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급시설 안전확보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한미 적층제조 산업 발표회
△제21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개최
△초격차 산업 근간, '계량측정'이 함께 뛴다
△휠체어그네 안전기준 마련 시행
11월 1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바이오헬스 수출현장 점검(인천 송도), 13:30 한국은행-대한상의 세미나(한국은행), 17:00 배터리 산업의 날(롯데H월드)...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박셀바이오는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려견 면역항암제 ‘박스루킨-15’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이 치료제는 사람 유전체가 아닌 반려동물 유전체 기반 반려동물 전용 항암제다.
박셀바이오에 따르면 동물 유전체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는 있지만, 개 유전체 기반의 면역계를 활성화하는 면역항암제는 처음이다.
박셀바이오는...
방역당국은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22일 오후 2시까지 전국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고, 이후 일부 지역에 한해 명령 적용 기간을 연장했다.
다만 방역당국은 럼피스킨병 발생이 전반적으로 한우 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에서 기르고 있는 소는 356만 마리이며 현재까지 살처분한...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도하 국제원예박람회'에 한국관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동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박람회기구(BIE) 승인의 에이원(A1)클래스 원예박람회로, 80여 개 국가가 참가한다. 우리나라 한국관은 약 1300㎡ 규모로 '한국형 야외정원'과 '스마트농업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한국형 야외정원은...
정성희 수석전문위원은 서 의원 안에 대한 검토보고에서 “감염병 위기에 대응하는 관리체계 전반의 측면에서 보면, 방역 기능 외에도 발병 전 예방, 발병 후 백신‧치료제 개발, 의료 시설‧인력 확보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높다”면서 “현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농림축산식품부가 각기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방역부를 별도로 설치하게 되면...
중수본은 경기·충남권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 등에 내린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48시간 연장하는 한편 지난해 백신 54만 마리분을 도입한 데 이어 경기, 충남권 등의 소에 접종할 백신 170만 마리분을 추가로 도입하기 위해 재정당국과 협의에 나선다.
정 장관은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감염되는 소는 살처분하기 때문에 우리가 먹는...
한 총리는 아울러 발생농장 근처 방역지역 설정, 통제초소 및 거점 소독시설 설치, 농장 주변 모기·흡혈 곤충 방제 등 현장 방역, 일시 이동중지 관리 등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일시 이동중지는 가축 전염병이 전국으로 번지지 않도록 가축과 축산 종사자, 관련 차량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다.
한 총리는 아울러 발생농장 근처 방역지역 설정, 통제초소 및 거점 소독시설 설치, 농장 주변 모기·흡혈 곤충 방제 등 현장 방역, 일시 이동중지 관리 등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일시 이동중지는 가축 전염병이 전국으로 번지지 않도록 가축과 축산 종사자, 관련 차량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다. 대상은 소 농가 9만5000여 개소, 도축장 151개소, 사료공장 2000여 개소...
아울러 이날 오후 2시부터 48시간 전국 소 농장과 도축장, 사료 농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일시 이동 중지 명령도 발령했고,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긴급 백신접종 범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럼피스킨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
교육위원회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를 중심으로 질의가 이어졌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예산 삭감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대한 복지위 국감에서는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의 ‘자료 제출 강요’ 발언으로 잠시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서영석 민주당 의원은 건보공단에 피부양자 이전 기준 개선 용역 중간보고서 제출을 요구했고...
논의
◇농림축산식품부
16일(월)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 점검 회의(세종)
△드론을 활용한 디지털 농업기술 교육 강화
△말레이시아 K-Food Fair 개최 성과
17일(화)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농식품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
△동물용의약품 품질향상 및...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에는 예비비 800억원을 포함한 1440억원을 활용해 소비 활성화 정책을 적극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2024년에는 관련 예산을 더욱 확대해 우리 수산업계를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수산물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사업대상지역을 확대하고 대상지역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한국농어촌공사가 매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진입로, 용·배수로 등 생산기반을 정비하고 청년농업인에게 장기임대 또는 매도하는 농업 스타트업 단지 조성사업이다....
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시 달걀 수급에 영향이 큰 산란계는 10만 수 이상 농장의 방역시설 설치 의무 등을 강화하고, 그간 발생빈도가 높았던 축종인 오리에 대해서는 고위험 농가에 대한 사육제한 명령(휴지기제)을 실시한다.
축산계열화사업자가 자체 방역관리계획을 수립해 계약사육농가의 교육·점검 등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방역 책임을 강화하고, 민간기관을...
이번 대책은 경북 북부지역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남하와 확산을 막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우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 지역 4개 시·군인 청송과 김천, 영동, 옥천에 전문포획단과 첨단 드론을 투입해 포획을 강화한다. 또 경북지역 밖으로 확산에 대비해 1차(상주...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유가 상승 등 물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부양곡을 12월까지 20% 할인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할인판매 대상은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기초생활보장시설 등 취약계층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2002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할인된 정부양곡을...
연휴 전인 27일과 연휴가 끝난 뒤인 10월 4일은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지정하고, 전국 1000여 대의 방역 차량을 동원해 농장과 축산 관계시설 내·외부,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사 밀집단지 등 방역 취약 농장과 야생멧돼지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 등에는 출입 차단 조치와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귀성객...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매장 확대에 나선 것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늘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설에 대한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관련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시장이 커지는 것도 반려동물 특화 매장이 확대되는 이유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중 25.4%는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관련 시장도...
하지만 5년 한시 운영 방침에 따라 올해 7월 제도가 일몰되면서 영농형 태양광을 비롯해 소형 발전시설의 수익성을 보장하기 어렵게 됐다.
태양광의 운영 기간도 문제다. 현재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농지를 전용하거나 타 용도로 일시사용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다. 타 용도 일시사용 허가를 받으면 농업보호구역에서 최장 8년 동안 설치해 운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