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또 대한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등 주요 경제 단체에 대해 회원사로 하여금 하청업체에 하도급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적기 지급하도록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지방사무소를 통해 관내 주요 기업을 상대로 하도급대금을 적기에 지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공정위는 올해 설 연휴 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300억 원의...
◇ 셀트리온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전망치 웃도는 호실적 기록
매출 호조는 미국법인 매각대금 중 약 1000억 원가량 미실현수익이 매출에 반영된 영향 커
정제과정 수율 개선, 공정개선 통한 생산 일수 단축 등으로 별도 영업이익률도 개선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3상 데이터 발표 마치고 FDA 사전미팅 진행 중
지난해 6월 영국 ADC 개발사 익수다 지분투자에 이어...
그 결과 105개 대기업이 2만2086개 중소업체에 3조9889억 원의 하도급대금을 추석 전에 지급했다.
공정위는 "신고센터 운영 기간 접수된 하도급 미지급 사례 중 시정이 이뤄지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현장 조사 등을 벌이고 자진 시정하지 않으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차 협력사들도 추석 이전에 2·3차 협력사들에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금 조기 지급 효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G그룹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8개 주요 계열사들이 협력사에 납품대금 9500억 원을 앞당겨 지급했다.
포스코그룹과 한화그룹은 각각 5500억 원, 1600억 원의 납품 대금을...
삼성은 협력업체에 물품 대금 2조1000억 원을 최대 열흘 앞당겨 푼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조기 지급액은 지난해 추석(8000억 원)보다 1조3000억 원가량 늘었다. SK도 협력업체들에 물품 대금 6495억 원을 추석 전에 먼저 지급하고, 현대차그룹도 납품 대금 1조8524억 원을 애초 지급일보다 최대 2주 가량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약 100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7일 계열사인 부영주택, 동광주택의 협력사들에 공사대금 약 100억 원을 지급했다. 대상 협력사는 공사업체와 자재납품업체 등 총 88개 회사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적인 경제적 이슈로 원자재가격 인상 등 협력사들의 자금...
이디야커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36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86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 및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는 반기별 고객 서비스 교육을...
한화그룹은 주요 제조, 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1600억 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 계열사들은 명절을 전후해 직원 상여금과 원자재 대금 등 운영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업체들을 돕기 위해 대금 1600억 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협력업체는 모두 2300여...
소상공인들이 추석 앞두고 자금난 겪지 않도록 매출 조기 정산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배민에 입점한 사장님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830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으로 배민에 입점한 외식업 사장님들은 당초 13일에 지급되는 대금을 5일 앞당긴 8일에 정산 받는다. 이번 정산은 예년과...
추석 연휴 중 주식 매도대금 지급일(9월 9일, 12일)이 있는 경우, 연휴 직후(9월 13~14일)로 지급이 순연된다.
아울러 고속도로휴게소 등에 4개 이동점포(입·출금, 신권 교환 등)를 운영하고, 공항·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12개 탄력점포(환전, 송금 등)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 중 부동산 계약(매매 잔금거래, 전세금 등), 기업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오토에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대금 550억 원을 추석 연휴 전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으로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몰린 중소 협력사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협력사 동반 성장을 위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지급일을 단축한다. 이에 27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명절 전인 7일에 조기 지급할 방침이다. 또 함께하는 협력사에 무이자 대여를 통한 금융 지원도 진행한다. 이번 금융 지원은 총 5개 사에 15억 원 규모로 이날부터 시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명절을 앞두고 공사 대금 지급 일자를 앞당겨 조기 지급하고...
SK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에 물품대금 6495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SK하이닉스(4500억 원), SK텔레콤(1320억 원), SK실트론(377억 원), SK E&S(105억 원), SK㈜ C&C(80억 원), SK스페셜티(77억 원) 등 모두 10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지급 기한을 평균 10일 앞당겨 협력사에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업체들이 협력사에 거래 대금 조기 지급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6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3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코로나19의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 물가, 환율, 유가 등의 동반 상승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애경산업은 이번 추석을 계기로 협력사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함으로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의 동반자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트너사 추석 명절 대금 조기 지급에는 KT 알파, KT 커머스, KT DS, KT 엔지니어링, HCN, 이니텍 등 6개 계열사도 동참한다. 조기 대금 지급은 기존 예정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지는 셈이다. KT는 지난해 추석 1177억 원, 올해 설에는 756억 원의 대급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및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정상 지급일서 6일 앞당겨 이달 7일 집행
LS ELECTRIC(일렉트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자금 사정에 고심하는 중소 협력회사 지원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해소를 돕고자 약 93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 대금은 이달 13일 정산분으로 이를 6일 앞당겨 7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오뚜기는 추석을 앞두고 120여억 원의 협력사 하도급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뚜기는 하도급 대금을 정상 지급 보다 평균 50여 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45곳이며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5년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5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450여 개 협력사다.
아모레퍼시픽은 1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5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2일에 앞당겨 차례로 지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