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의 의미를 알리고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분향소와 카페, 리본 공작소, 전시공간 등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번 보강공사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바로 '타이밍' 문제 입니다.
"세월호가 잊혀지지 않도록 농성장을 계속 유지하자"
vs. "이제 그만 할때도 됐다"
찬반 논쟁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타이밍...
서울시설공단은 도로교통본부장에 민병찬(56) 현 공단 도로관리처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6월까지 3년이다.
신임 민병찬 도로교통본부장은 서울시설공단 감사실장, 추모시설운영처장, 도로관리처장 등을 거쳤으며, 앞으로 도로교통 부분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임기는 2018년 6월까지 3년이다.
신임 김윤기 복지경제본부장은 1984년 공단 공채 1기로 입사해 장애인이동처장, 상가사업단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다.
앞으로 김 본부장은 서울시립승화원 및 서울추모공원 등 추모시설을 비롯해 서울시내 25개 지하상가와 장애인콜택시 사업 등 공단 복지경제 부분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 삼성디스플레이도 4조 투자…플렉시블 라인 등 증설
삼성전자가 역대 단일 프로젝트 최대 규모인 15조 6천억 원을 투입하는 평택 반도체단지를 착공한 데 이어 삼성의 다른 IT·전자부문 계열사들도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시설투자에 속속 나서고 있습니다. 8일 전자업계와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3조 9천800억 원을 캐팩스(CAPEX...
‘착한 장례서비스’는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추모시설(서울추모공원, 서울시립승화원)과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을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장례를 치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이용료는 약 600만원으로 세부비용은 조문객 식사비 240만원(200명 기준), 장의용품 대여비 173만원, 장례식장 사용비 91만원, 봉안비 60만원(자연장 기준), 장례차량...
당시 교육청은 동구학원과 동구여중, 동구마케팅고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인사·회계·시설 분야에서 17건의 비위 사실을 적발했다.
이후 동구학원은 안씨를 내부 고발자로 지목, 작년 8월 안씨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파면을 결정했으나, 교원소청심사위의 파면취소 결정으로 안씨는 작년 12월 15일 학교로 복귀했었다.
하지만 동구학원 측은 보름 뒤 안씨를...
또 건축가 양수인 교수의 재능기부로 추모 시설물 '세월호 기억의 방'도 세울 계획이다.
이곳에는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의 이름과 희생자들의 가족 및 생존자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 등이 새겨진 상징물이 설치된다. 세월호 숲 조성 기념식(착공식)은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전남 진도군 무궁화 동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한 션 헵번은 “세월호...
이날 그는 오산 공군기지에서 주한미군 장병과 타운홀 미팅을 하고 기지 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등 주요 시설도 둘러볼 예정이다.
카터 장관은 오산 공군기지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만나 양국 군사현안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갖고 서울 숙소로 이동해 방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다음날인 10일에는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안전교육 콘텐츠 서비스도 실시하고 교육활동 시 5분 사전 안전교육, 체험시설을 통한 재난체험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수영실기교육 및 수상안전교육 강화, 대규모 행사 사전 안전관리 컨설팅 시행 등도 마련한다.
아울러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추모기간을 지정하고, 각급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추모행사를 실시한다.
시교육청 및...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추모공원 등 추모시설은 시중가 1200만원에 달하는 장례비를 절반으로 낮춘다.
서울시설공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10대 혁신안을 18일 발표했다.
먼저 프로축구 및 문화행사 중심으로 활용되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시민 누구나 스포츠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전면 개방하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10배까지 확대한다. 특히 주경기장...
사고 1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리거나 언론의 취재도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코오롱그룹 역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번 코오롱호텔 사고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큼 현장을 보존해 조사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코오롱호텔 사고와 관련해 철거업체 관계자와 호텔의 시설·소방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하고 합동감식을 통해...
아베 총리가 방문한 야드 바셈 기념관은 홀로코스트와 관련된 역사적 사료와 피해자 증언이 담긴 문서, 개인 자료 등을 보관하고 2차 대전 중 나치에 희생된 유대인 600만명을 추모하는 시설이다.
아베 총리는 홀로코스트 기념관 연설에서 “특정 민족을 차별하고 증오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인간을 얼마나 잔혹하게 만들고 마는지 배울 수 있었다”며 홀로코스트가 결코...
빈소별 개별 공조시설 및 냉난방 시설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대적인 흐름에 발맞춰 와이파이망이 제공돼 무료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LCD 모니터를 이용한 고객 안내 시스템, 각종 비용에 대한 일괄 정산이 가능한 전산 시스템 등도 구비됐다.
장례식장 측은 장례식장 내에서의 절차는 물론 장지와 화장장, 추모공원, 봉안당 등에 대한 종합 장례정보...
피해자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안산에 트라우마센터를 설립하도록 했고,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사업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차관급)도 설치하도록 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법안으로 분류했지만 지난해 처리되지 못해 이월된 14개 법안 중 ‘마리나항만 조성·관리법’...
해당지역에는 총 8926억원이 투입돼 도로나 관광휴양·산업시설 또는 지역특화시설을 설치하는 등 37개 사업이 추진된다.
우선 정읍지구의 경우 정읍시 2개 동 2개 면 일원 7.51㎢에 4348억원을 들여 △내장산 관광지 개발 △영원 고분군 마을 조성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9개 사업이 추진된다. 나주시 5개 동 2개 면 일원 8.5㎢에는 1126억원이 투입돼 △영산강변...
현대그룹 측은 “행사에서는 관광재개를 기원하는 의미로 북측과 함께 식수 행사를 했다”며 “행사는 오전에 故 정몽헌 회장 추모식과 관광재개 기원 식수, 오후에는 해금강호텔 등 시설물 점검 순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현 회장은 오후 4시 경 귀환 후 강원도 고성의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귀환 인사말을 통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구두친서는 없었다”며 “김...
현지시설을 점검하고 오후 4시께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방북은 기념행사 외에 북한 측 관계자와의 별도 면담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 회장이 금강산 관광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2009년 11주년 행사 이후 5년 만이다. 현 회장은 남편인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추모 행사때 거의 매년 금강산을 방문했다.
앞서 지난 8월 정 전 회장 추모행사 당시에는 북측...
아울러 백화점과 대형선박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의 건물주나 관리자에게 안전점검을 의무화하고, 세월호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고 국민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하도록 하는 내용이 들어갔다,
이와 함께 안행위는 안전행정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소방방재청·경찰청 등의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예산소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