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최태홍 사장이 오는 2011년 1월 1일자로 북아시아 지역(한국, 홍콩, 대만) 총괄 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고 7일 밝혔다.
최태홍 사장은 앞으로 북아시아 세 국가의 사장들에게 보고 받게 된다.
최 사장은 2000년 8월 필리핀얀센 대표로 부임했고, 2007년부터 한국얀센 사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은 13일 '프릴리지' 시판 기자간담회를 통해 "SK케미칼과 '엠빅스'에 이어 '프릴리지'까지 코마케팅이 이뤄지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러나 프릴리지는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SK케미칼 '엠빅스'에 대해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효과와 안전성...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은 “한국 제약업계에서 오랜 전통과 우수한 영업력을 인정 받아 온 대웅제약과의 전략적 제휴가 울트라셋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서로의 강점을 공유할 수 있는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대웅제약은 기존에 보유하고...
임원 소개와 함께 만찬을 나누며 2008년 한해도 서로간의 우의와 협력관계를 돈독히 해나가도록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과 차중근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유한재단 한배호 이사장, 유한킴벌리 김중곤 사장,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메디카, 한국와이어스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양사는 국내 진출 다국적 기업과 국내 제약기업간의 성공적인 전략적 제휴에 대한 모델을 제시하고, 앞으로 양사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유한양행과 한국얀센은 24일 '스포라녹스'에 대한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최태홍 한국얀센사장,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