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전병극 차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전 차관은 "UAE는 풍부한 문화자산을 보유한 문화강국이다. 중동에서 한국의 문화원이 가장 먼저 열린 곳이기도 하다"라며 "1980년에 양국이 수교를 맺으면서 동반자 관계를 형성했고, 2020년에는 수교 40주년을 맞아 여러 행사를 개최해 문화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아랍의...
이어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축사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ESG 공시제도는 모든 ESG 정책 개선의 출발점이자 근간"이라며 ESG 의무공시의 기준과 대상, 시기 등을 관계부처와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의견수렴을 거쳐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금융당국은 국내 ESG 공시제도를 2026년부터 의무화하되,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나서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하나자산운용이 한국을 대표하는 자산운용회사로 도약해 자산운용의 명가 재건에 앞장 설 것이라며, 신규 상품에 대한 손님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나증권은 자산관리 일원화 전략으로 UBS AG가 보유하고 있던 하나UBS자산운용의...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바자회에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과 자생봉사단 60여 명이 참여했다. 바자회 부스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생필품 등 270여 점과 젓갈, 건어물 등의 지역특산물이 판매됐으며 파전, 떡볶이, 순대 등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코너도 운영됐다. 특히 물품 판매 외에도 경매, 경품...
고경석 프랑크푸르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기업의 대EU 수출은 전기차, 이차전지 소재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변화된 EU 통상 환경 속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KBA Europe이 한국 기업들의 의견을 모아 공동의 목소리를 내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현 무역협회...
축사에 나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기술 혁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 총리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을 둘러싼 기술혁신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선진국들은 디지털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와 지원에 힘쓰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 또한, 디지털 산업을 육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개발제한구역 내 농지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허가받지 않은 채 창고로 운영하거나 축사나 버섯재배사 등 동식물 시설로 허가받은 시설을 무단 용도 변경해 창고로 사용하는 등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불법행위를 한 이들이 경기도 특사경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9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224곳을 단속해...
윤창현 의원 “탈중앙화 패러다임 전환, 분명히 찾아올 미래”‘테크 퀘스트: 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
“블록체인 기술의 보안과 투명성에 기반을 둔 웹3.0 혁신은 우리의 사회와 경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거라 기대한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테크 퀘스트: 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에서 축사를...
한 총리는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혁의 한 가운데에 있으며, 기술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면서 “챗GPT와 같은 초거대 인공지능과 급속히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은 산업구조의 개편과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웹3.0의 창조적 파괴'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 기술의 글로벌 기준을 가장 빠르게 제시하는 뉴노멀(New Normal) 예측의 장으로, 2024년 디지털 경제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웹3.0의 창조적 파괴'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 기술의 글로벌 기준을 가장 빠르게 제시하는 뉴노멀(New Normal) 예측의 장으로, 2024년 디지털 경제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이하 테크 퀘스트)' 축사에서 "정부는 디지털 산업을 육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우리 인류의 역사는 기술 진보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다"며 "지금도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혁의 한 가운데에 있으며 기술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축사에서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60주년을 맞는 올해 ‘한-캐나다 CEO 다이얼로그’라는 또 하나의 다리가 생긴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양국 간 경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25일 정유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씨가)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나와서, 승마선수 그 누구도 모르게 혼자 (다수 대회에서) 입상하고 혼자 외국 대학도 가고 부럽다"라고 운을 뗐다.
정유라는 "나랑 동갑이던데 내 또래 엘리트 선수들 아무도 전청조를 모른다"라며 "2014년 랭킹 1위였던 나도 이화여대 밖에 못 갔는데 무슨 수로 뉴욕(에...
박정현 기획재정부 개발전략과장은 축사를 통해 "EDCF는 그간 58개국에 약 230억 달러, 500개 이상 사업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그린·디지털 분야 등을 중심으로 EDCF 지원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종규 수출입은행 부행장은 "EDCF 워크숍은 한국과 EDCF에 대한 개도국의 이해도 제고를 통해 향후 EDCF 사업을 원활히...
편 사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교보생명은 ESG활동으로 환경부와 함께 환경교육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환경적,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금융의 의미가 과거에는 채무자의 '의무'에 초점이 있었다면, 현대에 와서는 '기회의 실현'이라는 측면으로 확장됐고, 앞으로는 '통합과 포용'으로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수상자를 비롯한 많은 분의 노력을 통해 우리 금융이 발전해 가고 있으며, 정부도 금융이 국민에게 힘이 되는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이화국제의료세미나를 계기로 이화의료원의 스마트병원 시스템과 첨단 의료기술이 알려져 더 많은 국제인들이 더 나은 치료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화의료원은 ‘섬김과 나눔’이라는 설립 정신 아래 국적 없이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화의료원 국제진료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