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DJ 최화정의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최화정은 “좋은 이별이란 뭘까 점점 진지하게 고민하는 요즘”이라며 “늘 이별은 아쉽고 후회되지만 마무리가 좋으면 따뜻하고 애틋한 마음으로 남지 않겠냐”라는 말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17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DJ 최화정은 “27년간 진행해 온 ‘최파타’를 이번 달 말까지만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최화정은 “여러분이 전해주신 사랑을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마무리 잘하겠다. 왜 이때냐고 하시는데 알지 못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라며 “5월 말까지 하기로 했고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