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와 사업 구조가 유사한 수소 사업에서도 밸류체인 통합을 통해 국내 수소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다.
SK E&S 사장 겸 SK 수소사업추진단장인 추형욱 사장은 “SK그룹의 사업 인프라를 활용한 수소 공급 능력과 플러그파워의 수소 액화∙운송∙충전 분야의 기술을 접목한다면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수소 밸류체인 통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 E&S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유정준 부회장과 추형욱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수소와 재생에너지, 에너지 솔루션 사업까지 아우르는 ‘그린 포트폴리오’ 완성 △전력·LNG·도시가스 등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과감한 혁신을 통한 경쟁우위 지속 확보 △‘열린 소통’으로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의 행복 추구 등을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유...
추형욱 SK㈜ 투자1센터장이 이달 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그는 임원에 선임된 지 약 3년 만에 사장 승진과 함께 SK E&S 대표에 올랐다.
추 사장은 반도체·배터리 소재를 담당하는 투자1센터에서 그룹 M&A를 조율해왔다. 특히 미국 셰일가스 채집·운송·가공사업’을 주도하면서 그룹 내에서 에너지 비즈 전문가이자 M&A...
소재 및 에너지 사업 확장 등에 크게 이바지한 1974년생 추형욱 SK주식회사 투자1센터장을 SK E&S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추 사장은 능력과 성과를 입증하며 임원 선임 만 3년 만에 사장까지 고속 승진했다는 것이 SK그룹의 설명이다.
SK그룹은 ESG 경영의 DNA를 심기 위해 그룹의 굵직한 결정을 내리는 수펙스추구협의회를 ESG 경영을 실행할 수 있는 체제로...
SK E&S도 유정준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추형욱 SK㈜ 투자1센터장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면서 '신에너지 사업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앞으로 재생에너지는 물론 에너지솔루션, 수소 사업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또한 조직개편 배경 중...
SK그룹은 추형욱 SK주식회사 투자1센터장을 SK E&S 사장으로 선임해 유 부회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도록 했다. 1974년생인 추 신임 사장은 소재 및 에너지 사업 확장 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 소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염 사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SK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SK그룹은...
2013년 취임한 유정준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추형욱 SK㈜ 투자1센터장이 새로이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유정준 부회장과 함께 투 톱(two top) 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추 신임 사장은 1일 출범한 SK 수소사업추진단의 단장도 겸임한다.
SK E&S는 도시가스 지주회사로 출발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천연가스전 개발과 액화/기화...
이와 함께 SK E&S는 추형욱 SK주식회사 투자1센터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1974년생인 추 신임 사장은 소재 및 에너지 사업 확장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 부회장과 함께 SK E&S 공동대표를 맡게 될 전망이다.
추 사장은 임원에 선임된 지 만 3년만에 사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데, 연공과 무관하게 능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SK의 인사 철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