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은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이 높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책임 있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탄소감축을 위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하고 진정성 있는 노력을 통해 이를 실현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준ㆍ추형욱 SK E&S 공동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재생에너지ㆍ수소ㆍ에너지솔루션ㆍ친환경LNG 등 4대 핵심사업 기반의 ‘그린 포트폴리오’ 구축 가속화 △신에너지 기술, 글로벌 인재 등 내부역량 적기 확보를 통한 차별적 경쟁력 제고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의 행복 극대화 등을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먼저 유정준 부회장과 추형욱 사장은...
1975년생인 노 사장은 지난해 SK E&S 사장으로 승진한 추형욱 대표에 이어 ‘역대 최연소 사장’ 타이틀을 달게 됐다.
LG그룹 인사에서도 1970년대생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올해 LG그룹에선 132명의 신임 상무가 발탁되며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최대 규모 인사가 이뤄졌는데, 신규 임원 중 40대가 82명으로 62%를 차지했다. 전체 임원 가운데 1970년대생 비중도...
1975년생으로 지난해 최연소 사장 승진에 이름을 올렸던 추형욱 SK E&S 사장과 같은 기록이다. 이재서 신임 전략기획 담당도 1982년생으로 30대에 임원을 달았다.
한 재계 관계자는 "연공과 무관하게 실적과 능력을 우선시하는 최태원 회장의 파격적인 인사 스타일이 반영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여성 임원 선임 기조도 이어가고 있다. SK그룹은...
특히, 노종원 SK하이닉스 신임 사장은 1975년생으로 지난해 SK E&S 사장으로 승진한 추형욱 대표에 이어 '역대 최연소 사장' 타이 기록을 세웠다.
그 밖에 SK는 이번 인사를 통해 신규 선임 인원을 늘리고 최연소 사장과 임원들을 적극적으로 발탁했다. 여성 임원 선임을 늘리는 기조도 이어갔다.
한편, 경영 복귀 가능성이 언급됐던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지난해에도 SK그룹은 당시 46세이던 추형욱 SK㈜ 투자1센터장을 SK E&S 사장으로 승진시킨 바 있어 연공과 무관하게 능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SK의 인사 철학이 올해도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음으로 ‘인사이드 아메리카(Inside America)’ 전략을 실행해 나갈 ‘미주사업’ 조직이 신설됐다. 이석희 CEO가 이 조직의 장(長)을 겸직한다.
미주사업 산하에는...
추형욱 SK E&S 사장은 "세계 최초ㆍ최대 규모의 보령 청정수소 사업은 친환경 수소 시대가 본격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SK E&S는 수소 생태계 조성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한민국 탄소 중립 및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은 이날 열리는 국무총리 주재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의...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이 날 계약식에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앤드류 J. 마시(Andrew J. Marsh) 플러그 파워 CEO 등이 참석했다.
추형욱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플러그파워가 보유한 수소 관련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그린수소...
추형욱 SK E&S 사장이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해 회사의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에 대해 설명했다. 이달 초 언론을 대상으로 개최한 ‘미디어 데이’에 이어 이번에는 대중 앞에서 직접 회사의 경영 전략을 밝힌 것이다.
영상에서 추 사장은 회사의 새로운 정체성(identity)인 ‘조인 에코(Join Eco), 비 에너지(Be Energy), 메이크...
이날 협약식에는 SK그룹 내 수소 사업 전담조직인 ‘수소사업추진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SK와 해양수산부는 △항만 수소복합 스테이션(충전소) 구축 △항만 모빌리티 및 선박의 수소 연료 전환 추진 △항만 친환경 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 등 3가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SK E&S는 수소 밸류체인 전 과정에 걸쳐 친환경 청정수소 사업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한 유일한 기업”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될 수소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SK 수소 밸류체인관’이 수소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1년 SK E&S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추 사장은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LNG(액화천연가스) 등 4대 핵심사업 영역에서 차별화된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래 글로벌 에너지 생태계를 주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1년 SK E&S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추 사장은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LNG(액화천연가스) 등 4대 핵심사업 영역에서 차별화된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래 글로벌 에너지 생태계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1월...
전날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 SK서린빌딩에서 '댄 테한(Dan Tehan)' 호주 통상관광투자장관을 만나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 협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추 사장은 “호주 가스전은 지하 저류층에서 생산되는 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CCS를 통해 100% 포집해 인근 폐가스전에 저장하는 에코-프렌들리한 방식으로 개발할...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이 SK E&S의 ESG 경영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진정성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과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ESG 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추형욱 SK E&S 사장, 김종남 에기연 원장, 이광순 ㈜씨이텍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 E&S는 대규모 수소 생산과 LNG 발전에 최적화된 탄소 포집 기술 개발ㆍ실증ㆍ상용화 연구를 지원한다. 에기연, ㈜씨이텍과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한다.
SK E&S는 그동안 탄소 포집 기술 고도화를 위한 파트너를 물색해 왔다. 에기연은 탄소...
매설된 도시가스 배관이나 원거리 해상풍력 단지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 안전 점검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액화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드론이 미래 수소 모빌리티 범용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수소 생태계 내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ㆍ벤처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SK E&S의 친환경 사업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해왔던 사회적 가치 활동들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상생 협력을 통해 수소 경제, 탄소 중립의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이번 SK E&S와의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ㆍ벤처기업이 함께 ESG를 실현하는 첫...
협약식에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권칠승 중기부 장관,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사업 인프라와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 소상공인들과 공유해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을 뜻한다. 중기부는 2019년 5월부터 총 26개 기업을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SK E&S, 중기부...
기념식에는 장동현 SK㈜ 사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추형욱 SK E&S 사장 겸 수소사업추진단장 등 SK 경영진과 앤드류 J. 마시(Andrew J. Marsh) 플러그 파워 CEO 등이 참석했다.
장동현 사장은 “SK는 지난해부터 'RE 100' 가입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포트폴리오 중심의 사업 전환 속에 수소 사업 밸류체인(Va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