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KBS1, SBS, MBC는 일제히 ‘중계방송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을 편성했다.
이후 MBC는 ‘진짜 사나이’, SBS ‘닥터 이방인’의 특별 방송을 준비했고, KBS1은 ‘현충일 특선 KBS 파노라마’를 방송하고 이후 '100년의 가게'를 재방송 한다.
또 현충일 특선영화로 유일하게 편성된 ‘고지전’이 KBS1에서 오후 12시5분부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내 현충문 앞 광장에서 거행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거행되며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추념식에 맞춰 10시...
4·3 추념식
3일 처음 국가 차원의 행사로 열린 제66주년 4·3 추념식에서 '아름다운 나라' 합창 공연이 펼쳐진 것을 두고 곡 선정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름다운 나라'는 뮤지션 신문희 씨의 곡으로, 국악 가락에 성악이 어우러진 이 곡은 나라 사랑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찬 느낌의 노래다.
이 노래는 각종 국가기념일은 물론 국제 행사의 피날레나...
4.3희생자 추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던 추념식 행사를 정부가 주관하게 된다.
제주 4.3 사건은 1948년 4월 3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일어난 민중항쟁이다. 항쟁의 시작일에 맞춰 그동안 추념행사가 이어져 왔다.
일본 패망 후 한반도를 통치한 미군정에 의한 친일세력의 재등장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북한이 선택해야 하는 변화의 길."
박근혜 대통령, 6일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북한의 변화를 촉구하며.
◇…"농협금융 경영 과정에서 농협중앙회와 이견이 있더라도 대주주 권한을 최대한 존중하겠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6일 내정...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통해 자신의 대북정책 핵심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북한이 적극 받아들일 것을 재차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조국의 꿈은 7000만 민족의 염원이며 저는 한반도에 그런 평화와 희망의 새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음은 제58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제 58주년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오랜 세월 고통의 시간을 보내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또한 머나먼 이국땅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친...
현충일 추념식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원 앞 광장에서 거행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국가유공자단체장과 참전유공자 등 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다.
오전 10시부터 전국 민방위통제소에서 울리는 싸이렌이 1분간 취명되며 일제히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이후 헌화와 분향, 추모영상 상영, 추모헌시 낭송 등의...
경남도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주관한 이날 추념식은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고영진 도교육감, 정재환 제39사단장,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이날 국민의례에 이어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홍준표 도지사의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노래...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시작되는 오전 10시 국립 서울 현충원의 기온은 25도, 국립 대전 현충원은 24도로 예상된다. 오후 1시께에는 두 지역 모두 29도까지 오르겠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국립묘지 참배 및 방문 시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초석이 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헌신에 다시 한번 고개 숙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유럽발 세계 경제위기와 관련, "위기를 벗어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비상한 각오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으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현충원에서 열린 중앙추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3부 요인, 국무위원, 국가유공자단체장, 전몰군경 유족과 재경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아직도 북녘 땅에 묻힌 수많은 호국용사의 넋은 고향 땅을 그리워하고 있을 것"이라며 "남북이 통일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이날 추념식에는 3부 요인을 비롯해 정당 대표와 전몰군경, 독립 유공자 유족과 시민 등 8000여 명이 참석한다.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하고, 헌화·분향, 추모 헌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묵념의 시간 1분 동안 서울 광화문과 세종로, 태평로, 국회의사당 앞 등 서울...
6일 여야 지도부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두아 원내대변인, 국회 국방위원장인 원유철 의원 여권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김진표 원내대표, 자유선진당 변웅전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등 야권 지도부도 추념식에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손 대표 등 민주당 인사 30여명은...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56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언젠가 올 한반도 통일에 대비해 우리 국민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이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서는 것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진지하고 일관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애국선열을 기리는 것은 나라사랑의 첫 출발이자 국가통합의...
광복회가 주관하는 이번 추념식은 광복회 부회장의 제문봉독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국가보훈처장의 추념사, 선열추념가, 헌화ㆍ분향, 조총ㆍ묵념,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승병일 광복회 부회장, 나영의 33인 민족대표 유족회장, 이원범 3.1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용옥...
9.11 테러 발생 9주년인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당시 테러 발생지인 그라운드 제로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및 희생자 유가족 등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이 열렸다.
연합 뉴스에 따르면 이날 추념식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지만 최근 이슬람 사원 건립문제를 놓고 불거진 논란 등의 영향으로 일부 희생자들이 분통을...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춘 1분간의 묵념에 이어 헌화, 분향,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윤영하 소령의 부모와 천안함 전사자 유족 대표 5명, 고 한주호 준위 배우자 등도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 분향했다.
영상 헌시는 '2010년 보훈문예물' 최우수작인 노호성(41)씨의 '당신들의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