는 이날 오전 영등포농협 가두캠페인에 동참해 이정택 조합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한편 최근 주택담보대출이 은행으로 쏠리면서 토지, 상가 등 비주택 부동산대출이 늘어난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상호금융권에 대해서도 이달 말 LTV 적용 가이드라인을 마련, 적용키로 했다.
가이드 라인은 지역별·담보종류별로 경매낙찰가율 등을 반영해 기본 한도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제시된다. 기본 LTV를 제시하고 서울 등 경매낙찰가율이 높은 지역에는...
유통법 개정으로 지역 농·축협이 공급하던 조사료 종자 전체 품목이 면세대상이 됐는데도, 이를 공급하는 NH무역은 부가세를 포함해 양축농가에 유통해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은 12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이 밝혔다.
황 의원에 따르면, 현재 조사료 종자를 수입·판매하는 농협경제지주회사의 자회사인 NH무역은...
개표를 통해 농·축협 1115명과 수협 82명, 산림 129명 등 1326명의 새로운 조합장당선자가 탄생했다.
자산규모가 1조원이 넘고 조합원 수가 각 2000여명에 달해 광주지역 빅3 농협으로 꼽히는 광주농협과 서광주농협, 남광주농협의 투표소에는 오전 6시30분부터 조합원이 줄을 서는 등 투표 시작 전부터 열기를 더했다.
해양수도 부산에서는 부산공동어시장을...
11일 경인지역 165개 조합(198개 조합 중 단독후보 무투표 당선지역 제외)을 대상으로 한 조합장선거에서 1326명(농·축협 1115명·수협 82명·산림 129명)이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경기 연천 임진농협과 연천농협은 개표결과 2명 후보자가 같은 수의 표를 얻어 연장자가 당선되는 사례도 있었다.
이번에 선출된 조합장은 총 1326명으로 전국에서...
농·축협 1115명과 수협 82명, 산림 129명 등 1326명의 새로운 조합장당선자가 탄생했다.
11일 조합장선거 개표 결과에 따르면 동시조합장 선거에 3508명이 등록해 평균 2.6대의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농·축협 153곳과 산림조합 36곳, 수협 15곳은 조합장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자가 사실상 결정됐다.
선거 투표율은 80.2%로 잠정 집계됐다....
◆ 동시선거 투표율 80.2%…조합장 당선자 1천326명 확정
11일 처음으로 실시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농·축협 1천115명과 수협 82명, 산림 129명 등 1천326명의 조합장이 새로 당선됐습니다. 이 중 농·축협 153곳과 산림조합 36곳, 수협 15곳 등 총 204곳은 조합장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자가 결정됐습니다.
◆ 전국 맑은 하늘…'꽃샘추위' 낮부터 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