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 날인 30일에도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 지방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30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7도, 춘천 -12도, 대전 -8도, 울산 -2도, 광주 -4도...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7도, 대구 -4도, 부산 -1도 등 전국에서 -12~-1도 사이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대전 4도, 대구 6도 등 0~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남 동부와 경상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유주환 애큐온캐피탈 IB부문 사회공헌운영위원은 "주변의 모든 분들이 추위와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애큐온은 올해에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돌보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경영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애큐온은 2018년부터 매년 다운복지관과...
목요일인 27일 예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다시 찾아왔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는 가운데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8도 △강릉 -1도 △대전 -6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전주 -3도 △광주광역시 -2도 △제주 4도...
목요일인 2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영하에 머물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오겠다. 오후부터는 울릉도와 독도에도 비가 올 전망이다.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한파 특보가 발표된...
농가는 과수 4종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 시 태풍, 우박, 지진, 화재는 물론 동상해(추위 및 서리로 인한 눈꽃 피해), 일소 피해(햇볕 데임) 등 다양한 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농가는 필요에 따라 담보하는 재해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 가능한 품목은 총 67종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을...
월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적설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북동 산지·경북 동해안 5㎜(1∼5㎝), 제주도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오늘(21일)은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다. 그러나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나쁨’ 혹은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는 등 공기 질은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낮부터 차차 기온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1~9도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대한(大寒)' 추위를 넘기면 주말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설연휴인 29일에서 다음달 2일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0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말부터 평균 기온이 조금씩 높아져 다음주까지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20일을 기점으로 기온이 점차...
목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다.
또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제주도 산지에는 아침까지 강한 눈이 내릴 전망이다.
19일부터 강원 영동에는 최대 20㎝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 산지에는 5∼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한반도에 북동풍이 불어서 해수면과 지상의 온도 차이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